"모든 시도는 자기 자신을 믿어야만 가능합니다.써야 할 이야기는 이미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요." 📚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 _ 고수리 지음 | 유유히 ✒️글을 쓰고 싶지만용기가 부족해서 시작을 못 했다면,이 책이 딱이에요✨️ 지난 8년간 2,000여 명을 가르친고수리 작가님의 글쓰기 수업을마치 내 방에서 1:1로 듣는 기분이거든요. 📖책에는 읽기만 해도글을 쓰고 싶어지는 에세이 명문장 100개가 담겨 있어요.매일 한 장씩 필사하다 보면손끝으로 문장을 느끼는 순간,자연스레 '나도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요💚 저 역시 글씨 쓰기만 좋아했던 사람인데문장을 따라 쓰다 보니이야기를 꺼내보고 싶어졌어요.작가님이 골라 담은 문장들이 정말 좋아서자꾸 다시 펼치게 되더라고요 :) 🌿 책의 디자인도 너무 세심해요.탄탄한 초록 표지, 눈이 편안한 미색 내지,기록하기 좋은 누드사철제본까지!읽고 쓰는 순간이 더 즐겁게 느껴졌어요👍 📗글쓰기와 필사를 사랑하는 분들께따뜻하고 힘이 되는 한 권.오늘부터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와 함께매일 한 장씩, 당신의 문장을 써 내려가 보세요✍️ 🔖글쓰기의 첫 단어가 '용기'라면마지막 단어는 '계속'이라고 생각합니다.용기와 계속을 연결하는 제가 아는 유일한 단어는 '다시'.몇 번이고 다시, 글을 쓰면 됩니다.자기 자신이 될 때까지, 다른 삶을 이해할 때까지._ ⌜에필로그 : 이제 글을 쓰면 됩니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