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리더들의 철학 공부
앨리슨 레이놀즈 외 지음, 김미란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리더와 철학이라 잘 어울리지 않는다.리더는 판단을 할때 냉철하게 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그런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철학을 접복 한다는 것은 사실 모순 적이다.창과방패의 싸움 이라고나 할까?하지만 저자는 점차 인간이 소모품이 되가는 세상에서 리더는 철학으로 무장을 하여 직원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 한다.좋은 목표,회사 가치,전략,몰입,권한 위임,소통을 하려고 해도 직원들과의 철학 공유가 되지 않으면 조직은 길을 잃고,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즉 아무리 리더가 뛰어나고 실적이 좋더러도 조직에서 융화 가 되지 않으면 그 조직은 망하기 쉽상이다.그러면 직원들과 어떻게 의견 공유를 할 것이며 한방향으로 갈 것인가 에 대한 해답은 철학에 있다는 것이다.10장에 대한 문제제기 및 해답을 칸트,니체,소크라테스,토머스 홉스,임마누엘 칸트,포퍼 등등 에서 답을 찾아 준다.

 

가장 인상적이 었던 장은 제8장 무엇이 직원들을 몰두 하게 하는가? 즉 몰입에 대한 이야기 이다.철학자 마르틴 부버의 상호 작용 이론을 들어서 몰입을 측정하고 평가 하려는 리더를 비판한다.그러면 상호 작용 방식이란 무엇인가?첫 번째 상호 작용은 나와 그것의 관계이다.나 와 그것의 관계는 세상과 다른 사람을 객관적 관찰자로 대한다.사람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 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이해 하는데 주력한다,두번째 상호 작용 방식은 너와 나의 관계이다.너와 나의 관계는 사람들을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다른 사람과 분리 되지 않고 항상 그들과의 관계 속에 있다.예전 회사에서 집중 근무 시간이라는 제도를 만들었다,업무 능률 향상을 뤼하여 특정 시간에 집중해서 근무를 한다는 것이다.회의 및 쉬는 시간이 제약 되고 전사적으로 움직이라는 것이다.그리고 나서 만족도 조사 및 효과 파악을 한적이 있는데....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리더가 고심을 많이 한 적이 있엇다.이런 예가 몰입의 극단적인 실폐 사례라고 저자는 주장 한다.왜냐하면 왜 집중 근무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나와 그것의 관계로만 봤기 때문이다.리더는 명령을 내리고 목표를 달성 하기에 급급 하기 때문이다.이럴때는 나와너의 관계로 보면 쉽게 문제거 풀린다.리더가 구성원을 만나서 왜 이제도가 생길 수 밖에 없는지 설명을 하고,구성원 들이 가지고 잇는 생각은 무엇인지를 상호 대화가 오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몰입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몰입 할수 잇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며,그런 가능성은 만남에서 나온다.추상적 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상호 생각하는 봐를 소통 하지 않고,일을 했을때 리더가 추구하는 방향를 파악하지 못하여 하급자가 같은 일을 몇번 반복 하는것을 자주 목격한다. 그런데 만나서 대화를 하고,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하여 이해를 할 수 잇어서 업부 속도가 빨라 지는 것을 경험 했다.

 

성공하는 리더들의 철학 공부는 직장에서 기계의 부품이나 도두로 전락해 버린 직원들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 부터 ,도덕적 문제와 회사의 가치가 상호 충돌할때 어떤식으로 문제 해결 할까는 고민에 철학자들의 사상을 응용 하다 보면 쉽게 해결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즉 리더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 할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이다.풍부한 사례들이 예시되어 이해가 빨랐으며,어려운 철학과의 결합 내용을 쉽게 설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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