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나혼자 코딩 - 유튜버가 알려주는 모바일 앱
문근민.박현택 지음 / J&jj(디지털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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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나혼자코딩 #유튜버가알려주는모바일앱#문근민#박현택#디지털북스#서평도서#유튜버#드론#코딩#남들도탐내는도서#빨리읽고빌려달단다#천천히따라해보기#소장교재

머리말을 읽어보며 나의 마음은 이미 드론을 사는것으로 셋팅이 된다.

드론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었다.

그렇지만 막상 시도하려 하면 너무 막막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요즘 이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어떻게 독학을 하면서도 드론을 사용할수 있는지

#문근민 #박현택 님의 유튜브 팬이 될것 같다.

나의 1차목표는 드론을 가지고 촬영까지 하는 것..

이책은 드론을 이해하고 코드론부터 조정법

그리고 드론관련법규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안내를 해주고 있다.

드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책부터 시작하면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P 3 드론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이 책 한구너만 봐도 쉽게 관련 내용을 습득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1차목표였고, 드론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계속해서 드론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2차목표였다.(저자 문근민)

*P5 사람들이 코딩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프로그램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화면에 몇 글자 찍게 하는 것보다는 내가 적은 코드로 드론을 띄우고 움직이게 하고 내가 원하는 곳에 착륙하게 하는 작업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공저자 박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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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코딩 - 메카트로닉스 종목 대비
정윤호 지음 / 훈스토리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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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코딩#메카트로닉스#메카트로직스종목대배#훈스토리#정윤호#코딩교육#서평도서#추천도서#신간도서#코딩배우기

#청소년과학탐구대회#소프트웨어코딩교육#메이커교육

​코딩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말로만 듣고 코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나에게

#정윤호님의 #메카코딩은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 코딩에 대한 배움의 촉진제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면서 많은 미래학자들이 미래에는 더이상 기존의 지식은 쓸모없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p12)

당연희 로봇이 하는 일과는 다른 인공지능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인간만의 역량을 키울수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p13)

강의를 듣다 보면 4차산업혁명 / 창의력 / 비판적사고력/의사소통능력/협업능력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지만.. 컴퓨팅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은 생소한 언어였다.

또한 메카트로닉스라는 용어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코딩은 그냥 초등학생들이 이제 새롭게 알아가야할 컴퓨터프로그램 이라 생각했던 나에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로 알게 해주니 청소년 학부형으로서는 눈이 반짝 반짝 ㅎㅎ

또한 미래 5C가 배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까지도 길러준다는 것을이 내게는 무척 매력적인 학문으로 다가왔다.

지금 책을 보며 엔트리부터 배워나가고 있다.

첫단계부터 천천히 설명을 해주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어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토론을 함께 지인이 책을 보더니 자기가 관심있던 분야라며 한번 봐도 되는지

묻는다.. 그래서 흔쾌히 건네준다..

ㅎㅎ 아~~~교재형식이어서 코딩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겠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본다는 지인.

ㅎㅎ 아직 반도 진도를 못나가고는 있지만...

이 책을 따라서 한번 해보면 사물 인터넷까지 기초적인것은 다 이해할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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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미래를 알려준다고?! AI 냥냥이의 미래과학 교과서
와쿠이 요시유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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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미래를알려준다고#미래과학시리즈#아름다운사람들#와쿠이요시유키#소박한책장#냥냥이의미래과학교과서#서평도서#읽기만해도이해되는초등학교미래과학

다양하게 변신하는 Al 냥냥이와 호기심이 넘치는 쥐돌이가 사칙연산만 사용해서 통계와 통계학의 기본에 대해 그림으로 수. 표 . 통계. 그래프를 쉽게 설명해준다.

 

빅데이터가 넘쳐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통계감각을

5개의 Part로 구분하여 통계를 알면 광고나 뉴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통계를 통해 장사나 일을 잘하는 사람등 진로제시등 다양한 예를 통해 자세히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자료를 정리하고 도수분포그래프를 만들기 위한 용어나 종류등을 냥냥이와 쥐돌이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하며 중학생들이 보아도 재미있도록 내용안에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일상에서 사용되는 사칙연산속에 빅데이터를 구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분석할 수 있는 힘.

넘쳐나는 가짜정보 가짜통계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정확한 눈을 키워야 한다.

 

어른인 나도 이책을 보면서 미처 내가 알지 못햇던 것들

공부적인 접근 방법으로만 지식을 전달했었던 지난 시간들이 내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일본 아동전문잡지 '어린이 과학'에서 펴낸 'AI 냥냥이의 미래과학 교과서' 를 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이 번역하여 그 시리즈 책중 하나인 이 책은  학부모와 교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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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축가의 사람, 이야기, 공간에 관한 낙서장
신웅식 지음 / 하움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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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식님의 이책은 왜인지 실내보다 실외에서 읽을때 더 잘읽히지 싶어 밖으로

가지고 나온다.

천천의 그의 글을 읽어본다.

악어 인형... ㅎㅎ 한때 나의 딸도 악어DJ 사랑에 빠져 모형을 만들고 접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아와서 인지 이제는 악어가 친숙하다.

어떤말을 그는 하고 싶었던 것일까?

공간에 이야기를 담는 ...

예전에는 건축물을 바라볼때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건물에 이야기를 알게되면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고 그 이야기에.. 취하게 되는 나를 본다.

건축하는 사람 마음에도 예술의 혼을 넘어 사람에 대한 마음이 담기는구나?

새삼 나의 무지가 부끄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하고 이번에도 이렇게 운좋게 책을 통해 배움을 받는다

건축안에 사람과 이야기를 담고 철학을 담고 예술이 담긴다.

정보적 지식을 전달하는 차원을 떠난 개인의 시선 마음에 담긴 글들이 나를 잔잔하게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

사랑

관계.

각각 다른듯 하나 동일시 되고 있는

그리고 조화가 어우러지는 이야기

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나의 마음에 가장 중요한것 또한 사람이다.

잘 다듬어진 관계.

서로 통한다는 것.

오늘 나는 건축을 사람을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본다.

#한건축가의사람이야기공간에관한낙서장#신웅식#하움#서평도서#하움출판사#에세이#서평#건축이야기#어울러짐#사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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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당신의 안부가 궁금했던 걸까요
김본부 지음 / 나무야미안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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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kckhe/221542408325

   

 

한장 한장 본부님의 책을 넘기며

나 또한 어릴적 기억들을 하나 둘씩 소환해 온다

땅꼬마 시절 늦은밤까지 함께 놀며 어둠을 같이 했던 친구들

여고생 하하호호 삼삼오오 짝지어 나름 우정을 쌓아갔던 친구들

사회초년생이 되어 다양한 사연으로 만남으로 이루어졌던 사회친구들.

이들과 몸이 멀어지면서 마음이 멀어졌다

처녀시절 만나졌던 인연들을 어느새 잊고

아이를 낳고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진 사람들과 이제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연을 맺는다.

이들에게 취해 과거인연들을 많이 있고 있었는데..

내게 잊혀져간 그들은 나의 안부가 궁금할까?

본부님의 글을 읽고 추억이 친구에게 연락을 해본다.

"친구야" 미안해... 우리 앞으로 가끔씩 안부라도 서로 나누자

자연스레 멀어진 사람이

그리운 얼굴로 문득 떠오르는 당신에게

그러나 이미 끝나버린 인연은

아쉬운 대로 보내주는 법을 이미 알게 된 당신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움을 가누지 못해

가끔은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잠시 위로가 될 수 있다면 ...

    

(인상깊은 글)

P49 나는 여전히 기다린다. 시간에 맞추어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제때 약속했던 사람과 만날 수 있기를. 과거의 내가 정해 놓은 목표에 마침내 미래의 내가 다다를 수 있기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전에 없었던 관계의 싹을 튀기를 말이다. 기다림은 지루하다 (중략)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그 끝에서 더욱 활짝 웃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나는 알게 되었으니

P52 어떤 인연은 너무 방심한 탓에 너무 허무하게 놓쳐버리기도 한다.

P59 어른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어쩌면 어떤 부분은 그냥 포기할 줄 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기를 바라기보다 그냥 내가 상대에게 맞춰줄 수 있게 된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P63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 버스가 된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 그들과 맺은 감정과 기억도 자신의 차례가 되면 버스에서 내린다. 새로운 사람들은 어김없이 버스에 탑승하지만 나는 이따금씩 내 옆에 한 시절 머물다 간 사람들의 안부를 생각한다. 버스는 오늘도 복작거리면서 정신없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왜 나는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먼저 내린 사람들의 안부가 그토록 궁금해지는 걸까

P102 잘 아물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다. 상처가 났던 자리는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 실은 그게 아닐 수도 있는 거다. 아팠던 기억을 어떤 식으로든 가지고 있는 거다. 그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어떻게 해결되는 종류의 일이 아닌 거다. 이미 수년이 지난 일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것도 실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나는당신의안부가궁금했던걸까요 #김본부 #산문집 #에세이 #나무야미안해 #산문 #서평도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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