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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성 생활
전달수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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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란 용어와 영성생활에 대해 실천적인 신앙생활이 궁금하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을 발견했다. 읽어가다보면 어원과 연계된 성경구절 그리고 성인들의 이야기등이 개념과 실제를 위한 지침서처럼 다가오는데 편안하나 가볍지않은 자연스러움이 읽고 이해하기에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님의 기도>에 대해 상세하고 깊은 내용이 담겨있어 입으로 하는 바쁜기도에서 한마디씩 머물며 기도와 묵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표현하기에 우리의 경험과 사고의 표현은 너무나 미비하다. 그럼에도 신앙생활은 그 방향이 기본도 다양성도 함께 존중해야 주님을 알아가기에 더 풍성해실것 같다. 책에서도 다양한 신심활동들이 나오는데 어느것도 우선이 최선이가 아닌 그런 방향은 결국 하느님과 수시로 만나는 하느님의 현존속에 살고싶은 희망때문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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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조셉 켈리 지음, 안기민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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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그의 사상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주요저서에서 그의 생각과 후대에 미친 각 영향력등을 잘 소개하는 지침서이다. 그의 생애와 그의 관점 그리고 저서들에 대해서 어디서부터 살피고 찾아 봐야하는지가 난감하기도 하다. 방대했던 그의 저서만큼이나 다채로운 삶과 그의 삶속에 사건들과 그로 인해 그가 남기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흐름대로 읽혀지게 하는 방향성이 좋았다. 그의 저서들은 많기도 하지만 분량도 상당히 크다. 그래서 후대에도 현재 오늘날에도 그리스도를 신앙을 이해하는데 영향력이 큰것은 학자든 신학자든 자주 언급함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다. 이 책에서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부분은 신학논쟁과 각 중요 공의회의 시간이 지나갈때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그리스도에 대한 논쟁은 하지않으나 그리스도에 대해 썼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무엇을 믿었는지에 대해 히브리 성경의 시편에 대해 주해서를 남겼다는 부분이였다. 드롭너가 한 언급이 와 닿는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그리스도는 고찰의 대상이 아니라 그의 신학 사고를 위한 원천이자 방법이다."(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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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루이 스카의 탈출기 이야기
장 루이 스카 지음, 이인섭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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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참고서로서 손색없는 책을 발견한거 같다.
너무 전문적이거나 원어중심으로 어려움이 있는것은 아니나 보다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알고 주요 장절에 도움을 주는 이끔 내용이 성경적기반이라 좋다.
신기한 이야기와 역동적 모험도, 따스한 낭만도 담겨져있는 오경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러한 이야기가 좀 더 신앙적 이해에 접근함에 있어 만일 다소 어렵다던가 난해함에 부딪힐때 잘 이끌어 주기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지극히 탈출기 해석만이 아닌 문화사조에 대한 영향력도, 도움이 되는 그림작품들도 담겨있어 구성으로도 만족스러움이 느껴진다
늘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삶의 여정의 본질은 탈출기의 연속임을 그래서 더 깊게 와 닿는 공감의 책인것 같다
"탈출기는 우리를 초대한다.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현존으로, 그분에 대한 섬김으로 이끌며 주체적이고도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 본질적인 여정, 이를 성취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험, 그 경험에 초대하는 것이다."(2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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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 - 프란치스코 교황과 더불어 알아야 할, 개정판
손희송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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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자마자 쉼없이 이야기속에 빠졌던 책이다.
내가 아는 할아버지요 아버지들인 그들의 시대와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듣는 것처럼.
너무나 거리감있게 느껴지는 교황님에 대한 인식이 바뀐건 현 프란치스코교황님 덕분이었다.
근데 학습으로 알아오던 역사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교황들의 노력이 너무나 숭고하고 감동적이고 인간본연의 모습을 엿볼수 있어 마치 성경 속의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는듯 친근감마저 들었다.
덕분에 교황님들의 회칙서, 교서등 읽을 목록대상이 늘었지만, 어떠한 시대든 인간의 고민과 갈등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방향은 비슷했음을 느끼기에 반가웠고 도움에 기대감마저 생긴다.
어느시대든 그 힘겨움이 있었고, 내가 살아가는 현 시간도 힘겨움이 존재함을
신앙인으로서의 삶에서 때때로 찾아오는 대립, 두려움, 소외, 격분, 편협, 자기부정등 개인이든 공동이든 길을 찾아가기에 정돈된 공감을 지지받기에 교황님들을 통해 찾아갈수 있을것 같다.
그분들의 전 인간존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나아갈 길을 보여준 노력들이 글안에서 나에게 스승일테니
빛은 오직 하나이기에
"교회는 세상 안에, 세상을 위해 있으나, 세상의 것이 아니며, 복음에 충실하기 위해 세상을 거슬러야 할 삶의 영역들도 분명있습니다"(1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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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약속, 마르티니의 영신 수련 꼭 읽어야 할 마르티니 추기경 시리즈
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지음, 이건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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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일곱선물에 관해 심화적이고 어떻게 인식하고 소유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라 표현하고 싶다.
성령에 대해 일반적으로 한해 한번씩 받게 되는 선물처럼 보통의 인식들이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다만, 읽다보니 성령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표현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더욱이 우리 자신들이 성령에 대한 표현의 모호함과 동반하는 자구적 질문들을 저자이신 추기경님의 기술들을 통해 충분히 공감하심을 느끼게 한다.
그 어느 부분도 놓쳐서는 안되는 신앙의 자산에 대해 얼마나 무심하고 외면하며 간과했는지를, 고요하되 내적 역동성을 잠재해야함을, 그 어떠한 시간 안에서도 우리가 가져야할 영적 통찰의 이유는 무엇인지, 주저함없이 오늘 지금 소유해야하는 용기등이 새롭게 다가와 자리하게 된다.

"기품 있고 풍요롭고 즐겁고 자유롭고 언제나 새롭고 신선하며,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타인을 잊지 않은 채 하느님께 집중하는 삶입니다"(본문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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