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삼국지 6 : 우뚝 선 세 나라 -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엮음 / 애플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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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우뚝 선 세 나라 편은 도망친 마초, 방통의 죽음, 그리고 오만하지만 노련함이 비상한 조조의 이야기였다.
노장의 대단함이 돋보였던 이번편은 많은 인물들이 새로이 나오면서 다시 내용이 복잡해 지는것 같았다.
방통의 별호, 즉 봉추와 낙봉파 이야기가 포인트였고 욕심없어 보이던 유비도 반전을 품고 있던 장군이였다.균형을 갖춘듯 한 삼국. 명석한 제갈공명은 여전했고 그에 못지않은 조조는 나이들었음에도 대전 마다 대단했다. 삼국지의 끝부분을 향할수록 흥미진진해 지는구나, 잠시 딴생각하면 글 흐름이 와르르 무너질듯 하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7권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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