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세금까지 가상화폐 완전정복 - 당장 써먹는 가상화폐 투자 실천 가이드
곽상빈.이장원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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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유튜브를 클릭하면 온통 가상화폐 관련 영상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나 역시 관련 내용을 찾아 보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그러면서 눈팅만 하던 자리에서 벗어나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투자로 이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때 마침 이 책 [가상화폐 완전정복, 곽상빈󰋯이장원 지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 곽상빈님은 회계사, 변호사, 감정평가사로서, 코인 전문 세무사 이장원 님과 함께 함으로 책의 부제처럼 가상화폐와 관련한 기본 지식으로 세금까지 한 권의 책 속에 정말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 내었다.


책의 구성은 그동안 우리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연했던 심지어 두렵기도 했던 가상 화폐와 블록체인의 이해로부터 시작한다. 가상화폐와 일반 화폐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탄생 스토리로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비트코인의 특징과 원리, 블록체인과 채굴에 대한 이해까지 정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채굴한다는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다 보니 이해를 못했는데 비로소 그 의미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실전 코인 투자에 대한 이야기다. 쉽게 주식과 비교하면서 코인투자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다루어준다. 당장 책만 보고도 투자로 나아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비롯하여 코인 투자 종목 선정을 위한 가이드까지 정말 꼼꼼하게 살펴 준다.

물론 무 조건적인 투자는 분명 안되어야 하기에 코인에 대한 다양한 배경 지식은 물론, 나문의 투자 기준에 대한 이야기도 정확히 짚어 준다. 아직 초보이기에 코인 차트 분석 기법이나 디파이 투자, NFT 등의 내용 등은 다소 어려웠지만 그래도 눈에 자주 익힐 필요성도 깨닫는다. 마지막 장에서는 가상화폐 관련 세금에 대해서도 콕 짚어 준다. 가상자산 소득세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고 진정한 세후 수익을 계산하고 극대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소개해 주고 있다.


컴알못이라도 이 책의 안내를 받는다면, 그리고 책에 소개된 관련된 용어 등을 익히고 두어번 반복해서 읽는다면 막연했던 코인, 가상화폐 투자의 세계까지 결코 낯설지 않게 다가올 것이라 확신한다. 막연히 몰라 두려웠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고 도전할 수 있는 안내서로의 역할에 이보다 더 충실한 책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가상화페의 시대 너무 친절하게 인도하는 이 책 안내자의 손을 같이 붙잡아 보시길 추천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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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
깡대표(강규원) 지음 / 모티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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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한다는 것도 정말 개인적으로 말이 안 된다 싶은데 그것도 92년생이라는 믿기 어려운 나이 이기에 그 주인공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삶의 발자취를 밟아 오셨는지 궁금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단숨에 이 책 [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8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92년생입니다, 깡대표(강규원) 지음]을 읽어 내려갔다.

요즘처럼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자영업 현장 이기에 경험도 없고 막연히 두렵고 시작 하지 못하고, 그리고 실패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정말 해답은 없는 것일까? 등등을 고민하던 나에게 저자는 생존으로 지난 10년의 자영업자의 삶과 성공 스토리를 이 책을 통해 여과 없이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었다.

1992년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 지만 IMF 한가운데 였다. 그렇기에 저자 역시 누구보다 결핍이 시절을 보낸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만큼 속상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 결핍의 시절을 원망으로 누구 탓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낭비하지 않고 중학교 시절부터 장사의 밑천을 쌓았다는 것 자체부터 놀랍다. 더욱이 군대 라는 어쩌면 누구는 허비되는 시간이라 생각되는 그 곳에서의 PX 관리병으로서 깨알 같은 장사훈련의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지만 짧은 시간 자신의 앞길이 아님을 판단해서 과감하게 결단하고 수중의 정말 2천만원이라는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나 작게 보이는 자금을 밑천 삼아 전북 군산에서의 닭갈비집 첫출발이라니, 레시피로 1천만원을 썼으니 이래저래 뭐가 있을까 싶었다. 그럼에도 저자의 말처럼 매일 가게 문을 열었고, 매일 실패했고, 매일 배웠다는 그 어렵지만 간절한 시간들을 리스펙 할 수 밖에 없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끝도 없이 실패의 시간들이었을텐데 어떻게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와 멘탈, 그리고 실행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이 책은 1장에서 저자의 창업의 첫 걸음을 첫 시작을 들려준다. 이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본 스텝들을 단계별로 소개해준다. 기초적인 지식이지만 결코 쉽거나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요소 요소들을 정말 알맞게 짚어준다. 지난 10년간 장사와 사업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절대로 망하지 않을 기준표한 페이지 내용만 해도 초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수천만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꼭 챙겨보시기 바란다. 이후 실제 사업 현장에서 적용하고 활용해야 할 요소 요소들을 지난 경험들을 바탕으로 가게 운영, 인테리어, 마지막 내 가게 브랜딩까지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조언해 주고 있다. 누군가는 쉽게 걸어간 것 같은 그 길이 이렇게 수고와 땀과 노력과 열정의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에 고개를 숙이며, 겸손히 저자의 조언들을 귀담아 듣는다면 우리 역시 생존하는 자영업의 현장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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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1
최정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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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다가 주식 투자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다. 그러나 막상 투자에 입문하려고 하니 어떤 지식부터 취해야 하며, 무슨 공부를 해야 할지 정말 막연했다. 그러다 주식 초보를 위한 최소한의 금융 공부를 돕는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철한 금융책, 최정희 지음]을 읽게 되었다.

물론 부동산을 나름 짧지 않는 시간 공부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주식 분야는 유사성 보다는 다른 공부가 많이 되어져야 하는 무엇보다 금융을 이해해야 부분에 있어서 정말 쉽지 않게 느껴졌다. 이 책을 통해 얼마나 금융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갖쳐야 할지 도전도 되고 파고 들어가야 할 학습의 분야도 다양하게 접했지만 책 제목처럼 주린이가 술술 읽어 나가고 이해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좀 어렵게 느껴졌다.

책에 서론 부분에서는 경제, 금융시장이 어떤 메커니즘이 돌아가고 어떤 키워드에 의해 움직이는지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짚어준다. 그래서 결국은 금융시장에서 왜 오를까?, 왜 하락할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갈 수 있으면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총 7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경제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PART2 미국 금융 시장, 금리, 환율, 주식과 채권, 원자재와 가상 자산, 그리고 마지막 장 퇴직연금에 대한 이야기로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한 권의 책 속에 알차게 담아서 설명해주고 있다. 요즘 우리 일상 생활에서 너무 밀접하게 접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신기했다. 예를 들면, 지난주 받게된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정부가 주는 돈이니 신나게 받았지만, 정부가 가계 지갑에 돈을 꽃아준다면? 추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물론 50% 이상은 뉴스에서 간헐적으로 뉴스로 접하기만 넘어가는 미국의 경제 현황이 우리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나 금리가 결굴 경기나 우리 경제를 얼마나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가 있다는 것 역시 책을 통해 보다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환율에 대한 이야기도 막상 읽어 나가도 이해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달러하나만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그래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음도 알게 되었다. PART6에서는 안전자산 그리고, 기후변화와 요즘 핫한 비트코인을 어떻게 볼지에 대한 이야기도 빠뜨리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는 연금에 대한 이야기다. 보다 적극적으로 나를 위한 연금,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 필수인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부분이 기초라고? 다소 어렵지만 그럼에서 꼭 실생활에 투자에 필수적 요소임을 다시금 깨닫고 하나 하나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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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의 정석 2 - 실패하지 않는 창업, 상권부터 분석하라! 상권의 정석 2
정양주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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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이요 직장 생활이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은 자영업과 장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장사라는 것이 주변에 너무 쉽게 접하는 것들이여서 자칫 하면 내가 해도 잘되고 잘 할 것 같다는 착각이 드는 게 아닐까 한다. 우리 옛 속담 돌 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고 했는데 그러기는 커녕 너무 희망회로를 돌리며 최소한의 상권에 대한 이해와 분석도 없이 너무 쉽게 창업에 이르게 됨으로, 커다란 실패들을 경험하는 듯 싶다.

이번에 만난 책 [상권의 정석 2, 정양주 지음]의 저자는 1,200회 이상의 상권 분석과 200여 점의 점포 개발을 통해 수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아주 실질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로 이 책을 통해 보다 현명한 상권을 선택을 위해 핵심 기준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별히 [상권의 정석]을 통해 이미 제공된 창업하기 전에 꼭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 이후에 단순한 기술적 차원을 넘어서서 우리들의 삶과 사람에 좀 더 주목할 수 있는 그리고 제7사업 정리의 정석이라는 장을 추가 함으로써 마음만큼 잘 이뤄지지 않는 장사현장을 어떻게 마무리 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사업 정리의 기술 부분은 지식과 경험치가 없고서는 정말 섣부르게 말하기 힘든 내용일 것이다. 수 많은 자영업자들의 땀과 피 같은 돈이 들어가 있기에 그렇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기 적절한 타이밍과 방법을 거쳐서 반드시 곪은 상처를 도려내듯 아픔을 도려내고 치료하면 올바른 방향과 방법이 찾아지고 저자의 표현처럼 망하지 않기 위해 정리한다는 표현 그대로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의 앞 부분과 상단 분량은 상권 분석에 대한 메시지다. 콩코드 오류와 매몰비용 이야기처럼 이미 상당수 진행된 손해 보는 시스템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강한 처방과 결단이 필요할 텐데 책은 명확히 그 부분도 짚어 준다. 더불어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다양한 상권 분석에 대해서도 아주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내용들을 반복해 짚어 준다.

더불어 점포계약이라는지, 권리 분석 더 나아가서 업종별 상권 전략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내용으로 다가왔다. 상권과 업종의 상관관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성공적인 사업 시작에서 꼭 필요한 안목일 뿐더러 심지어 마지막 사업 정리할 때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줄 수 있다고 이해되었다. 디지털상권 분석과 스마트 전환 장도 깨알 같은 도움을 주는 장이다. 상권 분석 뿐만 아니라 특히 사업 정리에 있어서도 아주 핵심 적인 부분을 명확히 정리해 준다는 점에서 꼭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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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스타트 위드 와이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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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커다란 쳇바퀴가 물려 돌아가듯 정신없이 세상이 돌아가고, 그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 기업, 회사, 더 미미하게 보이는 개인들의 삶과 시간, 일과도 함께 맞물려 돌아가기에 거기에서 무엇인가 생각과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다. 그냥 사는 대로 생각하고 그래서 뭘 어쩔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커다란 조직과 흐름속에 묻혀 부속품과 같은 시간 들이 흘러가지 않을까? 하지만 언젠가 정말 이런 삶이, 생활이, 역사가 올바른가? 아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정체성을 찾아 가다 보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도 모른다는 것에 다시 한번 커다란 혼란과 절망을 경험하는 삶에 맞닥뜨리지 않을까?

나 역시도 개인적으로 이러한 시간과 벽 앞에서 적지 않게 방황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사이먼 시넥의 [스타트 위드 와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저자 역시도 그러한 삶의 사업의 혼란의 시기를 지나오면서, 이제는 정말 사람들이 그 깊은 신념으로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정과 신념, 의미를 찾아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자리에서 이런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결정적인 질문과 해법을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전해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라는 개념의 발견인 것이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저자 메시지의 핵심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최 우선적인 질문이요 여기에 분명히 우리가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시간 들 수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삶 속에서 바로 이러한 질문과 답이 우선되지 못했기에 삶과 사업 속에서 지속적인 방향성과 원동력을 잃고 표류하고 방황하고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책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개인이든 기업이든 바로, WHY의 개념을 먼저 명확히 세우고 정립하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적인 다음 순서가 HOW 인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말과 행동이 결국은 WHAT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로 나아가는 수많은 경우들 이를 무시하고 먼저 방법과 결과물에 치우치게 됨으로 이 책에 언급된 수많은 기업들의 실패담을 목격하게 되는 것이다. 책에서 예로 든 두 석공 역시도, 똑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일들을 하고 있어도 무엇을 하는지가 아닌,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의 삶과 역사는 너무도 분명히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전 까지의 WHY가 없는 삶이었다면 우리 인생의 방향과 속도를 그 자리에서 과감하게 멈춰 세우고 이 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저자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고 이 책에 그의 변화가 가득 담기듯 우리 역시도 뭔가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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