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보자기 포장 - 마음을 담은 선물 포장 51가지로 행복을 전하다!
장여진.백송이 지음 / 도림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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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books_ 감사합니다

 

2020년  서평도서 (1)

 

2020년 새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보자기 포장 하기..

 

선물을 많이 하다보니 항상 부족한 것이

마무리 포장이다.

 

종이에 쓰윽 넣어서 그냥 주기만 하던 나에게

늘 꽃한송이라도 예쁘게 포장해서

전해주는 동생이 있다..

 

이 동생에게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고

싶은 것이 있던차..

ㅎㅎ 서평도서로 받게된

 

나의 첫 번째 보자기 포장..

 

다른 서평은 우선 뒤로하고

2020년 첫 도서 서평 겸 연습해 보기 위한 책이다.

 

 

 

요리를 좋아해서 떡까지.. ㅎㅎ  세상에 없는 책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신다는 장여진 님..

모락모락테이블이라는 떡 클래스를 운영 하신다는데..

ㅋㅋ나의 동아리명도 모락모락.. 그래서 인지 더 반가운..

 

한복디자인을 하더니 떡&한과 전문과정까지 수료하신 백송이 님.

 

두 저자님들도 아마 선물하시다가 이런 보자기 포장까지 하시게 된건 아닐까?

 

프롤로그를 보며 두분은 단순한 포장을 넘어서 상대방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

한다는 것을 느낀다..

 

과대포장은 하지 않으려 최대한 실용적인 포장을 즐기려면

보자기 포장은 필수 이지 않을까?

 

51가지지 포장법은

기본부터 시작해서

원단의 종류에 따라 포장하는 법과

다양한 소품을 포장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유독 눈이 많이 가는 포장법이라..

따라해 보기..

 

일단 예쁜 보자기가 없어서 손수건으로 따라해 본다.

색깔 표시를 위해 스티커를 붙여두기

과정샷을 찍고 싶지만.. 배경빨이 아니다..

 

야밤에 수험공부하는 딸에게 방해 되지 않도록

오늘은 그냥 하고

다음에 예쁜 과정샷으로

 

손수건의  결이 그대로 찍히니 더 안이쁨 ㅠㅠ

 

ㅎㅎ 그대로 나름 만족.. 다음에는 꼭 원단을 사야겠다..

집에 그 흔하던 노란 보자기들도.. 다 어디로 사라지고..

예전 전래놀이 한다고 있는 보자기 없는 보자기 다 사용했더니

이렇게 아쉬울수가..

ㅋㅋ 비교된다..

쉬운것 같으면서 절대 쉽지 않다..

모양이 똑같이 안나오니. 속상속상..

 

다음에 예쁜 보자기로 다시 만들어야징..

 

이렇게 예쁜 보자기 포장으로 선물 받으면

나도 모르게 귀~~~한 정성스런 선물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서..

두 저자님이 열심히 찾아 익힌 방법을

나도 따라해야징...

 

오늘은 마음을 담은 보자기 선물 포장을

나에게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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