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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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쾌한 소설을 읽은게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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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 - 지구 생활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변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이명현 감수 / 시공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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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화끈한 책.
매우 흥미롭다.

위트, 상상력, 집요함
그리고 엉뚱함까지.ㅎㅎ

이 책은 사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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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2015-11-11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하겠죠.... 마션의 첫문장을 ㅋㅋㅋ

팥죽한그릇 2015-11-1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질문들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네요. ㅋㅋ
 
큰 물고기
다니엘 월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동아시아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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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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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셰이머스 히니 지음, 이정기 옮김 / 나라원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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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등학교 때,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빠가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다 고르라고..
(무한정은 아니고...나도 양심이 있으니..ㅋ)

주로 무겁고 비싸고 하드커버인,
그러다보니 주로 인문학 책들을 골랐는데
(폴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21세기 준비> 등등)


그중에 유일하게 끼었던 것이
히니의 시집.
(이 출판사 버전은 아니었다.)

내 손으로 구입한
첫번째 노벨문학상 작품.

많은 충격과 감동을 주었고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준 작품이기도 했다.

특히 대표작인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은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불과 두 페이지짜리 시임에도
읽을 때마다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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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 2015-11-1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생 때부터 어려운 책들을 섭렵하셨네요ㅎㅎㅎ

팥죽한그릇 2015-11-11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모으기만 했던 거지요~. 언젠가 읽어내겠노라 도전&포기 하면서..ㅎㅎ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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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짧고 담백하지만
식상하지 않은 문장들.
원어로 읽었더라면 훨씬 맛있을 듯.

구구절절한 설명없이
관찰과 생각으로 풀어지는 방식도 흥미롭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 짬내서
끝까지 다 읽고 싶을 정도의 매력은 안 느껴짐.

북플보면 극찬이 많은데
취향차이.

혹은 세상을 보는 관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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