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액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짚으로 만든 인형,한번쯤은 다들 본 적 있을 것이다.나도 액막이라는 이름 보다는 누군가를 저주 할때사용한다는 짚인형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전통의 액막이 인형의 이름이 ' 제웅 ' 이였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다.짚인형을 우연히 발견하고 가슴에 꽂혀 있던 못을 절대 뽑지 말라는 경고의 문고를 무시한 동우에게 일어나는 믿기 힘든 현실..과연 제웅과 동우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섬뜩하지만 한번 펼치면 끝까지 읽게 될 책!작가님 책 다 찾아 볼꺼야, 내 스타일입니다😍p.30 ' 알라딘의 요술 램프' 에 나오는 요정 지니는 알라딘의 소원을 들어준다. 동우는 자신에게도 지니 같은 요정이 생긴 거라고 생각했다. 단지 그 소원이 좀 특이할 뿐!#크레용하우스 #신간이벤트#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