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이야기를먹어줄께#YA시리즈#이지북서평단#이지북#책추천- 우리의 질풍노도의 시기는 언제였을까 한참 고민 많을 시기인 고등학생 시절, 학생들의 고민은 다 고만고만 했겠지. 나의 미래는 불확실함의 불안으로 가득하고, 결과의 대한 예측이 희미할때, 누군가 나타나 <너의 이야기를 먹어줄께>라고 한다면. 그 어떤 이야기도 다 먹어준다고 한다면 그래서 나의 고민거리의 무게가 줄 수 만 있다면. 학원 판타지물이라고 유치할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내용 자체가 너무 참신했다.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되지, 그들의 생각들로 어른들이 배우는 것 역시 무시할수 없으니. 간만에 가슴이 일렁이는 책이였다. 내 앞에 나타나줘 화괴야, 주인공들의 고민 해결이 궁금하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자!🎈p.20 고민은 문제로부터 오고 문제는 기억에 있으니까 🎈p.54 이야기의 맛은 그 사람이 이야기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에 따라 달라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