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저자의 다른글 배려를 읽은적이 있다.배려는 지금까지의 자기계발 서적 중에서 괜찮은 주제를 가지고 무리하지 않게 전개를 하여,우리나라에도 좋은 자기계발 서적 작가가 탄생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그런 좋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재미 라는 책도 전작 처럼 쉽게 읽히고,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좋았다.하지만 배려 보다는 밋밋하게 끝나는 결말,그리고 아이에게  가끔씩 등장하는 할머니 멘토는 구성상 빠져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만약에 등장 시켜야 했다면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서 소설적 요소로 확실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재미라는 주제를 정해놓고 결론 이라는 기차에 너무 성급히 탑승을 한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 라는 것은 요즘 경영의 새로운 화두인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받아 들옸다.즉 아빠의 고민인 성실하게 살고 ,늦게 까지 회사에 남아서 충성을 다하지만,그가 보기에 설렁설렁 거리는 사람이 진급도 빠르고,회사에 인정 받는것 같아 고민을 한다.그리고 자기는 취미생활 할 시간에 업무에 더 매진을 하겠다라는 전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가.그런 그에게 회사 동호히는 얼굴 도장을 찍는 곳이거나,진급을 하기 위한 사교의 장 이다.즉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없다.인생의 재미가 없는 것이다.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자전거 동호회 활동은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옆을 쳐다 보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그러한 눈높이의 변화가 팀원들을 관찰하게 되고,그들이 잘 하는것이 무엇이고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성실만이 최고인 시대에서 어떤것에 재미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만이 능력을 인정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취미를 가지고 그것에 재미를 느낄때,일에도 마찬 가지로 적용 되는 것 이다.취미를 시간 낭비라 생각 하지 말고,작은것에서 재미를 느껴보자.그러면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 할 것이다.

그 다음에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의 일기장에 선생님이 써 주었던, 틀리다 와 다르다라는 말의 의미 이다.틀리다는 옳지 않다라는 의미 이고,다르다는 것은 같지 않다라는 의미이다.그래서 사람에게 쓰이는 표현은 다르다가 맞다.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사람을 옳은 사람과 옳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 하려고 한다.그래서 인간관계 에서도 편을 가르려 하고,비난을 한다.즉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 라는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아이도 책 속에서 본의 아니게 왕따를 당하고 엄마와 아빠의 갈등관계 대문에 힘들어 한다.여러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의견을 받아 들일때 좀더 원활한 직장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점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삶,직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서도 서로 공유 할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세상이 나와 우리를 발전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과자 하나를 고를때도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고르기 마련이다.예를 들면 초코파이를 볼 때면 아련한 군 생활이 생각 나는 것 처럼 제품이나 조직에게 스토리를 입히면 그것이 전설이 된다.그런것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재미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그 재미는 취미 생활 속에서도,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도 자연스럽게 생긴다.기본적인 이야기들을 너무 길게 전개 한것이 별을 하나 까 먹었다.쉽고 재미있게 쓰는 흡인력은 인정을 한다

예전에 저자의 다른글 배려를 읽은적이 있다.배려는 지금까지의 자기계발 서적 중에서 괜찮은 주제를 가지고 무리하지 않게 전개를 하여,우리나라에도 좋은 자기계발 서적 작가가 탄생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그런 좋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재미 라는 책도 전작 처럼 쉽게 읽히고,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좋았다.하지만 배려 보다는 밋밋하게 끝나는 결말,그리고 아이에게  가끔씩 등장하는 할머니 멘토는 구성상 빠져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만약에 등장 시켜야 했다면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서 소설적 요소로 확실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재미라는 주제를 정해놓고 결론 이라는 기차에 너무 성급히 탑승을 한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 라는 것은 요즘 경영의 새로운 화두인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받아 들옸다.즉 아빠의 고민인 성실하게 살고 ,늦게 까지 회사에 남아서 충성을 다하지만,그가 보기에 설렁설렁 거리는 사람이 진급도 빠르고,회사에 인정 받는것 같아 고민을 한다.그리고 자기는 취미생활 할 시간에 업무에 더 매진을 하겠다라는 전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가.그런 그에게 회사 동호히는 얼굴 도장을 찍는 곳이거나,진급을 하기 위한 사교의 장 이다.즉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없다.인생의 재미가 없는 것이다.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자전거 동호회 활동은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옆을 쳐다 보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그러한 눈높이의 변화가 팀원들을 관찰하게 되고,그들이 잘 하는것이 무엇이고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성실만이 최고인 시대에서 어떤것에 재미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만이 능력을 인정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취미를 가지고 그것에 재미를 느낄때,일에도 마찬 가지로 적용 되는 것 이다.취미를 시간 낭비라 생각 하지 말고,작은것에서 재미를 느껴보자.그러면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 할 것이다.

그 다음에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의 일기장에 선생님이 써 주었던, 틀리다 와 다르다라는 말의 의미 이다.틀리다는 옳지 않다라는 의미 이고,다르다는 것은 같지 않다라는 의미이다.그래서 사람에게 쓰이는 표현은 다르다가 맞다.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사람을 옳은 사람과 옳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 하려고 한다.그래서 인간관계 에서도 편을 가르려 하고,비난을 한다.즉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 라는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아이도 책 속에서 본의 아니게 왕따를 당하고 엄마와 아빠의 갈등관계 대문에 힘들어 한다.여러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의견을 받아 들일때 좀더 원활한 직장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점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삶,직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서도 서로 공유 할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세상이 나와 우리를 발전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과자 하나를 고를때도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고르기 마련이다.예를 들면 초코파이를 볼 때면 아련한 군 생활이 생각 나는 것 처럼 제품이나 조직에게 스토리를 입히면 그것이 전설이 된다.그런것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재미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그 재미는 취미 생활 속에서도,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도 자연스럽게 생긴다.기본적인 이야기들을 너무 길게 전개 한것이 별을 하나 까 먹었다.쉽고 재미있게 쓰는 흡인력은 인정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