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It Up! 1 - 만화로 보는 재즈역사 100년
남무성 지음 / 고려원북스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대중화 되어가고있는 재즈 라는 음악..

아직도 난해하고 복잡하게만 여겨지는게 사실이다.

락과 팝보다도 먼저 이어진 재즈라는 음악은..

발전되고 변형되어진 모습도 다양하여서 굳이 쟝르를 나눠나가기가 힘들기까지하다.

 

이책이 처음 발간되었을때 우연히 선물받게되어서 보게되었는데..

초기 스탠다드 재즈서부터 정리된것을 만화로 쉽게 이해할수있어서 좋았다.

그때는 음악을 공부하고있었지만, 재즈의 역사를  따로 공부 할수있었던것은 아니여서..

몇몇 유명 음악인들이 나온다는 신기함에 놀랬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이 책에 담긴 많고많은 음악인들을 모두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보게됨으로써 그 후에 재즈음악을 접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재즈라는 음악을 연주하는 형태에 따라서도 부르는 명칭이 다르고,

구성 팀원에 따라서도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다보니.. 그때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는데..

많이 접하려고 노력하면서 이것저것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감상할수있게된것같다.

 

이 책안에는 마일스데이비즈,빌 에반스,사라본,빌리홀리데이,엘라피트제랄드,쳇베이커 등등..

유명인들이 가득하다. 재즈에 관심이 있지만 선뜻 나서기 어렵다면..

이 책을 편한 마음으로 접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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