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자 오사의 일본 재발견 로컬여행
오사 엑스트룀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일본의 지방은 도쿄만큼 불가사의한 일이 많다?!
북유럽 스웨덴에서 찾아온 만화가 오사가 여태껏 보지 못했던 일본의 불가사의를 찾아 미나미토호쿠, 후쿠오카, 오키나와, 히로시마, 교토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곳에서는 신선한 놀라움과 감동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일본을 재발견할 수 있는 일본 '이'문화 코믹에세이

 

 

 

 

 

 

 

일본 만화를 좋아하며 스웨덴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동하다가
2011년 도쿄로 건너와 만화가로 데뷔한 성공한 덕후, 오사 엑스트룀.
일본의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도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한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색다른 여행기.

약 반년 동안 여행한 지방 중에서 미나미토호쿠와 오카와(후쿠오카), 오키나와,
히로시마, 교토 이렇게 다섯 곳의 여행지에서 느낀 경험과 정보,
고향 스웨덴과의 차이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만화.

 

 

 

 

 

 

 

만화는 작가가 감성 그림체와 4컷 만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생각보다 간결하고
귀여운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이야기 전개 방식이나 스토리도 유쾌합니다.
거기다...  아직 일본어 능력이 부족하다는 작가의 말과 달리 정보 전달력도
여행책자 못지않게 디테일해서 보는 내내 오사의 여행기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더군다나 이방인인 오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도쿄와 시골의 차이, 일본과 스웨덴의 차이
등을 언급하며 지리적 차이, 문화적 차이를 만화로 풀어낸 모습은 보는 재미를 up. up!!

초반 30페이지 정도는 컬러 만화로 나오고,
그 뒤로는 일반적인 블랙 컬러의 만화로 진행되는 오사의 로컬 여행기. 
올 컬러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러기엔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겠죠~^^:

 

 

 

 

 

 

일본의 로컬 여행을 다니면서 알게 된 정보와 스웨덴과의 차이 등을 말하기도 하고,
스웨덴에서 나고 자란 북유럽 여자, 오사가 문화적 차이로 겪은 자신의 실수담
(테이블 매너, 유카타를 입는 방법 등등) 또한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그에 따른
tip을 알려주기에 여러모로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답니다.

 

 

 

 

 

오사가 여행한 곳을 함께 읽으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곳은 역시나 교토!였습니다.
마이코 체험을 한 작가의 이야기와 게이코에 관한 이야기 등등은 특히나 인상적이랍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작가인 오사 또한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고, 몇 번이나 가볼 기회가 있었으나 스케줄상
갈수 없었던 그곳, 오키나와를 가게 되어 무척이나 설레던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오키나와를 여행하며 알게 된 이야기 또한 무척 재미있답니다^^:

성공한 덕후인 작가가 생생히 전하는 일본 로컬여행 코믹에세이.
읽다 보면 작가가 여행한 그곳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이색적이고
유쾌한 설레임을 전해주는 여행 만화랍니다~

그중에서도 오키나와♥는 꼭 한번 가보고 싶고, 
교토♥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답니다^^:

 

 

 

 

 

 

 

 

☆★  감상평  ☆★



<북유럽 여자 오사의 일본 재발견 로컬여행>.
정말... 읽다 보면 예전 여행의 추억도 소환하게 만들고,
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드는 오사의 여행기랍니다. 예전에 갔던 일본 여행의
추억도 소환하고,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문화적 차이를 유쾌하게 그려낸 듯해서
재미나게 읽은 만화. 그림체도 제가 좋아하는 화요 웹툰 '슈퍼 시크릿'과 같은
귀여움이 묻어나는 감성 그림체와 4컷 형식이라  더욱 재미있게 봤답니다^^: 

오사의 로컬 여행기는 읽다보면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도 있고,
예전 여행의 추억도 소환하는 마법 같은 만화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중에서 추억 소환하는 오사의 마법은 '도쿄 바나나'라죠.
남녀 불문하고 좋아하게 만드는 도쿄 바나나 플라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쿄바나나 나노하나가 보여서 정말 설레었네요.. ᄒᄒ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야자와 아이의 'NANA',
좋아하는 애니는 사이토 치호의 '소녀 혁명 우테나'. 소녀 혁명 우테나는
예전에 '장미의 기사 티나'로 국내에 연재된 적이 있었죠~
어린 시절 세일러문과 이누야샤를 보며 만화가의 꿈을 키우고 이룬 
도쿄의 성공한 덕후, 오사 엑스트룀.

그녀의 또 다른 저서로 '북유럽 여자가 발견한 일본의 불가사의'가 있는데,
미우에서 이 책도 정식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도 있답니다^^:

여행 가고 싶게 만드는 만화!!
일본을 여행하기 전, 읽고 가면 좋을 만화... !!
여행을 좋아하고 만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참 좋을 그런 만화.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문화적 차이를 유쾌하게 풀어낸
<북유럽 여자 오사의 일본 재발견 로컬 여행>이랍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재미와 정보를!!!

 

 

 

+ 끄적끄적 +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문화와 이야기...
요렇게 오사의 로컬여행기처럼 만화로 연재되거나, 단행본 발행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웹툰이라도?!?...^^:
예전 '미녀들의 수다'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비정상회담(-ing)' 등의 예능도 있었고,
미녀들의 수다에 나온 베라가 출간한 책도 있긴 했지만... 만화는 없었던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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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뷰티풀 (캔배지 포함 한정판)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아카츠카 후지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아카츠카 후지오의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코믹 뷰티풀>


 

 

 

 

전설의 6쌍둥이 오소마츠 6쌍둥이 앤솔로지 코믹이
짐승/걸스/F6에 이어 여담집과 뷰티풀이 출간되었습니다.
요절복통 트러블을 몰고 다니는 니트족 6쌍둥이와 한층 더 오소마츠스러운 이야기가
가득한 여담집과 뷰티풀... 그리고 한정판 일러스트 캔배지까지!!

 

 

 

 

 

 

 

오소마스 6쌍둥이 '뷰티풀'

' 심장에 위험할만큼 훈훈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뷰티풀'한 앤솔로지 코믹 '

 

 

 

 

 

 

 

먼저 출간된 앤솔로지 코믹과 여담집에 비해 병맛 개그의 비율은 낮추고,
훈훈함의 비율을 한껏 높인~  비율로 얘기하자면,... 개그가 3, 훈훈함이 7정도^^:

오소마츠 특유의 그림체와 앤솔로지에 참여한 작가님들 특유의 그림체로 다양한 마츠들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특히 꽃미남st의 마츠들과 여자마츠도 볼수 있다는..♥
마찬가지로 언제나 이야기의 끝에는 반전이 존재하는 오소마츠 에피소드지만,
이번에는 그 반전 끝에 병맛개그가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가족애, 형제애가
가득!! 훈훈함이 존재하는 코믹'뷰티풀'이랍니다.

특히 추천하는 에피소드는 <토도마츠의 앨범>과 <쥬시마츠의 보물>, <언짢음>,
<오아시스에서 가장 먼 평온>, <이치마츠의 친구> 등등입니다. 사실상 다 재미있어요...ㅋㅋ


 

 

코믹'여담집'/'뷰티풀'과 함께 오직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일러스트 캔배지.
'여담집'은 지난 한정판 세트와 같은 크기, 다른 일러스트의 6종 캔배지가 제공되는데...
 '뷰티풀'의 캔배지는 10cm의 슈퍼사이즈 한정판이 제공되어 진답니다~

 

 

 

짐승/걸스/F6에 이어 여담집, 뷰티풀까지 모두 모인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코믹 한정판세트!!
다섯권이 모두 모이니 왠지 밥 안먹어도 배부른 기분이랄까요...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ㅇ(>ㅁ<)ㅇ

 

 

 

☆★ 감상평 ☆★



지난번 앤솔로지 한정판 세트보다 한층 더 마츠스러운 병맛개그와 훈훈함으로 가득한
여담집과 뷰티풀. 여담집 출간되기 전 애니로 오소마츠 형제들을 보고 빠져들어서 그런지.. 짐승/걸스/F6보다 더.더.더... 전설의 6쌍둥이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분간이 되지 않던 6쌍둥이의 개성과 매력이 구별되어지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카라마츠와 토도마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면,
이번에는 쥬시마츠와 이치마츠의 매력에 한껏♥♥♥

마츠노 가의 매력에 빠져드는 최고의 한방을 선사하는 앤솔로지 코믹~ '뷰티풀+여담집'
아직 오소마츠의 매력에 빠지지 않으셨다면,
이번에 나온 뷰티풀+여담집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짐승/걸스/F6 보시고 
애니까지 보시면 완벽하게 빠져드실 겁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순서!! ←


1. 오소마츠 코믹 '여담집' / 2. 오소마츠 코믹 '뷰티풀'

3. 오소마츠 코믹 '짐승' / 4. 오소마츠 코믹 '걸스' / 5. 오소마츠 코믹 '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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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코믹 한정판, 뷰티풀 + 여담집.
짐승/걸스/F6을 모으셨다면 이번에 나온 뷰티풀과 여담집까지 모아서
완전체를 이루면 너무너무 좋겠죠잉♥
옴니버스 형식의 앤솔로지 코믹이라 원하는 st의 단행본을 초이스 하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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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여담집 (캔배지 포함 한정판)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아카츠카 후지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아카츠카 후지오의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코믹 여담집>


 

 

 

 

전설의 6쌍둥이 오소마츠 6쌍둥이 앤솔로지 코믹이
짐승/걸스/F6에 이어 여담집과 뷰티풀이 출간되었습니다.
요절복통 트러블을 몰고 다니는 니트족 6쌍둥이와 한층 더 오소마츠스러운 이야기가
가득한 여담집과 뷰티풀... 그리고 한정판 일러스트 캔배지까지!!

 

 

 

 

 

 

 

오소마츠 6쌍둥이 '여담집'

' 인기 작가진이 보내는 6쌍둥이의 우당퉁탕 쇼트 스토리 수록 '

 

 

 

 

 

 

여담집의 첫페이지를 장식한 스티커 한장.
마츠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는 마츠들의 스티커가 두둥~!!!


그리고 뒤이어 마츠스러운 컬러 일러스트까지!!
본편을 보기도 전에 마츠♥마츠스러운 그들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된답니다ㅋㅋ

 

 

 

 

 

다섯권의 앤솔로지 코믹 중 가장 마츠스러운 개그 코드와 이야기를 담긴 '여담집'


총15편의 에피가 담긴 여담집은 오소마츠 특유의 병맛개그와 약간의 훈훈함이 담겨서
'짐승'편 못지않게...(어쩌면 '짐승'보다 더 재미있는지도ㅋ) 웃으면서 볼 수 있답니다.


특히, <OMP, 오 마이 페이퍼>와 <이치마츠의 비밀>, <쥬시마츠의 우울>은 강력추천!!!

허무주의자이자 6쌍둥이 중 가장 성격 더럽다는 이치마츠가 주는 반전과
야구광 쥬시마츠의 활약은 다른 마츠들에 비해 짧지만, 강렬해서 ...보는 순간 
그 나사 풀린 듯한 쥬시마츠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답니다...ㅋㅋ
(쥬시마츠는 사실, 애니로 볼때 더욱 빠져들게 되는 마성의 마츠!!)

그리고 쵸로마츠의 웃픈 상황은 정말...
<오 마이 페이퍼>에서 활약하는 쵸로마츠의 에피는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ㅋㅋㅋㅋ

 

 

 

 

오직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일러스트 캔배지.
'여담집'은 지난 한정판 세트와 같은 크기, 다른 일러스트의 6종 캔배지가 제공되는데...
캔배지 속 그림은 여담집 첫페이지의 스티커와 같은 그림이랍니다^^:

 

 

 

짐승/걸스/F6에 이어 여담집, 뷰티풀까지 모두 모인 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코믹 한정판세트!!
다섯권이 모두 모이니 왠지 밥 안먹어도 배부른 기분이랄까요...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ㅇ(>ㅁ<)ㅇ

 

 

 

☆★ 감상평 ☆★



지난번 앤솔로지 한정판 세트보다 한층 더 마츠스러운 병맛개그와 훈훈함으로 가득한
여담집과 뷰티풀. 여담집 출간되기 전 애니로 오소마츠 형제들을 보고 빠져들어서 그런지.. 짐승/걸스/F6보다 더.더.더... 전설의 6쌍둥이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분간이 되지 않던 6쌍둥이의 개성과 매력이 구별되어지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카라마츠와 토도마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면,
이번에는 쥬시마츠와 이치마츠의 매력에 한껏♥♥♥

마츠노 가의 매력에 빠져드는 최고의 한방을 선사하는 앤솔로지 코믹~ '뷰티풀+여담집'
아직 오소마츠의 매력에 빠지지 않으셨다면,
이번에 나온 뷰티풀+여담집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짐승/걸스/F6 보시고 
애니까지 보시면 완벽하게 빠져드실 겁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순서!! ←


1. 오소마츠 코믹 '여담집' / 2. 오소마츠 코믹 '뷰티풀'

3. 오소마츠 코믹 '짐승' / 4. 오소마츠 코믹 '걸스' / 5. 오소마츠 코믹 '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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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 6쌍둥이 공식 앤솔로지 코믹 한정판, 뷰티풀 + 여담집.
짐승/걸스/F6을 모으셨다면 이번에 나온 뷰티풀과 여담집까지 모아서
완전체를 이루면 너무너무 좋겠죠잉♥
옴니버스 형식의 앤솔로지 코믹이라 원하는 st의 단행본을 초이스 하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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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1
박태준 지음 / 대원앤북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 엉망진창인 학교생활...
인생을 리셋하고 싶은 주인공 박형석.
눈을 떠 보니 새로운 몸과 얼굴이 되었다?!

12시간마다 바뀌는 얼꽝과 얼짱의 충격 스쿨 라이프! "

 

 

 

 

 

 

 

 

못생긴 얼굴에 뚱뚱한 몸... 같은 반 일진의 괴롭힘에 늘상 시달리며 자존감마저
바닥이던 주인공 형석은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엄마에게 전학가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상담차 학교에 들른 엄마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형석이를 보고 도와주려 하지만,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창피함을 느낀 형석이는 쪽팔리다며 엄마에게 고함을 지르는데...

그날 저녁, 엄마는 형석이에게 '엄마만 믿고 전학을 가라'라고 하자,
어려운 집안 형편 걱정과 일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해방감 등등
복잡한 감정에 뒤엉켜 고민하지만, 결국 형석이는 현실 극복이 아닌 도피를 택하고...
방학 중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

바닥까지 가라앉아 있던 자존감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고,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낯선 곳에서 시작될 생활을 기대하는 형석.
하지만 그 기대와 겨우 품었던 자존감은 단 하루 만에 다시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그리고 끝이 없을 것 같은 외로움에 울면서 잠이 드는데....

.
.
.

 

 

 

 

 

 

울다 지쳐 잠들었던 형석이는 깨어난 뒤 손을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거울 앞에 나타난 잘생긴... 낯선 남자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너무 놀라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던 형석이는 뒷걸음질 치다가 더욱 소스라치게 놀란다!!
형석이가 놀란 이유... 그건 바로 자신의 몸이 또하나 생긴것!! 그것도 꽃미남으로...
자신의 몸이 둘이 되어버린 형석.

 

 

 

 

 

 

 

꿈인지 현실인지 혼란스러워하던 형석이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고... 그중 하나가  깨어있던 몸이 잠들면
자고 있던 다른 몸이 깨어나게 된다는 것. 그리고 자는 몸은 스스로 깨어나지 못한다는 것,
둘 다 살아있는 몸이기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12시간씩 교대로 생활하는게 좋다는것 등이다.

두 개의 몸을 갖게 된 형석.... 드디어 방학이 끝나고 얼짱의 몸으로 등교를 하는데... 
전학 첫날부터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인기인으로 등극하는 얼짱 형석...
아직은 그들의 시선이 낯설고 꿈같기만 하다!!

낮의 꿈같은 학교생활과 반대로 악몽 같은 현실의 밤.
낮에는 얼짱 형석으로 모두의 선망을 받으며 꽃길을 걷고, 밤에는 얼꽝 형석으로
여전히 괴롭힘을 당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두 명의 형석!

 

 

 

 

 

 

얼꽝의 악몽 같은 현실의 밤이 가면,
얼짱의 꿈같은 현실이 시작되는 형석이의 충격 스쿨 라이프.


꽃미남 웹툰 작가가 그리는 네이버 금요 웹툰 부동의 1위 '외모지상주의 1권' 이랍니다.

 

 

위) 원작 웹툰 / 아래)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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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간된 네이버 웹툰 전체 1위에 빛나는 '외모지상주의'
작년에 단행본 출간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드디어 나왔답니다.
항상 모니터상에서 스크롤을 내리며 보던 웹툰을 만화책으로 만나보게 되니 왠지 모르게 감동이라는... 특히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편집에 신경을 많이 쓰셨네. 고생하셨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사진의 왼쪽이 원작 웹툰을 캡처한 이미지인데, 웹툰으로 볼 때는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서 보는 방식이지만, 오른쪽의 단행본 이미지는 일반 출판만화처럼 시선의 흐름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기 편하게 재편집이 되어 나왔답니다. 그리고 종이도 다른 웹툰 단행본과 달리 빳빳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종이여서 월간 만화잡지의 단행본을 읽는 느낌이어서 왠지 모르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답니다^^:

 

 

 

 

☆★  감상평  ☆★



얼짱 출신, 쇼핑몰 CEO라는 화려한 경력에 꽃미남 웹툰 작가라는 경력 하나 더!! 거기에 네이버 웹툰 전체 1위라는 어마 무시함을 뽐내는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디테일한 스토리와 얼짱 캐릭터,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특히 10대와 20대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금요 웹툰이랍니다. 학원물이지만 약간의 판타지 설정과 드라마도 있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는 에피소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외모지상주의'

판타지 좋아하는 전 요런 학원물에 판타지를 톡.톡 뿌린 만화도 즐겨봐서 매주 금요일마다 웹툰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특히, 남자캐릭터들의 꽃미모가 주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어요..ㅋㅋ(전 캐릭터 중에서 특히 바스코 팬!! 바스코 말투랑 행동이 은근 매력이 장난 아니예요♥)

사실, 일진 미화나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논란이 있는 만화지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의도를 떠올리며 캐릭터별 에피소드를 만나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웹툰의 이야기는 사실, 작가님 자신의 경험이 담긴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해서 감정선이나 행동이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이 있답니다. 어려웠던 가정환경과 자존감 낮았던 시절의 감정이나 고3 때 외모를 가꾸면서 변화된 자신을 대하던 상대방의 달라진 태도를 보고 '달라진 건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것을 느끼셨다고 작년에 예능에 나와서 이야기한 적이 있으시거든요~~!! 그리고 웹툰 속 형석이가 전학 간 학교도 작가님 본인이 다니던 학교를 배경으로 설정했다...라는 이야기^^: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내고, 사회의 부조리함을 디테일하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만화, 외모지상주의, 아직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는 사실~~ 박태준 작가님의 '외모지상주의'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원작 웹툰으로 보셔도 좋고, 이제 갓 나온 따끈 따끈한 단행본으로 종이책장 넘겨가며 보는 것도 강추합니다!! 단행본은 이제 막 1권이 나왔는데...
2권은 언제 나오려나요.....  웹툰은 벌써 130회가 넘어갔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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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1
쿠즈시로 지음, 송수영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1권 - 쿠즈시로

 

 

 

 

 

오래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6개월 전 하나뿐인 오빠마저 세상을 떠난 여고생 시노는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오빠의 아내와!!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온 시노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그녀...
죽은 남편의 동생인 시노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오빠의 아내인 노조미랍니다.

 

 

 

 

 

타인이지만 가족이라는 묘한 관계인 두사람은 '오빠'가 없는 한공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그런 이야기...!!!

 

 

 

 

 

 

마음껏 응석부리고, 하고싶은 말을 다하기에는
아직은 새언니인 노조미와 생활하는 것이 낯설고 어색한 시노.
오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 노력하는 노조미의 다정함을 알고 있기에
그녀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오히려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시노.

 

 

 

 

죽은 남편의 여동생인 시노와 함께 사는 노조미.
시누이라기보단 여동생이 생긴 듯 시노를 친언니처럼 살뜰하게 챙기지만,
왠지 모르게 거리를 두는 듯한 시노의 어른스러움에 서운할때가 많은 그녀.
시노가 좀 더 자신에게 응석부리고, 자신을 의지해줬으면 하는 노조미.

 

 

 

 

" 노조미씨는 착하고, 항상 웃는 얼굴에
귀엽고, 나의 하교를 매일 기다려주는
아내입니다. '오빠'의 아내!! "

 

 

 

서로에게 과하게 신경을 쓰는 탓에 오히려 가까워지기 힘든 두사람.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느리지만 천천히...
서로의 거리감을 좁혀가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노조미와 시노.
물론, 두사람의 중심에는 오빠, 타이시가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점!!

그리고, 아직은 서로에 대한 본심을 마음 속에만 간직한 그녀들!!
시노가 노조미에게 느끼는 미안함, 노조미가 시노와 함께하는 이유 등등.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는 순간... 두사람이 진짜 가족이 되는 날이겠죠^^:
비록 남편은...오빠는... 옆에 없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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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이 될 두사람의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가장 멀고도 가까운 두사람이 그려가는 감성스토리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2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  감상평 



남편의 죽음 후, 오빠의 죽음 후.... 새언니와 산다는것, 시누이와 산다는것!!
쉽게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오빠 타이시를 중심으로 가깝고도 먼 두사람이
함께 생활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디테일하게 그려낸 만화,
'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오빠의 존재는 노조미와 시노에게 구심점 역할이지만,  스토리상 추억 소환에 잠깐 잠깐 등장할뿐,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건 오빠의 동생인 '시노'와 새언니'노조미' 랍니다.

타이시(오빠)의 죽음으로 같은 상처를 공유하지만,
아직은 서로를 대하는게 어색하고, 어렵기만한 두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이야기.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오빠의 아내잖아. 그사람은' 이라고 이야기하는 시노의 모습이나, 자신을 의지하기보다는 거리감을 두고, 어색해하는 시노의 모습에 고민하고, 서운해하는 노조미의 모습 등을 보면 진짜 가족이라면 고민하지 않을 그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며 묘한 관계에 놓인 두사람의 상황과 감정에 한껏 감정이입하게 되기도 하고, 항상 거리감을 유지하던 시노가 친동생처럼 자신의 일상을 재잘재잘 이야기할때는 왠지 마음의 벽이 허물어진듯 기뻐하는 노조미의 모습에 같이 미소짓게 되기도 한답니다.

오빠의 죽음으로 함께 하게 된 조금은 특별한 두사람의 서투르고, 이상야릇한 감성스토리.
읽다 보면 왠지 모르게 슬프면서도 작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만화. 그림체도 제 스타일이고
판타지 못지않게 일상, 힐링물도 좋아하는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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