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염승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여서 주식분야 역시도 필요한 정보를 검색만 하면 취할 수 있겠지만, 초보 입문자로서 주식을 알고 싶을 때 폭넓고 다양하고, 또 체계적이며 중요한 내용 들을 찾고 정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염승환 지음]은 이러한 주린이들의 요구의 최적화된 책이 아닐까 한다. 이미 3년 전 동일한 제목의 책 1권이 나왔다. 이때 다루지 못했으며 다소 난이도는 있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 바로 이러한 부분의 체계적 접근과 설명은 저자 염승환님의 가장 특징적인 장점이 아닐까 한다.

이번 책에서는 우선 주식 포트폴리오에 비중을 두었다. 매일 듣던 말 같지만 사실상 주식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 개념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투자 컨셉을 꾸려 나가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먼저 개념에 대한 쉽고 친절한 설명에 이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원칙을 정확히 제시해 줌으로써 초보자들이 최소한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이어서 경제지표(매크로)”를 다루는데 주식 투자에 있엇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들을 설명해 준다. TV를 통해서 매크로, 금리, 환율, 달러 가치 등등 매일 듣지만 사실상 주식과 관련해서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 잘 몰랐는데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다음으로 주식시장의 4계절이 무엇인지? 왜 사이클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다루어주고 주식의 속성, PER이 주가와 어떤 관계 있는지, 주식의 속성 또한 깊이 있게 다루어 준다. 다소 난이도가 있다는 말처럼 초보자들에게 어려울 수 있지만 반복해서 읽고 내용을 습득한다면 꼭 필요한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밸류에이션 즉, 기업의 적정한 가치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방법, 한국 주식의 특징들 또한 조목조목 찾아서 알려준다. 후반부에는 그래서 기업분석&사업구조 분석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몇몇 기업들을 예로 들고, 정량적 분석 까지 설명해 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증권사 보고서 활용하기로 주린이인 내가 한 번도 활용하지 못한 지식들을 깨알같이 한 권에 책에 오롯이 담아 건네주고 있는 것이다.

중간 중간 새로운 장에 들어가기 전 동영상 강의까지도 접할 수 있어서 저자의 특강을 마치 온라인 수업에 참여해서 듣는 것 같은 장점도 더해 주었다. 빨리 저자의 이전 책 1권까지도 함께 찾아보고 싶은 주린이의 기초를 닦아 주기에 더없이 유익한 시간과 책 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볼 때 씁쓸한 생각 중에 하나라면 늘 시험이 뒤따라 다닌 것 같다. 새 학기 친구들과 뭐 신나게 뛰어놀기도 전부터 시험, 시험, 시험, 그것도 단순 암기식으로. 지금 보면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될 많은 내용이었던 것 같다. 문제는 이런 것에 익숙해지다 보니 정말 창의 적이로 어떤 생각이나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날 ChatGPT에게 질문만 던지면 그 옛날 그렇게 고생해서 외우고 찾았던 답을 한순간에 손에 쥐게 되면서 ~ 그런데 이거 뭐지?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 것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번에 읽게 된 책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사한 지음]은 이런 비슷한 경험하에 사람들에게 사고력 실종의 시대이며, 앞으로의 생존전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한 엄청난 도전적 메시지를 던져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생각과 질문의 중요성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이전 시대는 정보도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질문과 답도 했다면, 이제는 질문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답은 어차피 이미 나와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취할 수 있기에 인간의 가장 중요한 인싸이트가 들어갈 수 있는 질문만이 중요한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는 것이다. 질문만 잘하면 인싸이트 있는 답을 얼마나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바로 질문하는 방법”, 어릴 적부터 대학, 장성해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개인적으로 단 한번도 배워보지 못한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총 4장이다. 1장은 왜 우리가 질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는지에 대한 서론적 이야기로 시작해 똑똑한 사람이라면 어떤 절차와 생각으로 질문을 던지는지 단계적 과정을 보여준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방법론적 이야기다. 먼저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과 공감, 첫인상을 잘 만드는 에티튜드의 기본부터, 상대방이 원하는 것, 대화의 패턴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단편적인 스킬들을 훨씬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장에서는 지식을 지성으로 만드는 질문이다. 단순 암기는 어디에도 없다.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내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성장하게 되는지 이야기만 들어도 놀랍다. 마지막 4장은 이미 도래한 ChatGPT 시대 AI사고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가다. 먼저는 AI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ChatGPT를 활용 어떻게 질문해서 높은 퀄리티의 답변을 얻어낼 수 있는지 또 더 확장할 수 있는지까지도 다루어 주었다. 이미 도래한 AI시대,

무엇보다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질문하고, 올바른 답을 찾아 나가야 하는 질문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대한 정확한 해법으로 이 책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따라가기를 바래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사 교과서 3 : 고객편 -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장사다 장사 교과서 3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록 지금 자영업 일선에 있지는 않지만 머지 않아 비슷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20대부터 시작해 30년 이상 경험한 성공 노하우를 한국의 대표 장사 이론으로 정리한 책[장사교과서3: 고객편, 손재환 지음]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다.

이번 책은 그의 장사 교과서 시리즈 구성 총 4권 중에 세 번째 [고객편]에 대한 이야기다. 장사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이 여럿 있겠지만 그럼에도 가장 기본은 어떻게 고객을 만나고 응대하여서 내 물건을 팔 것인가? 고객 만족으로 함축 될 수 있기에 이 책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밝히듯, 핵심적인 고객군을 구분해서 어떻게 응대할지 알고 있다면 장사의 7할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니 꼭 필요한 준비과정과 공부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저자의 말처럼 고객의 마음을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해서 고객 만족과 더 나아가 고객 감동까지 나아갈 수 있는가?이다.

이를 위한 가르침으로 책의 구성은 총 다섯 장으로 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고객 유형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30여 년간 장사하시면서 얼마나 다양한 고객들을 경험해 보셨을까? 백이면 백 다 다른 고객들의 유형들 그래도 몇 가지 군들을 정리해 소개해주신다.

갓난 아이같은 신규고객이니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마음과 신경을 일일이 써야 하는 부분에서부터 의심 많은 고객, 예민한 고객, 편의성 전문성을 요하는 고객 등등 우리가 상대해야 할 고객 유형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두 번째 장은, 결국 그럼에도 백양백색의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 하기에 그에 맞는 상황별 임기응변에 대해 설명해준다. 첫 느낌에서부터 어떤 응대, 태도, 멘트를 취해야 할지 포지션이 다양하거나 없는 고객들을 어떻게 이끌어 결국은 구매에 이르게 할지에 대한 다양한 응대 요령을 알려준다. 역시 장사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기는 하다.

세 번째 장은, 그래서 결국 구매 결정력을 내리고 높일 수 있는 효과적 대화의 법칙을 정리해준다. 장사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기에 그들이 좋아할 만한 대화와 액션이 있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 상황과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도 좋고, 전문적인 설명, 임기응변, 긍정화법 등등 세심하게 신경 쓸 부분이 많은 것이다.

네 번째 장은, 고객이 단순 구매를 넘어서 우리 매장의 홍보맨, 단골로 만드는 법칙이다. 한 사람이 만족하면 그 뒤로 137명이 연결된다는 마법같은 일이 있기에 양심적으로 덤도 쓰면서 진짜 단골을 만들어가는 처세가 필요하다.

마지막 다섯 번째 장은, 불만족한 고객 역시 늘 있기에 그들의 대한 대응 법칙이다. 예민한 고객, 진상 고객, 무리한 요구, 호의를 불만으로 받아들이는 고객까지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닌 점을 명확히 인지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정말 30년 장사의 핵심 노하우를 잘 정리해 주셨다.

결국은 고객만족을 통해 장사도 오래 할 수 있기에 어떻게 고객을 이해하고 다가가느냐가 우리의 장사 수명과 목적을 좌우하게 된다는 점을 이 번 책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사 교과서 2 : 매장편 - 변화하지 않는 매장의 생명은 끝이다 장사 교과서 2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90년에 졸업 후, 스물다섯에 첫 안경원을 오픈한 후, 30년 넘는 장사 경험을 쌓은 저자 손재환 님의 [장사 교과서] 시리즈 총 4권의 책 중 매장편을 읽게 되었다.

어느 분야든 10년 이상의 시간을 보냈다면 적지 않은 시간일 텐데 그것의 3배의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으며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다양한 경험치들을 비롯하여 꾸준히 성공할 수 있었던 매장과 관련된 노하우 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독자들에게 선물 한다.

먼저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 이하 총 여섯 장으로 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매장의 경쟁력을 크게 3가지로 소개하는데 첫째, 럭셔리, 둘째, 차별화된 제품이나 서비스, 셋째, 차원이 다른 기술이다. 더 나아가 매장은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생각하고 이를 발전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한 여섯 단계 이야기가 소개 된다.

첫 번째 장은 공간의 법칙이다. 어디서 어떤 매장을 찾을 때 먼저 주의해서 봐야 할 부분으로 건물주, 차량이동량을 체크할 뿐 아니라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인테리어, 도우미 등에 대한 이야기다.

두 번째 장은 신규 고객을 부르는 프로모션의 법칙이다. 사람마다 그 매장에 오는 이유를 어느 정도 명확히 이해한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컨셉과 차별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어떻게 실현 시킬지에 대한 부분이다.

세 번째 장은 마케팅이다. SNS도 이용해야 하고 좋겠지만, 가장 강력한 마케팅,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네 번째 장은, ‘재방문을 부르는 매장관리 원칙이다. 장사는 매일 하루를 충실히 쌓아가는 것이며, 매장관련 운영을 위한 체크 리스트까지 저자의 오랜 준비와 꾸준함, 성실함을 충분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장은, ‘대와의 법칙이다. 좋은 것을 싸게 사고 싶어 하는 고객의 기본 심리를 간파한 가운데 매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 말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장은 보이지 않는 숫자의 법칙이라고 해서 손익분기점, 10년 장기 계약으로만 임대하고, 5년 마다 인테리어를 다시 하기위한 준비과정, 2호점 등 매장을 넓힐 때 주의 사항까지 숫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마지막으로 묶어서 정리해 준다.

쉽게 장사나 하지 뭐~’라는 말이 정말 무색하고 부끄러울 정도로 오랜 시간 저자가 땀을려 노력해온, 특히 매장과 관련된 집중 스킬과 노하우들이 이 책에 아낌없이 담겨 있다. 이제 막 장사의 첫 입문하기 원하는 사람이나 어떻게 다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서 넓혀 나갈지 고민하는 다양한 분들에게 구체적으로 매장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가르침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꾼들의 재개발·재건축 투자급소 50
김부현 지음 / 헤리티지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 투자의 영역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겠다. 그중에서 재개발 재건축 분야는 항상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것 같다. 그만큼 수익성도 좋다고 하지만 역시나 투자 리스크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이리라. 이 책 [꾼들의 재개발 재건축 투자급소 50, 저자 김부현]은 일찍부터 입주권 전문부동산으로 출발하여서 오랜 시간 재개발재 건축 분야에서의 다양한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많은 사람들을 부의 사다리로 이끌어준 저자의 경험치들을 한자리에 녹아 만든 책이지 싶다. 가장 최전방 현장에서 부딪치면서 꼭 알고 배우고 투자에 적용해야 할 핵심 요소들을 50가지로 추려서 콕콕 찍어 그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있다. 몇 년간 나름 재개발 재건축 투자도 해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었지만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처음 듣는 내용도 많을뿐더러 누구에게 정확히 묻고 그 대답을 듣기 막연했던 많은 부분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책의 서론 부분은 출판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상당분량 할애 하였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 현황을 시작으로 해서 주택 보급률보다 인구 천 명당 주택 수 통계의 중요성, 그리고 다른 부동산 투자할 곳도 많지만 굳이 재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투자시 체크해야 할 사항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재개발에서 아파트가 지어지면 입주할 수 있는 입주권이 나오는지, 자신만의 투자 원칙 등을 자세히 풀어 주었다.

이후 책 내용은 총 다섯 장에 걸쳐서 50가지의 핵심 질문들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1장에서는 분양자격을 중심해서 재개발 재건축의 다양한 물건들이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지 주택, 토지 뿐만 아니라 소위 무허가건축물(뚜껑)에 대한 이야기 등 막연히 들어왔던 내용과 정확한 지식을 한자리에서 정리할 수 있었다.

2장에서는 사업성 분석이다. 어떤 것들을 살펴 봐야 소위 돈 되는 투자 매물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3장은, 잘 못 알고 있으면 투자에 있어서 큰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4장은 좀 더 디테일한 투자요소 그리고 마지막 장은 핵심용어 중심적이으로 묶여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이해한 상태에서 재개발재건축에 뛰어 들어야 손해를 보지 않고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나가며 성공적인 투자에 이를 것이다. 그동안 어떻게 이렇게 많은 내용도 모르면서 용감하게 투자한다고 떠들어 왔는지 새삼 뒤를 돌아보면서 겸손히 지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채웠다.

부록 꾼들만 아는 지분쪼개기로 경기도, 부산 지역도 알차게 소개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