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아니라 반려 요괴라고?!소재부터 신선했는데 요거 아주 재미있네요!100%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선택 다워요👍전래동화에나 나올법한 인물들과 요괴들이 등장하며현대의 이야기와 맛깔나게 섞였는데요 :)과연 K-판타지라 불릴만합니다🙌▫️▫️▫️소심한 주희를 보면서제 어릴 적 모습도 생각났어요.저도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먼저 다가가질 못하는 타입이거든요😅그래서 늘 학년이 바뀌거나 할 때마다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처음에만 좀 그렇고 친해지면 엄청 까불고밝은 성격이긴 하지만요 ㅋㅋㅋ🤣주인공 주희는 반려 요괴를 만나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자기 생각과 감정을말하면서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이윽고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책을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과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친구 & 가족 관계, 진정한 나다움 등을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흐음.. 저도 귀여운 반려 요괴 하나데려오고 싶단 생각이..🐈하지만 한 생명을 데려오는 건 큰 책임감이따르는 일이니 신중해야겠지요😇비슷한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보면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겠어요!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