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 서른 이후 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다
웨이슈잉 지음, 정유희 옮김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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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평도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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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한 번쯤은 심리학에 미쳐라]

 

심리학은 읽을수록 사람과의 관계의 출발점은 나로부터임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서른전에 한번쯤~~~ 젊은 세대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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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con서른 뿐만 아니라 사람관계에 궁금한 사람들은 모두 읽어야 할 책이다.

      일상속에서 가끔 듣던 용어들이 무엇이었는지. 속담이나 손자병법 전술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핵심을 콕콕 찝어 정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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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세상은 무법천지라고 말한다
난장판 세상을 슬기롭게 건너는 15가지 심리 전략만 제대로 이해해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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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이후 더 이상 순수한 세상은 없기에 서른 즈음에는 '나'라는 발판을 단단히 다져 놓아야 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벌이는 횟수를 되도록 줄이고 사람의 마음을 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얻어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즉 컵이 흔들려도 넘치지 않게 빈 공간을 남겨두는 것처럼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얼마간의 여지를 남겨놓을줄 알아야 함을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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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con나, 타인 세상을 대하는 어른다운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부터 바로 알아야 한다.

열등감 콤플렉스, 나르시시즘, 고슴도치 딜레마를 통해 거울속에 허깨비가 아닌 장. 단점을 모두 끌어안은 '나'를 보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를. 세상이 당신을 몰라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세상을 모르는 것일 수도 있음을 통해 다양한 나르시시즘에서 벗어나고 적당한 거리를 통한 관계의 시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러기 위해서는 거리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스스로 확인하고 남들에게도 제시하는 것이 상당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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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con 정글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마증후군을 통해 공감대 즉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보아야 한다. 타인과 힘겨루기가 아닌 공감이 있는 배려, 공감은 각작가 가진것을 더 큰 하나로 만들수 있다. 사회전염 현상인 군중심리를 살펴보면 소용돌이속에 잠겨 있어서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으므로 단 한발자국이라도 바깥으로 빠져나와 외부자의 시선을 확보할때 상황을 전체적으로 주시하고 제대로 사고할 수 있으며 타인의 부정적인 목소리 앞에서는 귀를 막을 수 있는 힘인 마음의 귀마개를 통해 여유를 가져야 하며 언더독 효과를 통해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처세술의 높은 경지가 될수 있으며 승자가 자신의 엉성함을 드러낼수록 친밀감이 높아지는 원리.. 즉 사람을 향한 꽃의 관용. 타인에게 기댈 줄 아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한 물한방울의 은혜도 넘치는 샘물로 갚는것처럼 각인 효과를 통해 위기에 처한 상대에게 베푼 호의로 긍정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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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con 상대가 졌다는 사실을 모르게 이기는 기술인 베버의 법칙은 인간의 심리는 너무 가볍게 다루어서도 너무 무겁게 다루어서도 안되고 너무 조급해서도 너무 느긋해서도 안되는 밀당의 기술. 설득이 힘이 필요하며 거절 후 양보 전략을 통해 일보후퇴 이보전진하는 전략법으로 어떤 불평 불만도 가볍게 뛰어넘는 방법과 미끼상품 전략을 통해 작은 것은 내어주고 초조함을 견디는 즉 미끼를 던져 준 후 잠시 물러나면 가장 효과적인 승부가 될 수도 있다는것이다. 고르디아의 매듭을 통해 세상에는 풀 수 없는 매듭은 없으며 작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 남의 꾀가 아니라 내 꾀에 넘어가야 진짜 설득이 가능한 마음 매듭을 푸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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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con 까놓고 말해 무법천지인 세상을 슬기롭게 건너는 전략으로는 살리에리 증후군을 통해 경쟁자가 스트레스 유발자가 아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생 경쟁자로 소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1등.. 맹목적 경쟁으로 인생을 허비할수는 없다.  내손에 무엇이 있는지 내 마음은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인지에 시선을 고정할 수 있어야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효과를 통해 알 수 있는 기다림과 여지.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을 통해 서른살의 자존심은 유연한 해석이 필요함을 알수 있다. 끝까지 살아남은 비결은 주변에 묻힌듯 위장하는 보호색  효과도 필요하며 전진을 위한 후퇴를 통해 새로 나아가는 법과 실패보다 두려운것은 오히려 성공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성공한 후발주자들의 필승법칙[ 1) 경쟁사의 예기가 꺽이기를 기다린다. 2)시장의 흐름을 살피고 기회를 잡는다 3) 실패 사례에서 교훈을 얻는다] 과 보이지 않는 고릴라를 통해 한상황에만 집착하거나 무조건 옳다고 우기지 말고 관점을 바꾸어 보는 자세를 통해 딱딱하게 굳은사고와 시선 바깥쪽에는 어떤 놀라운 기회가 살아 움직일수 있다는 것이다.

 

서른에는 순진한 생각은 버리고 심리학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심리학이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않지만 최소한 원인을 밝혀줄 수 있고 주먹이 아닌 지혜로 겨루는 마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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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지만 이 심리전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혼잡한 '마의구간'을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건널 방법을 제안하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의 결과는 공존임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상처받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러나 나 자신부터 바로 알고 역지사지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조금은 편한 세상에 살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motion Icon사람관계가 힘들다면,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한번 읽어보기 심리학이란 무기를 장착하기를 바란다.

 

[본 도서는 센시오출판사와 백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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