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가어떤 영화에 이 책이남여 주인공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나왔다.책 제목만큼이나 로맨틱한 영화 분위기 때문에읽고 싶었으나기회가 없었다는..올해 가기 전에 한번...?
너무나 매력적인 표지.그러나...내 취향이 아니다... 라는 말로 포장해주기에너무나 모자란.옮긴이의 말 중에`이 소설이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무엇인지는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는다.`급 공감.`우리 세기에 읽은 최고의 새로운 소설`이라는 가디언지의 평은˝새로운˝에 포커스가 있었던 듯.
이렇게 유쾌한 소설을 읽은게 얼마만인지!!!!!마지막은 좀.... 아쉽인류애와 감동도 좋지만뭔가 마크 특유의 위트와거침없는&엉뚱한 한마디가빵~ 터지며 마지막을 장식했어야... ㅎㅎ첫문장처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