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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보물을 찾아라! 심해 탐사와 해양 개발 - 해양 개발, 어디까지 괜찮을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91
백은영 지음, 최명미 그림 / 뭉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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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보물을찾아라!심해탐사와해양개발

#백은영글

#최영미그림

#뭉치

 

바다는 우리가 좋아하지만 쉽게 접근 하기는 힘든 곳이죠

이 바닷속을 도깨비 공주는 도깨비 방망이와 함께 탐험을 떠납니다,

왜냐구요? 오래전, 여왕의 보물이 바닷속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전설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투명 갑옷을 입고 바닷속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육지에 있는 지형이 바닷속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바닷속 지형은 어떻게 생겨 난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공주는 더 깊은 심해도 살펴보고 싶어 잠수정을 타고 내려 갑니다.

수심200미터 이상인 심해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을까 흥미 진진해 집니다.

빛이 들지 않아 깜깜한 어둠 속 에서 공주는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도 만나고 인간들이 탐내는 자원들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을 이런 유한한 자원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무조건 개발 하여 인간들에게 편리하게 쓰도록 할 것인지 자연을 위해 후세대를 위해 자연을 그대로 보존 할 것 인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바다 속 생물들에게는 개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해결점을 고민해 보게 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속을 인간들은 어떻게 개발해 왔는지 앞으로 개발해 나갈 것인지 우리의 삶속에 정말 가치 있는 선택은 어떤 것 인지를 친구들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선택은 무엇인지 탐구 할 수 있도록 인도 해 가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문제 해결력이 길러 지는 내용들을 있어서 정보 글을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쉽게 접근하고 읽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bookreview_cgs 

#IB #우리모두의지구

#유한한자원을타인및다른생물과공유하는데에서오는권리와책임

#열린마음을가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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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사람

#초학문적주제

#초등학교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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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펭귄 내일의 나무 그림책 7
연화향 지음 / 나무의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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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가는펭귄

#글그림연화향

#나무의말

 

바다로가는 펭귄 제목을 보며 의아 했다. 펭귄은 당연히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린 펭귄은 다른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다른 펭귄이 걱정하는 그 어느 선을 넘게 된다.

과연 어떤 일과 어떤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가득하다.

여행길에 만난 동물들마다 바다를 가냐고 물어 본다. 또 너와 꼭 닮은 펭귄을 예전에도 만났단다.

어린 펭귄은 당황스럽다. 바다? 당연하게 물어 보는 바다를 모르는 것이다. 바다가 뭐지?

어떤곳일까?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에 머리가 혼란 스럽다.

어린 펭귄이 바다를 모르는 것은 당연했다.

일생을 살아온 곳은 수족관이 였던 것이다.

여행길에 만난 동물들이 느꼈던 바다라는 곳은 펭귄에게는 어떤 곳이 될까?

엄마 펭귄은 왜 바다에 가고 싶었던 것인지 궁금하다.

이 호기심 천국의 어린 펭귄이 바다를 정말 찾아 갈 수 있게 될것인지 꼭 생각대로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하게 된다.

어린 펭귄아 꼭 너의 엄마 펭귄이 꿈꾸던 그 바다를 꼭 만나길 바래!

수족관에서만 자란 어린 펭귄이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살아 갈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을 실천 해 나가는 자기 성장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무심코 구경하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수족관에서의 생명들의 동물복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실제로 2012년 도쿄 시내의 한 수족관에서 탈출한 용감한 337, 암수를 구별하기에도 너무 어렸던 펭귄의 탈출이야기를 보며 작가는 펭귄은 어디로 가고 싶었을까? 라는 질문으로 이책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상에서 일어난 뉴스를 보며 자아를 찾아가는 철학적인 사고와 스스로게게 질문을 하고, 그림책으로 연결지어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 낸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된다.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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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우리는누구인가

#나에대한이해는나의성장과발전에영향을준다

#열린마음을가진사람

#소통하는사람

#도전하는사람

#초학문적주제

#초등학교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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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의 여행 라임 그림 동화 44
클로에 알메라스 지음,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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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의여행

#클로에알메라스글,그림

#김자연옮김

#모험#상상#숨은그림찾기#놀이#다프테#여행

 

작가 클로에 알메라스는 프랑스 출신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삽화가로, 2017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8년에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의 블렌딩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다프네는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정했어요 그래서 준비를 단단히 합니다.

빨리 달릴수 있기 위해 파란색 신발을 신고요

보물상자에 넣어 두었던 구슬 하나와 작은 종이 새 한 마리, 그리고 황금색 연필 한 자루를 챙겼지요

깃털처럼 가벼운 두발로 휘리릭 건너며 배에 줄무늬가 있는 하얀 물고기 세 마리에게 인사를 건넸지요

여기서부터 평범한 시작 인 듯 보였으나 타이포 그라피가 아주 재미있게 나타납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인사를 건네는 다프네를 만날 수있습니다. 장면마다

다프네가 인사를 건넨 친구들을 나도 모르게 찾기에 열중하게 되고 숨은 그림찾기에 저절로 빠져들게 하는 마술이 숨어 있답니다.

여행을 하는 곳에서 만나는 빨간 나무 한 그루와 파랑새 네 마리. 하얀 별이 그려진 집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보고 다시 보고 넘기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꼬마 여행가 다프네의 신나고 즐거운 세상 탐험 이야기에 같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듭니다.

여행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보고, 듣는 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갑니다. 다프네는 여행을 하면서 어떻게 변화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나와 같은 느낌일까 다프네를 만나 여행에 대해 폭풍수다를 나누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bookreview_cgs

#IBPYP

#우리가속한공간과시간

#변화#연결#관점 #지식이풍부한사람#성찰하는사람 #배려하는사람

#소통하는사람#균형잡힌사람#초학문적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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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은 힘이 세! - 좋은 선택, 나와 친구를 안전하게 지키는 책임 있는 선택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7
지니 킴.한진아 지음, 아멜리 그로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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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선택은힘이세!
#지니킴
#한진아글
#화#선택#결정#책임#사회정서#도움#요청

<좋은 선택은 힘이 세!>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일곱 번째 그림책이다.
글저자 지니킴은 하버드대 아동발달 석사, 유아특수교육 석사, 미국 공립,사립학교 교사 경력15년의 교육전문가 이자 배테랑 교사이다. 함마디로 현장 전문가 인 것이다.

사람이 죽음 직전에 가장 후회 하는 것이 ~~할걸 이라고 한다.
과연 무엇을 그렇게 후회 하는 걸까? 아마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였어야 했었나 가 아닐까 한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사람으로 있지만 참 안스러운 마음이 들때가 많다.
우리가 자라던 시절과 지금의 현실은 너무도 많은 변화가 급속도로 달라졌기 때문에
빠르고 편한 것도 있지만 우리는 더 많은 상황에서 더 많은 결정을 내리고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의 아이들은 그런 현실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 가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좀더 현명하고 사회정서에 맞는 선태과 결정을 할 수 있고 그 기준은 무엇 일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다.
부모는 아이가 바른 어른으로 현명한 판단을 어떻게 가르쳐 주며 바탕이 되는 철학정신을 심어 줄 것인가 고민 안할 수가 없다.

좋은 선택은 힘이 세!를 만나게 됨으로 이런 고민과 선택을 아주 똑똑 한 기준에 맞춰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기준이 되는 중심 생각의 철학은 무엇일까? 일상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상황과 의문들을
꼼꼼하게도 다루어서 깜짝 놀라며 한 장 한 장을 읽어 나갔다.

“좋은 선택이란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는 선택을 뜻해”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의 가르침을 벗어 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혼자 생각 하고 선택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떤 안내를 해 주느냐에 따라 형성 되어지고 활용 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안내자가 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는 믿음직 한 책이다.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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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기
조윤주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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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기

#조윤주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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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월요일#월요병#마음#자기이해#성장

 

월요일기 표지에서부터 지침과 피곤함에 찌든 수돌씨와 수동이가 보인다.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내일을 맞이 하기 너무 싫은 부자간의 이야기가 펼쳐 진다.

일요일 저녁부터 내일을 맞이하기 싫은 나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아 오늘이 왜 일요일이야! 딱 하루만 더 쉬었으면 좋겠다.

월요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입밖으로 연신 내 뱉으며 불평을 하는 나와 다르지 않아 친근 하다.

 

수돌씨와 수동이는 맛있는 초밥집에서 한 끼를 먹으며 월요일을 이겨낼 에너지를 받는다.

초밥집에서 받은 에너지로 넘쳐나는 회의와 실적을 강조하는 사장님으로 인해 지쳐서 불행한 월요일 회사 생활에서의 힘을 내 본다.

월요일 마다 치는 실험에서 망쳐버리는 수동이도 견뎌 본다.

 

하지만 어느 날 장사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초밥집, 이 일을 어쩌나요

월요일을 맞이 하기전 초밥집에서 위로 받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었는데 마음과 몸이 너무 힘들어지는 부자 지간이다.

이런 불편한 날들을 계속 지속해야 하는가 이겨내 보기 위해 위로가 되는 음식점 찾기에 나선다.

찾았을까? 정말 위로가 되었을까? 정말 그 맛이 그들의 위로가 되었을지 궁금해진다.

 

여러분은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루틴을 갖고 계신가요?

만약 수돌씨와 수동이처럼 그것이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수돌씨와 수동이처럼 새로운 도전으로 나의 생활에 다른 방법들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멈춰서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친구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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