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 습관적으로 불행해 하며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 수업
이주현 지음 / 더로드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행복하다고 종종 느끼지 못할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느낀적은 없는 것 같다.

 

심한 감정 기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듯한 느낌.

 

상처의 원인, 모든 아픔의 근원이 나로부터

내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자존감이 회복되고 평온해진 감정에 행복함을 맛보게 되었다는

그는 마음살림방이라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소한 일에 화를 잘 내게 되는 것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욕심 때문이라는 것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며 나는 언제나 내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바꾸는 힘은 내 편 들어주기를 통해 행복찾기 연습을 해본다.

 

블행한 것도 습관이다. 반복되는 불행에는 패턴이 있고 슬퍼지는 것조차

나의 결정인 것이기에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말기 무엇보다도 지나간 과거와 작별할 준비를 위한 연습이 나에게 필요했다.

 

감정을 들여다 보게 된 것 같다.

완벽하지는 앟았지만 하나둘 나를 향한 감정노트를 적어본다.

화가 나는 이유 말투 상처, 행복해지는 법, 등등

행복한 감정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금 상황에서 행복해 져야 한다.

행복과 불행의 기준을 삼으면 늘 불행할 수 밖에 없다

원함이 없어야 행복하기에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1) 자기 자신을 바난하지 않야 한다

2) 자기 자신을 가혹하게 평가하지 앟아야 한다.

3) 무너가를 더하기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4) 부족함을 메꾸려고 애스지 마라.

5)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게 먼저다

6) 지금 상황에서 행복해지는 것은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7) 안되는 일은 내버려 두자

8) 지금 당장 행복해라.

 

행복하려면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이제 행복해도 된다고 허용해야 된다는 것이다.

 

감정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충분히 사랑해주고 있는지

 

얼마전까지 남들과 비교하다보니 어느새 내 스스로가 위축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나름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자부했다가 결정적일 때 배반이 되기도 하는 감정.

 

기회가 될 때 조금 더 철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읽고 공부해야 겠다.

 

쓰담쓰담 나를 토닥여 준다.

 

좋은것만 포장된 것이 아닌 부정적인 것조차도 감쌀 줄 알아야 한다

나의 기분을 알아주고 물어주고 다가가서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면 풀어지는 감정..

감정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행복의 열쇠

 

힘들때마다 나를 다독여줄 수 있는 책한권을 만났다

 

[본 도서는 더로드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도다시행복해질수있을까 #이주현 #더로드 #마음수업 #감정 #행복 #프로방스서포터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