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의 요코하마 - 나의 아름다운 도시는 언제나 블루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6
고나현 지음 / 세나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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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게임을 하려고 일본어를 죽어라 파다

번역가가 되었다는 성공한 오타쿠

세나북스의 일본 한달 살기 권유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 요코하마에서

저자의 덕질의 근원을 조금을 엿보게

되지 않을까.

역시 오쿠다다

얼마나 좋아하면 게임 모델이 된 배경지를

방문하는지.

23년도 9~10월의 방문여정을

올 여름 요쿠하마를 방문해볼 딸에게

읽어보라고 해야지.

 

여름의 요쿠하마는 축제가 많이 열린다니

여행코스에 꼭 한번 넣어보라고 해야겠다.

 

아무래도 단기간코스가 아닌 한달이란 기간이니

여러 가지 상황을 많이 고려해서 전달을 해주는

팁을 받을수 있다.

 

비행기표를 먼저 잡고 숙소를 정하는 것은 기본이요

환전도 눈치 싸움이기에 은행의 환전 혜택 카드

부터 은행별 잘 지켜보고 환전하는 준비를 했지만

실수는 존재하는 법

나 또한 공항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바람에 비싼

이자를 물었지만 딸에게는 트래블 월렛을

추천해줘야겠다.

 

내가 읽던 여행책들은 사진을 위주로 해서

골라서인지 한달의 요코하마는 기대했던것보다

사진이 적은편이라 당황했다.

덕분에 저자의 글들을 꼼꼼히 읽어보게 된다

 

아무래도 일본의 맵기와 한국의 맵기는 다른가?

저자의 기대치보다 맵지 않았다는 음식평

 

신요코하마의 라멘 박물관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군데군데 저자의 쿨팁을 통해 에약해서 경비를

조금은 줄이는 법을 배워보기도 한다.

 

사진이 좀 더 많고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등

이런것들도 같이 부록으로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인터넷을 검색하며 저자가 방문한 곳을

체크해 보는 재미가 있다.

 

 

[ 본 도서는 세나북스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한달의요코하마 #고나현 #세나북스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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