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절 황제편쪽 귀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윈터.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던 과거에 자신에게 작은 호의를 보여준 레비안을 노예시장에서 보게 되는데..단권이라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진행도 빠르고, 조금 휙휙 넘어가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수의 시점이였다면 좀 더 가슴아픈 부분이 있었을것 같은데 시점이 공시점이다보니 덜 피폐하게 지나간것 같아요.시작부터 노예의 위치였던 레비안과 레비안을 사 온 윈터 였기에 둘의 위치에서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레비안이 신분을 회복하고, 감정이 생긴 뒤에도 윈터가 레비안 위에 서는 모습은 별로였어요.아쉬운점을 많이 적었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읽었고, 둘의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와이엇 헤스와 디마커스 윈터의 이야기입니다.퍼펙트 스파이럴의 외전입니다. 공과 수도 귀여운데 강아지도 귀여워요. 강아지 키우고싶은 마음만 더 커졌어요. 작가님 특유의 우당탕탕 느낌이 있는데 전 그게 넘 좋아요! 하이텐션도 계속 유지되어서 산만한듯한데 개그와 분위기랑 잘 맞아 재미있었어요. 둘의 결혼이야기와 앞으로의 커리어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담번 외전에선 디마커스가 더 적극적인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