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나는 이겨낼 것이다 - 자신의 한계와 세상의 편견에 넘어진 당신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세지
김상희 지음 / 더로드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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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이겨낼 것이다]

 

제목에서부터 주는 용기..

나는 할 수 있다..

자신의 한계와 세상의 편견에 넘어진..

 

나에게 건네는 응원 메세지..

 

나를 위한 메세지..

읽고 읽으며 가슴에 다시 담고 싶은 문장들을

한글자씩 새겨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좋아하는 저자는

이 단어를 통해 계속 나아가는 힘을 받고 있는

부적과도 같은 메시지로 지금을 만족스럽게 행복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가슴속 꿈처럼 다시 반짝이기를 바란다는

응원메세지를 보내어 온다.

 

꿈을 꾸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조건이 맞지 않아도 꿈을 일지 말아요

 

살다보면 어느새 나를 잊어버리고

누군가의 의해 만들어지는 삶을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었다.

나 또한 저자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복을 찾기위해

앞으로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여전히 상처받고 힘들지만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점점 더 잘 다져지고 있음을 이제는 알 수 있기에

예전 크게만 느껴졌던 상처들이 이제는 나에게 큰 상처가 되지 않고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다시 시작하는 인생의 카운트다운으로 내 미래를 그려보는

설계도를 세워본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나를 위해서. 내 인생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자기 확신은 인생에 성공을 좌우할 정도로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는 저자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작가, 크리에이터, 사업가를 목표를 뚜렷하게 갖고 실행하다보니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인생에 물음표가 아닌 오로지 느낌표만 던지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기..

 

그리고 잔잔히 스며는 문장하나가 있다.

꿈을 이루는 것만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다. 이루는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그럼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해내는 과정에서 당신은 살아있음을 느낄 것이다. (p236)

 

왜 꿈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게 되었을까?

왜 남들의 기준에 나를 맞춰 살아가고 있는것일까?

왜 성공한 사람들의 기준만 바라보았던 것일까?

과정중심이 아닌 결과중심의 사회속에 나도 모르게 세뇌되어 살고 있던 삶.

 

내 자녀에게 꿈은 실패하라고 있는거야.

실패를 해보아야 더 좋은 꿈을 항해 나아갈 수 있는것이라고..

엄마랑 같이 꿈을 만들어 보자고 해볼까?

 

아이들과 토론하며 사용하고 싶은 문장들이 제법 많았고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본 도서는 더로드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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