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흰 털로 덮여있고크기도 자그마한 아기 코끼리가 있다?!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달코'🌛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순수한 판타지 동화일 거라 생각했는데예상과 다르게 너무나 현실적인스토리 전개에 좀 당황했어요😂어른들의 탐욕과 이기심에 이용당하고서서히 병들어가는 달코를 보면서마음 한편이 씁쓸해지더라고요..😔그래도 결말은 아주 시~~~원했어요!!한방에 우르르 쾅쾅(?) 터집니다🎉(이 부분을 아이가 제일 좋아한 건 안 비밀🤣)못된 짓만 일삼던 부시장이 벌을 받아서아주 쌤통이었어요 ㅋㅋㅋㅋ😁작품 곳곳에 요즘 사회의다양한 문제들이 스며 있어서아이와 이야기 나누기도 좋더라고요 :)🌜 달코야,어른이라 미안하고인간이라 미안해..🥹🔖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도같은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_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