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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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짧고 담백하지만
식상하지 않은 문장들.
원어로 읽었더라면 훨씬 맛있을 듯.

구구절절한 설명없이
관찰과 생각으로 풀어지는 방식도 흥미롭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 짬내서
끝까지 다 읽고 싶을 정도의 매력은 안 느껴짐.

북플보면 극찬이 많은데
취향차이.

혹은 세상을 보는 관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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