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9권 여섯 별의 수호신] 어휘력 학습에 도움되는 한자만화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9 - 여섯 별의 수호신 ㅣ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9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김경익.박상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3월

저희 집 아이들 신비아파트 책이라면 다 좋아하는데요. 특히 매년 한자 급수에 도전하고 자격증도 따서 그런지 한자 학습 만화인 신바아파트 한자 귀신도 즐겨 보고 있답니다.

한자 귀신 책이 은근 학습하는데 도움도 많이 된답니다 ㅎㅎ

아이들~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9권이 출간되기를 엄청 기다렸는데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휘리릭 읽어 보았어요.

하리의 친구 열매가 일주일동안 결석하자 하리와 친구들은 열매네 집을 찾아가고

가족들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끼지요.

열매네 강아지인 뿌리가 다친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힘없는 악귀들이 봉인된 수정구슬 속에 열매네 대가족의 영혼들이 갇혀 있는 걸 확인하지요.

결계를 치고 구슬 안으로 들어간 신비와 하리, 두리, 뿌리는 엄청난 악귀들 속에서 열매네 가족들을 무사히 구해내지요.

몽몽이는 재빨리 구슬을 봉인하고 열매네 가족들 안에 있는 악귀들도 봉인하지요.

하리와 친구들은 끊임없이 악귀 구슬을 찾고 봉인하기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봉인카드가 부족해진 상황,,,

부족한 봉인 카드를 전달하기 위해 천계에서 내려온 남두성군은 실수로 봉인카드가 아닌 타로 카드를 가져오고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지요.

그리고 점점 나쁜 계획을 세우는 남두성군!!

병원에 있던 악귀 구슬에서 깨어난 소년은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강력한 힘으로 상귀의 공격을 막아내지요.

소년은 조금씩 자신의 뇌리 속에서 뭔가를 기억하게 되고,, 남두성군은 구슬을 깨뜨려 악귀들을 소환하는 등,,,

점점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분위기인데요.

리온, 강림등의 퇴마사도 무슨 일이 일어남을 감지하는데요.

다음편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에는 20개의 한자와 파생 한자어가 자연스럽게 노출되어서 한자학습에 도움이 되는데요.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으면서 한자어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페이지의 하단에는 일상생활과 교과 학습에 활용 가능한 한자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틈틈히 읽을 수 있어요.

스토리를 다 읽은 후에는 한자복습도 할 수 있는데요.

획순에 따라서 한자 쓰기연습도 하고 파생 한자 단어도 알아보니 연계학습효과가 큰 것 같아요.

다른 그림 찾기, 한자 퀴즈로 재밌는 활동까지 있어서 더 유익합니다.

재밌는 스토리로 한자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한자에 관심이 없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한자를 접할 수 있는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강추합니다!!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