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북 : 누가, 왜, 어떻게 힘을 가졌을까? - 2020 아침독서신문 선정도서, 2020 4월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0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2020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신학기 추천도서 천개의 지식 10
클레어 손더스 외 지음, 조엘 아벨리노 외 그림, 노지양 옮김, 록산 게이 외 추천 / 천개의바람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2020년도 서평도서 (32)

 

@athousandhope 감사합니다.


#천개의바람#파워북#누가왜어떻게힘을가졌을까#출간기념#서평단#서평단모집#이벤트#서평이벤트

#록산게이#은유#추천#힘#권력#추천도서#필수도서#책스타그램 #천개의지식10

<파워북 : 누가, 왜, 어떻게 힘을 가졌을까?>


누가? 왜? 어떻게? 힘을 가지게 되었을까?
우리는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의 영향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


너와 나를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힘’ 공부! 를 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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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 내시간 내공간인데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억을했던 시절

나이를 먹으면서 왜? 남이 시키는 데로 하는게 싫었는지 점차 이해하게 되었다며

내가 가진 힘은 작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행사하는 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힘은 내시간 내몸을 통제하고 내가 사는 방식까지 결정할 수 있음을 잘 이해할 수록

힘을 가진 사람들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그힘으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록산게이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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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 사회에서 '개'가 가진 힘은 미약하다. 사람사이에도 힘의 차이가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종류 역할 '보이지 않는 목줄처럼' 내 생각을 조정하고 일상을 통제하는 힘. 차별구조를 만들어내는 힘

힘의 속성을 알아야 나를 짓누르는 힘에 저항하고 나를 북돋우는 힘을 만들어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수 있다는 은유의 글들이

머릿속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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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가진 사람들이 규칙을 바꾸는 일상속의힘으로 알아보는

어른들이 결정 /운동장 권력 / 어른들의 세계에선 누가 결정을 하는지를 배운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했던 힘의 불균형..

이 불균형에 저항하며 변화를 이루어낸 인물들을 보았다

어린이의 권리를 위해 일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에클렌타인젭

왕따에서 스타가 된 가수 #테일러스위프트

국가에 반대한 무정부주의의 #제라드원스턴리 의 힘의 저항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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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우리의 신념을 지켜야 할 때 맞설 방법이 있듯 세상을 바꾸는 힘을 읽는다

"나는 권력을 위한 권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윤리적인 힘, 정당한 힘, 좋은힘 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 마틴루터킹

이외에도 나폴레옹 달라이라마 엘리자베스1세여왕 마하마트간디등 지도자들이 가진 힘이 주는 영향을 보았다 

식민지를 건설하고 무기를 개발하며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전쟁을 하는 이유와

사람들의 손에 힘을 주는 투표

여성들이 투표하기 위해 싸웠던 #에밀린팽크허스트는 말이 아닌 행동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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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타나기를 바라는 변화가 있다면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말의 힘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인쇄술이 발달하며 책을 보기 시작한 서민들이 글을 읽게 되며 권력자의 말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책에 담기 세상을 보기 시작하며 혁명가을 왜? 의문을 가지게 되며 변화의 바람이 분다.

아는만큼 보이듯  세계관, 인종주의, 남녀문제, 무지갯빛권리, 다른몸, 돈의 힘, 보이지 않는 힘들까지

변화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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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멈추지 않고

나를 들여다보며 깊게 생각할 질문들을 적용해본다.

 

나의 힘 스타일을 찾아보고 자신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것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생각해보며

생각을 퍼트리기 부터 영감받기 까지..

꼼꼼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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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까지 읽어보아야 할 책이었다

잘 알지 못했던 인물들과 그들이 한일

더불어 용어 설명까지..

힘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것까지 생각해 볼 점이 많았다.

매 장마다 생각해보기를 통해.. 내 맘속 대답을 해보며

내안의 힘을 뒤돌아 보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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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대해 아는 것이 진짜 힘" 이다 라는 것을 깊게 새겨넣은 시간이었다.

 

[본 도서는 천개의바람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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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자!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요헨 틸 지음, 라이문트 프라이 그림, 이상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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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sssong 감사합니다

#서평단#서평단모집#책#책추천#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동화책#그림책#어린이책#유아책#맘스타그램#육아#육아맘#초등맘#아이#부모#리뷰어#이벤트#동물#난화가나면#여자가되자  #아름다운사람들

[여자가 되자]

딸과 함께 82년생 김지영을 본 후 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있다.

시대배경이 너무 달라서 영화 속 이야기들은 고등학생인 딸에게 공감을 충분히 형성시키지 못했지만

여자이기에 받는 편견 부당은 02년생인 딸아이도 여전히 느끼고 있었다.

 

여전히 우리 사회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과 다른 대우를 받는 이유는 고정관념때문이지 싶다.

여자가 되자는 한 문장과 그에 따라 일러스트를 통해

우리의 고정관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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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네가 하지 못할 일이란 없어!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왜곡된 시선은 한 페이지 한페이지 마다

맞아 맞아~~ 나도 이런 말을 들은 적 있어  라는 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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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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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게 행동하죠"

"여자는 인형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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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곡을 연주할 수도 없고

암벽 타기처럼 위험한 운동도 못하고

얌전한 여자는 정리정돈을 잘하고

분홍색을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은

여전히 우리 일상에서 여자들이 느끼게 하죠..

선물을 고를때의 기준조차

남자아이는 파랑 여자는 분홍.

남자아이는 총이나 공룡 여자아이는 인형놀이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여자를 단정지어 놓았죠

 

오래전 살아남기 위해서 육체적인 힘이 필수였던 시절

육체적 힘이 강한 남자들이 더 능동적으로 사냥, 전쟁을 이끌면서

남성이 여성보다 강하다는 인식이 자리잡히며

자연스럽게 남성들의 권력을 갖게 되었지만

오늘날 상황은 변화고 있는것을 조금씩 인식하게 된것은

페미니즘 운동을 통해서 였던것 같아요.

아직도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과 똑같은 권리를 가지 못하고

제한된 선택권 안에서 살아야 하는 것들이 변화되기를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딸들은

남자가 위라는 고정관념이 없는 사회에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여자가 되자]

많은 설명이나 해석이 필요하지 않았죠.

한줄의 문장과 일러스트로도 충분히 공감과

권리를 내세우자라는 메세지를 찾을 수 있었어요

내딸에게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어른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용기를 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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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정기룡 지음 / 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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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평도서 (31)

@namu_books 감사합니다


#나무생각#오팔세대정기룡오늘이더행복한이유#정기룡#행복 #나이 #오팔세대
#서평이벤트#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하프타임 #호스피스 #실행 #왕년에

《오팔세대 정기룡, 오늘이 더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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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한살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행복일까? 두려움일까?

아직도 나에게는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인지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물어오면..

머뭇거리며 한참 내 나이를 생각하게 된다.  잠재의식속에서도 꽁꽁 숨겨놓고 싶은 나이..

그러나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수 없기에.. 서서히 나이듦에 대해 준비를 한다.

 

오팔세대.. 나에게도 다가올 나이..

이 세대들은 무엇을 준비하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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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분이셨구나..

나 또한 습관처럼 지역으로 사람을 묶는 모습..

고향이 대전이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도는 몹쓸 습관~~

지역타파 참 힘들다...

대전경찰서장으로 퇴임후 그의 살아가는 인생이야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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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관련된 신호등, 우체통으로 네이밍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책

왕년에 내가~~~ 를 버려야 하는 이유로부터 시작된다.

 

과거에 어떤일을 했고 어떤 직위에 있었다는것은 사실 현재를 성실히 살아가는데 걸림돌이 될뿐이다..

늘 차고 있던 완장을 내려놓아야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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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따위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삶을 선택 당당히 살아야 한다.

다른사람들은 '나의삶'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완장은 과거일뿐.. 내려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은 단 한번뿐.. 버리는 연습도 해보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지금 하고 있다면 그것이 행복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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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가정이나 직장에서 그동안 했던일이 0이 되듯 매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해 (,p52)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앟는 것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지..~~새로운 일에 발을 들였다면 눈물나느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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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이제부터 내가 평생 모셔야 하는 영원한 VIP고객님 이라며 아내말을 잘 듣지는 챕터는

내 신랑에게도 읽어주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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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바로 지금 입으로 말해보라는 챕터를 읽으며

조심스럽게 신랑에게 사랑해 라며 하트를 전해본다.

(당연히 옆에 있던 신랑 살짝 가재눈을 뜨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째째하게 굴지 말고 사랑해 소리 많이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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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죽을지 어디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매일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  나도 그 나이가 되면 매일 나의 죽음을 준비하며 잠이들까?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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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완장 없이 맨몸으로 다시 출발선에 서야 하는 막막함, 노쇠해진 몸, 조금씩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저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타인의 죽음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인생과 죽음을 새롭게 해석했다.

새롭게 시작해는 용기 . 실천하는 힘. 배우자와 더불어 함께 .. 그러면서 나이듦을 긍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나이에 멈추는것이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것..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해주는것...

 

무의식속 두려웠던 나이듦에 대한 것들이 서서히 용기를 갖게 되었다.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듯.

지금부터라더 사람 마일리지를 보고 행복이라도 느낄수 있는 여유를

나중에하자 나중에로 미래를 기약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희망을 준다.

 

맞다 인생은 반전의 연속이다.

부르는데가 없으면 내가 가는 용기와 배짱.

나이듦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보았다.

 

일상을 평범하게 바라보지 않고.. 그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실천을.  노력을.. 새로움을

보았던 것처럼..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나이듦에 대한 행복한 지혜를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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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 138억 년 전 빅뱅에서 시작된 별과 인간의 경이로운 여정 서가명강 시리즈 9
윤성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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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평도서 (30)

 

@jiinpill21 감사합니다.

#우리는모두별에서왔다#천문학#과학책#윤성철#천문#천문대#은하수#21세기북스#칼세이건#코스모스#칼세이건코스모스#우주#빅뱅이론#서울대#서가명강#책사랑#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베스트셀러#책#책추천#협찬

 

코스모스를 읽고 싶어도 그 두께에 놀라 목표로만 설정해놓고 있던차에 읽게 된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서울대 천문학 강의로 천문학 입문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특별제작.

ㅎㅎ 나처럼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어렵게 느껴졌다면 입문책으로 시작하는 방법도 괜찮은 선택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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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별의 먼지에서 탄생했다. 인간의 몸안에는 광할한 우주의 역사가 체현되어 있다. 우주의 진리는 평범한 인간안에 있다."

138억년전 빅뱅에서 지가된 별과 인간의 경이로운 여행으로 함께 떠나본다. 우주의 시작과 끝에서 인간을 만난다.

 

천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별... 붙박이별부터 손님별까지 상상해보며 서구에서 부르는 별들의 용어와 지금 우리가 부르는 용어.. 오늘날 부주의한 번역으로 기정사실화처럼 된 붙박이별로 국한하여 사용한다는 씁쓸함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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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왜 우주의 미아가 되었는지? ‘인간의 세계관을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의 혁명’ 부터 출발한다.

 

고대인들의 우주는 이데아의 영역이자 신의 영역이었고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된 우주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실제 우주는 정적이고 영원하며 무한한 공간이 아니며 인간은 우연히 만들어진 우주변방의 생명체 일뿐이다.

현대문명은 과학기술에 기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식은 과학의 발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 과거의 편견에서 벗어나 모든것이 변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함을.. 인식하며 과거로부터 시작하는 우주이야기

 

고대로부터 중세까지 이어졌던 우주관인 천동설의 가장 단순한 모델은 플라톤의 우주다. 지구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달, 수성, 금성, 태양~그리고 그 밖에 있는 천구가 깔끔하게 원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은 플라톤에게 영원과 완벽함의 상징이었다. 우주는 신에 속한 영역 이기에 완벽한 질서에 따르고 있다는 믿음이 ‘원’에 담겨 있었다. 하지만 플라톤의 단순한 모델로 설명될 수 있을 만큼 우주는 순진하고 만만하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들을 괴롭힌 현상 중의 하나는 행성의 역주행이었다. 시간에 따른 화성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평균적으로는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면서도 중간중간 방향을 바꾸어 역행하는 모습이 발견된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천동설에 균열이 생기면서 ‘아인슈타인의 최대 실수, 우주상수’, ‘여성 최초 하버드대 교수가 된 세실리아 페인’ 등 천문학사를 수놓고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주에서 일어나는 별의 형성과 진화뿐 아니라 경이로운 생명의 기원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프리드만, 르메트르, 허블, 로키어, 팔미에 등의 학자의 연구내용을 새롭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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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인정받지 못했지만,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을 통해 르메르트의 이론은 점점 힘을 얻었다.(허블-르메르트의 법칙(2018년 국제천문연맹): 먼 우주로부터 오는 빛의 적색 이동은 거리에 비례한다) 이후 우주배경복사, 수소와 헬륨의 비율, 밤하들이 어둡다는 증거 등을 기반으로 '빅뱅 이론'으로 발전했다. 동적인 우주, 변화하는 우주는 관측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판타지라는 초창기의 편견을 이겨낸 것이다.

 

  현대 천문학자들이 혹독한 과학적 검증과 실수를 거쳐 별의 스펙트럼과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 등을 밝혀내는 과정을 하나하나 찾아가본다. 과거 학설을 다시 연구하고 보충해가는 이들이 있기에 변하는 우주를 끊임없이 알아갈 수 있는 경이로움.  우주의 신비로움을 담은 사진과 물리학 이론을 설명하는 다양한 도판을 수록되어 있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친절하고 섬세하게 풀어낸 글들을 본다.

 

수많은 세월 동안 인류가 밝힌 우주의 모습은 더 이상 아늑하지 않다. 세계는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도 않았다. 지구는 신의 보살핌을 받는 에덴동산이 아닌 차디찬 암흑의 공간을 떠도는 외톨이었다. 우리 옆에는 아무도 없다. 그 누구도 우리를 보호해주지 못한다. 천문학의 발달 과정은 사실상 인간 굴욕의 역사였다.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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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천문학의 가장 큰 주제로 외계 행성의 탐사가 떠오르고 있다. 우주와 인간의 연결고리를 설명하는 데 성공한 현대 천문학의 다음 미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처럼 생명이 거주 가능한 외계 행성의 발견을 근거로 외계 생명체에 대한 합리적 질문과 과학적 답변을 이어나간다. 특히 저자는 상상 가능한 외계 생명과 외계인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지구의 진화 현상을 보면 이 같은 추측은 결코 허무맹랑한 상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에게 외계인이라는 낯선 존재와의 만남을 어떤것일까? 그들과 소통하고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을까?                  

낯선존재에 대한 '두려움'

아직도 나에게는 타인과 공존하는 지혜를 갖춘 '성숙함'이 부족하다.

 

과학을 통해서 보는 인문학적 성찰을 약간은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천문학이나 과학에 무지해서 인지 쉽지많은 않은 내용이었기에

네이버에 '윤성철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읽었다.

 

서가명가의 책은 팟캐스트로도 접할 수 있다보니

책을 읽고 어려운것은 다시 한번 들어보고 읽어보는 것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천문학을 꿈꾼다면 한번 도전해서 읽어보면 우주의 역사와 인간을 새롭게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본 도서는 21세기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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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 질문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폴 김 외 지음 / 동아시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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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평도서 (29)

@dongasiabook 감사합니다.
#교육의미래컬처엔지니어링#질문하는문화#동아시아#출판사서포터즈
#책소개 #북스타그램#미래디자인#컬처엔지니어링#Al#인재#미래교육#4차산업혁명#재정비

#강추강추 #폴김 #함돈균 #나성섭 #김길홍


[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교육에 대해서는 늘 목마른 갈증을 느낀다.

여전히 갈팡질팡 교육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인것 같다.

이제 고3인 되는 딸아이로 인해 한동안 고민과 고민을 더해가며

상담과 교육을 쫓아다니다시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사실 아이의 교육에 수동적이 되기는 쉽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

행복을 우선으로 해야지 하면서도 엄마들 세계로 들어가면

나도 어느새.. 치맛바람 아줌마이다.

 

하브루타를 부르짓으며 질문하는 문화에 대해서 늘 머릿속에 생각을 하지만

삶에 적용을 시키기가 왜 이리 힘든지..

컬처엔지니어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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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대담.. 교육공학자, 인문학자, 인간사회개발디렉터 개발협력가인 그들의 간단한 소개를 읽어보며 도대체 어떻게 대화를 풀어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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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대신해서 왜 지금 컬처엔지니어링인지 대담을 통해 이야기 해준다.

 

혁신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질문하지 않는 문화.

삶의 패턴이나 생각전제를 의심해보지 않고 그냥 수용하는 문화를 바꿔

질문하는 능력, 관점 전확적 질문, 빅퀘스천을 던질수 있는 힘을 갖게 해야 함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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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갈등이 드러날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갈등수용능력에 대해 대담을 시작한다.

기술 발전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기술로 인해서 야기되는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건설적으로 해결하는가에 대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사람이지만 그 기술을 어떻게 쓰는가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도 사람에 달려있으며 '사회적 합의를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변화를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합의 능력에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회를 잡는가 못잡는가로 나눠질것을 예상해보며 라오스의 수력발전소를 예로 갈등문제해결을 분석하고 그 방법으로는 권위적 강제적 해결 보다 새로운 매커니즘을 도입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협의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과정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네팔 멜람치 물공급사업을 통해 신뢰가 없는 사회에서 야기된 사회적 갈등해결법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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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교육이 부재한 곳에서의 갈등. 평가할 수 있는 '가치척도'의 필요를 살펴보고 수준높은 실행기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며 실현가능고양을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의 삶의 조건이 필요하고 지속성을 지닌 사회디자인적 과제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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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엔지니어링’이라는 시도와 발상이 주는 질문..

아직도 ‘주어진 보기에서 답 찾기’에 모든 교육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이제는 모든것이 바뀔 필요성이 있기에 곳곳에 숨어있는 헛점들을 찾아내어 냉철하게 우리교육 시스템을 분석한 4인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많은 문화적 장애물을 보고 문제를 문제로 인식

우리의 문화를 새로 디자인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해야 함을 말한다.

 

 컬처엔지니어링을 위한  9가지 질문

1. 갈등수용능력 - AI와 싸우시겠습니까?

2. 리스크테이킹 - 당신의 이력서에는 실패한 스팩이 있습니까?

3. 도시 경쟁력 - 내가 왜 굳이 서울로 가야 하나요?

4. 인재전쟁 - 시인인 디자이너, 철학자인 개발자

5. 다양성 - 방글라데시민이 서울대 총장이 될수 있을까?

6. 사회적 신뢰 - 그럼 당신 자식은 어떻게 교육하세요?

7. 메뉴얼 없는 사회 - 후쿠시아의 쓰나미에서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살아남은 이유는?

8. 글로벌 시티즌십 - 카자흐스탄을 아십니까?

9. 미래학교 - 한국기자들 질문 없습니까?

읽으며 조심스럽게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들을 대입하며 읽어본다.

역시 그래서 학자 인가 싶을정도로

길들여진 우리들... 질문에 질문을 더하고 빨리빨리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합의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이다.

 

하나의 그림을 보며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그 넘어의 것들을 보기위해서는

그만큼 생각하고 질문하는 역동적 수행력..

 

공감은 우선 알아야 생기는 것이며 정확히 알지 못하면

일시적이고 시혜적인 동정 수준 같은 차원밖에 머물지 못함을

 

노력없는 신뢰사회는 불가능하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의 교육. 자기주도성의 필요를 위해

우리는 미래 삶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인문적 시야를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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