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총정리 6-1 (8절) - 2014년 동아 총정리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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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동아 총정리로 시험대비해요~

 

올해 빈이네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면서 시험의 종류가 많이 변하게 되었어요.

제가 적응이 안될 정도에요.

그냥 아이 스스로 알아서 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에요.

작년까지는 옆에 끼고 공부를 시켰는데, 내년이면 중학생이 될 빈이에게 올해부터는

자율적인 학습방법을 진행하고 있는중이에요.

 

그래도 기본적인 초등교재는 준비를 해주어야 하기에 동아 총정리를 준비해줬어요.

 



 

 


 

 

매단원 단원평가를 보는데, 바로 오늘이죠~

사회 2단원 단원평가를 본다는 내용을 알림장에 적어서 왔더라구요!

주말에 살인적인 스케줄이 있는 빈이지만, 그래도 공부를 해야 하기에 시간이 날때마다

두산동아에서 나온 동아 총정리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고 학교로 갔어요.

 

 

이렇게 동아 총정리는 단원평가 대비에도 효율적인 문제집이었어요.

 

 

 

 


 


 

 

나름 열심히 풀고 답도 맞추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잘 하는 모습이에요.

이제 7월초에 1학기 총괄평가를 실시를 한다고 해요.

작년까지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나누어서 치뤘는데, 올해부터는 중간고사가 없어지고

기말고사만이 존재를 하네요.

 

시험범위가 1학기때 배운 전체범위라고 하네요sally_special-33

저도 적응이 안되고, 빈이 또한 아마 적응이 안될거에요.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지기 때문에 각 과목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려면 너무 방대해서

시간상 모두 공부를 하기에 힘들것 같았어요.

올해는 1학기를 총정리를 할 수 있는 문제집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문제집이 바로 두산동아에서 나온 초등교재 동아 총정리에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뿐만 아니라 도덕, 음악, 체육, 미술, 실과, 영어까지 정리를 할 수 있는

두산동아, 동아 총정리에요.

 

저희 아이의 학교는 예.체능 시험은 수행평가만 보기 때문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만

시험 대비를 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5과목을 전체적으로 시험을 보니까 공부를 해야할 양이 어마어마해지네요.

 

 


 


 


 

 

국어,수학,사회,과학중에서 과학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각 단원별로 요점정리가 되어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성이에요.

그래서 저희 아이처럼 단원평가를 대비할때 이용하면 좋답니다.

 

중요한 문제에는 빨간색 별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집중적으로 풀어 볼 수 있구요!

 

 

 



 

 

 

 

바로 이부분이 기말고사를 한번에 보는 저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중간 학업성취도 평가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를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러 가야되거든요.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할 시간이 줄어들어요.

 

하교후에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정말 너무 바쁜 아이의 모습을 보게되요.

이번 기말고사는 이렇게 동아 총정리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대비할 생각에 약간은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저희 아이네 학교는 아직까지는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이외에는

시험을 보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시험을 보는 학교가 있다는 말은 못들었는데..

보는 학교도 있겠죠~

이글 보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두산동아의 동아 총정리에는 특별부록이 내장되어 있어요.
사회와 과학의 핵심 유형 정리 부분과 국어,수학,사회,과학의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들어 있어서 시험대비에 효과적일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학교에서도 매 시험마다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40%이상 출제를 한다고
통보를 했거든요.
이렇게 미리 대비를 해놓아야 아이들이 실전에 긴장을 풀 수 있을것 같아요.
 

 

 
 

 

 

 

 
해설집도 따로 들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답안지를 맞추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거의 총정리가 되어 있는 문제집엔 분철이 된 답안지가 아닌데,
이제는 이렇게 간편하게 분철이 되게 답안지를 만들어 내네요.
 
 

 

 

 

 
 
 
우리 빈이가 두산동아, 동아 총정리로 열심히 공부해서 만족한 성적이 나길 바래봅니다.
앞으로 이주일 정도 공부를 하면 기말고사를 보게 되네요.
다른 학교에서도 비슷한 시즌에 시험을 볼것 같은데..
현명한 문제집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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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지 말아요 (리커버 한정판) - 너무 다정하고 너무 착해서 상처받는 당신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예유진 옮김 / 샘터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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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애쓰지 말아요는 일본작가인 이노우에 히로유키의 책입니다.

치과의사이면서 심리 치료사인 작가는 치아 통증 치료뿐만 아니라 마음의 통증까지

치료한다는 평판을 듣고 해외에서 방문하는 환자도 많다고 하네요.

 

저도 치과에 가야 할일이 있는데, 정말 가기 싫은곳이 치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치과 특유의 냄새도 싫고, 치료가 끝날때까지 주구장창 입을 벌리고 있는건 더 싫거든요.

자꾸만 안가게 되는데, 마음까지 치료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다면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작가는 마음까지 치료하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데,

요새 제가 즐겨보는 닥터이방인의 박훈과 같은 의사인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려다 지쳐가는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30가지 마음 처방전이 책속에 따스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sally_special-10

더 이상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마음이 비명을 지르고 망가지기 전에 그만 멈추세요.

당신은 지금 그 모습 그대로도 정말 괜찮으니까요.

 

그동안의 슬픔과 괴로움, 부끄러운 실패와 후회는

모두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일이랍니다.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기적입니다.

 

 

이렇게 작가의 글을 읽고 있으면,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글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누군가 지치고 외로워서 막다른 벼랑끝까지 갔을때,

등을 토닥이며 이런 말을 해준다면

모든 걱정과 근심이 눈녹듯이 녹아내리며 마음의 위안이 생기게 될것 같은 책입니다.

 

마음공부를 한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는듯한 작가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게 바로 인생인데..

살아가는게 매순간 힘들게 느껴질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럴때 <너무 애쓰지 마세요>를 펼쳐서 읽는다면 마음에 큰 위안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머릿맡에 두고 가끔씩 펼쳐서 읽다보면 삶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는 생각을

통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것 같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고난의 연속이니까요.

 

사십년 인생을 살다보니까, 작가의 말처럼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기쁜 일이 뒤를 따라서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다시 기쁜일이 생기면 뒤를 이어서 슬픔일이나 힘든일이 슬금슬금 찾아 오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절망과 행복을 반복하게 되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작가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포기할때는 포기하고 집착을 버리라는

치유의 방법을 들려줍니다.

자신을 칭찬을 하고,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내 자신을 사랑해야만 다른이들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습니다.




 

 

 

 

 

책속의 글들을 읽는데 모든 이야기들이 공감이 되네요.

인간이 사는게 모두 똑같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나도 저런 고민을 했었는데..

어쩜 똑같아~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책을 읽게 됐으니까요.

 

내가 어린시절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

'이책을 읽은 후였다면 많은 위안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속에 위안이 되는 좋은 말들이 많아요.

 

 

과거의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드는 것은 앞으로의 당신입니다.

삶의 매순간은 내 시선에 따라 성장의 기회가 될것입니다.

 

너무 힘들면 도망쳐도 괜찮아요.

오늘 상처받은 당신이 내일의 승자가 됩니다.

선한 당신의 선택은 늘 옳으니까요.

 

고독이란 자유와도 같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은 영혼을 성장시키는 신의 선물입니다.

 

비록 사는 세상은 다르지만 소중한 사람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때문에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

 

스스로를 칭찬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됩니다.

괜찮아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좋아요.

 

모든 경험은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먼 길로 돌아가는 것도 당신의 매력을 더욱 깊게 만드는 보물입니다.

 

 

 

 

 

 

 

 

제가 올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중에 하나가 바로 나이를 들어가는 거에요.

사십이라는 나이를 넘어서 사십대 중반의 나이가 되니까, 나이라는 걸림돌이 저를 자꾸 따라오네요.

그래서 매사에 자신감이 상실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작년까지도 이렇지 않았는데..

외모도, 마음도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는 제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책속에 있었어요.

 

"내면에 깃든 의식과 나이는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나이로 제한해 버리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움에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세요"

라는 작가의 말이 포춘쿠키 속에서 나온 행운의 말처럼 저의 뇌리에 남아 있게 되네요.

 

 

모든 일은 이처럼 마음을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서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교련 선생님의 인생의 좌우명은 "긍정적으로 살자!" 였어요.

그 많은 기억중에서 인생의 좌우명을 말씀해 주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30년이 다 되가는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너무 애쓰지 말아요>의 작가도 결론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하면

모든 일이 만사형통이된다는 말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모진 풍파를 견디어 낸 이들만이 해줄 수 있는 경험담을 항상 귀담아 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더불어서 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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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4 - 인체의 비밀을 풀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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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화,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로 인체의 비밀을 풀어 보세요~

 

이 책은 과학동화인데, 절대로 과학동화 티를 내지 않는 재미있는 초능력자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학습을 위한 과학동화를 찾으시는데,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를 추천드려요.

저처럼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이책이 가장 적당할것 같아요.

 

 

동화책이지만, 만화보다 더 재미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거든요.

 

 

 


 


 

 

지금까지의 이야기 ...

그림을 통해서 만화책인냥 아주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어찌나 앞의 3권의 이야기를 초간단하게 설명을 하는지, 저는 이부분이 젤로 재밌어요.

보고 또 보고를 하네요.

사실, 이책은 저희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저랑 코드가 딱 맞아 떨어지는 책이거든요.

 

 

 

 

 

 

 

 

감옥에 갇힌 나유식,

인체의 비밀을 깨닫고 탈출에 성공하다!

 

어느날 가짜 나유식이 엄마 아빠와 면회를 온다.

감옥에 남겨진 유식은 어떻게든 누명을 벗고 가짜 나유식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누군가 유식의 별똥별을 초코과자에 넣어 보내온다.

 

유식은 과자 상자에서 인체에 관한 지식을 깨닫고 문어로 변신, 탈출에 성공한다.

경찰의 눈을 피해 가짜 나유식을 미행하는 유식.

두사람은 드디어 단둘이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가짜 나유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는 과학동화이지만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들어가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과학동화라는 사실을 절대로 눈치채지 못할거에요.

기존의 과학책은 "나는 과학책입니다!"라고 처음부터 알리고 들어가는 통에

아이들이 책을 읽기도 전에 지레겁을 먹고 책읽기를 멀리 하게 되는걸 보게 됩니다.

 

하지만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웃음 코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웃다보면 어느새 과학적인 지식을 모두 배우게 됩니다.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는 와이즈만 과학동화입니다.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많이들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쌓게 됩니다.

 

저 또한 아이의 새로운 교과에 맞추어서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융합적 과학은 기초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등을 연결해서 커다란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나유식은 주변에 있는거에 많은 호기심을 갖는 아이입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유식이처럼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스티브 잡스'처럼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로 변신할 수 있을테니까요!

 

 


 

 


 

 

인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교과와 관련된 과학적 지식이 책의 줄거리와 별도로 나오는데, 와이즈만 과학동화

빨간내복의 초능력자에서는 이야기속에 슬며시 녹여주는 센스를 발휘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건너뛰는게 아니라, 초능력을 되찾기 위해서 꼭 읽어야 되는

마법과도 같은 이야기로 나오게 됩니다.

 

인체의 비밀을 알아야, 다시금 잃어버린 초능력을 되찾아서 변신을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초능력자 과학일기편에서는 변신에 대한 비밀 밝히기 코너가 마련이 되어 있어요.

카멜레온과 문어의 변신이야기가 재미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에 저는 즐거울 뿐이에요~sally_special-1

 

예지력을 가진 문어 '파울'을 많이들 알고 계시죠?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점쟁이 문어'가 바로 파울입니다.

축구를 하기 전에 누가 승리할지를 미리 예측해 100% 적중률을 보였고,

스페인의 우승까지 점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문어 입니다.

 

책속엔 파울의 이야기도 아주 살짝 있는듯 없는듯 나오네요.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를 읽으며 우리는 유식이가 본인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를

떨리는 마음으로 애태우며 지켜보게 되네요.

 

 

책속에서 나유식은 계속되는 질문을 던져요.

남자에게 왜 젖꼭지가 있는지, 카멜레온은 어떻게 몸 색깔을 바꾸는지,

사람의 뼈는 몇개인지 궁금해 합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기초 과학의 원리에 대해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배우게 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창의적인 과학 교육이 필요할때,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배움의 지식을 넓혀 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책을 통해서 쑥쑥 길러 볼 수 있으니까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동화! sally_special-2

꼭 챙겨서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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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은 내 베스트 프렌드 - 프레너미들의 우정과 경쟁 이야기 샘터 솔방울 인물 16
김학민 지음, 조은애 그림 / 샘터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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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은 내 베스트 프렌드, 프레너미들의 우정과 경쟁이야기!

 

이책은 아이의 책인데 내가 더 재밌게 읽은 것 같다.

라이벌을 베스트 프렌드로 만드는 놀라운 비밀이 책속에 담겨져 있어서 흥미롭게 책을 읽어 나갔다.

 

프레너미(Frenemy)는 친구를 뜻하는 'Friend'와 적을 뜻하는 'Enemy'가 어우러진 말로

친구이면서 적이고 협력하면서 경쟁하는 관계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책속에서는 프레너미들이 들려주는 우정과 경쟁 이야기가 재미난 일화와 함께 등장을 한다.

 

IT 전문가인 스티브 잡스와 에릭 슈미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와

플라시도 도밍고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과 엘사 스키아파렐리, 야구선수 최동원과 선동열, 화가 반 고흐와 폴 고갱,

조선시대 정치가 신숙주와 성삼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물학자 찰스 다윈과 러셀 월러스의 이야기가 나온다.

 

"적을 만들어 본 적 없는 사람은 결코 친구도 만들 수 없다"고 영국의 시인 앨프리드 테니슨이

말했다고 한다.

 

과거에 적이 현재의 친구가 될수도 있고, 현재의 친구가 미래에는 적이 될 수도 있는게

세상의 이치인것 같다.

 

 


 

 

 

 

 

IT 전문가인 스티브 잡스와 에릭 슈미트의 이야기가 가장 먼저 등장을 한다.

두사람의 만남으로 인해 우리는 아이폰의 탄생을 보게 됐다고 한다.

세계 제일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의 최고 경영자 에릭 슈미트와 전통의 컴퓨터 기업 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의 만남으로 두사람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협력을 하게 된다.

 

애플의 스마트폰 운영 체제인 ios와 구글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가 어우러진,

게다가 디자인까지 뛰어난 아이폰은 전 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얼마뒤, 구글은 애플의 ios에 대적할 스마트폰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를 개발해서

애플사의 독주를 저지한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된 경우다.

 

 

 

 

 



 

"구글은 범죄를 저질렀어요. 애플의 아이디어를 훔쳐 안드로이드폰에 사용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한, 협력이나 선의의 경쟁은 꿈같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바로 잡스와 슈미트의 관계가 프레너미라고 한다.

친구이면서 적이고, 협력하면서 경쟁하는 새로운 관계니까 말이다.

 

 

 

 

 

 

 

 

호세 카레라스와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그들의 일화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이 시간 이후로 도밍고와 절교하겠어. 한 가지 더! 앞으로 도밍고와 함께 초청받은 공연에는

절대 참석하지 않겠어."

카레라스와 도밍고의 절교 소식은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한 사건이었다.

 

 

 

 

 

 

 

 

그후, 도밍고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으로 그래미상을 받게 된다.

음악가에게 최고의 영예의 상을 그 다음 해에도 연속으로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반면, 카레라스는 피곤함을 느끼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는데..

 

호세 카레라스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뉴스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도밍고는 백혈병에 걸린 카레라스를 위해서 백혈병에 걸린 사람들을 돕는 재단을 설립해서

비밀리에 카레라스의 제기를 도와주게 된다.

완치가 된 카레라스는 우연히 재단의 대표가 도밍고라는 사실을 알고 만인이 있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그의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친구가 된 경우이다.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경우엔 의도치 않게 경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질투가 아닌,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가장 좋은 관계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넓게 갖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면 프레너미의 진정한 발견이 될것 같다.

 



 


  

 

 

 

패션 디자이너 샤넬에게도 라이벌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영화 '코코 샤넬'을 보면서 알게 됐던 '엘사 스키아파렐리'가 그녀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샤넬의 아성에 견줄만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던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검은 스웨터에 하얀 리본 무늬를 찍거나,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을 이용해서 랍스터 드레스를

만들어 내는 등 파격적인 디자인을 내놓아서 샤넬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샤넬은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세계2차대전이 끝나고 파리를 떠나 있게 된 두사람은 그후에 신진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에

밀리는 분위기가 되었다.

스키아파렐리는 디자인 개발을 멈추고 자서전으로 패션 디자인의 길을 접었지만,

샤넬은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어서 지금까지도 샤넬은 명품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샤넬과 스키아파렐리의 경쟁에서 승자는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샤넬의 승리가 되었다.

 

샤넬은 노년에 접어들자,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옷은 한편의 예술 작품 같았습니다."

라는 말로 라이벌의 실력을 인정하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인 최동원과 선동열의 이야기도 감동으로 다가온다.

 

"난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동열이 나중에 나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동원 선배같은 거대한 목표가 있었기에 나는 더 노력했고,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최동원과 해태 타이거즈의 투수 선동열은 서로 다른팀의 투수지만,

서로를 깊이 신뢰하는 멋진 모습을 팬들에게 선물을 했다.

운동선수로써 두사람의 인격을 우리 어린 친구들이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팀으로 경기에 출전을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깊은 우정을

그들의 팬들에게까지 전해지게 만드는 멋진 모습을 선보인다.

얼마전 영화로도 만들어진 그들의 경기는 영원한 전설로 남게 될것 같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경쟁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프래너미의 모습이니까~

 

 

 


 



 

이처럼, 책속엔 여러 일화를 통해서 라이벌을 베스트 프랜드로 만드는 방법이 나온다.

우리 어린이들도 책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어제의 적을 오늘의 협력자로 만드는지

보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은 친구들은 라이벌을 베스트 프렌드로 만드는 놀라운 방법을 알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것 같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어릴때는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면 깨닫게 된다.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평생 마음을 나눌 수 있고, 경쟁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는 멋진 친구가,

프래너미가 생기길 배래본다.

라이벌은 내 베스트 프렌드니까~sally_speci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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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와 첨단이 공존하는 나라 브라질 이야기 아이세움 배움터 36
임소라 지음, 이상규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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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이야기속으로 떠나자!

 

원시와 첨단이 공존하는 나라 브라질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연휴동안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캠핑들을 떠나신것 같아요~

부러운 마음 한가득 안고서 저는 책으로나마 2014년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떠나봤습니다.

 

브라질 하면 제일 먼저 축구의 나라, 삼바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브라질 이야기를 읽으면서 브라질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할때, 아이가 러시아 이야기를 읽은 후에 동계올림픽을 지켜봤습니다.

그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번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도 브라질 이야기를 읽어 봄으로써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서

24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있는 나라입니다.

브라질에는 어마어마한 아마존 밀림이 있고, 천연자원이 넘쳐 나고,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기름진 땅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브라질은 그래서 하늘의 축복을 받은 나라라고 합니다.

 

또한 태양 같은 정열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비행기와 로켓을 개발하는

최첨단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남아메리카의 리더에서 세계의 리더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시와 첨단이 공존하는 나라가 바로

브라질이라는 나라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부분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브라질이라는 나라의 진정한 면모를 모르고 지냈다는게 왠지 억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라도 제대로 브라질 이야기를 통해서 제대로 알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말은 바로 이렇게 정보가 가득한 브라질 이야기와 같은

책을 읽은 아이들에 해당이 되는 말입니다.

 

 

 

 


 



 

 

브라질 사람을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축구입니다.

브라질에서 축구는 '연중 내내 계속되는 축제'라 불릴 만큼 굉장히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국가 대표 팀이 경기를 벌이는 날이나 브라질 리그 결승전이 있는 날이면

카니발이 열릴 때와 마찬가지로 거리는 텅비고 사람들은 모두 경기장이나 텔레비젼 앞으로 모여듭니다.

우리는 며칠뒤면 이런 모습의 브라질의 모습을 월드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브라질 남자치고 축구를 못하는 남자는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브라질 남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축구에서 생활의 즐거움을 찾는다고 합니다.

브라질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TV에서 볼때보면 브라질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축구를 하면서 뛰어 논다고 하네요.

동네에서 놀듯이 즐기던 축구실력은 브라질 대표팀의 뛰어난 개인기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축구를 즐기듯이 매경기를 뛰는 브라질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매번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브라질 남자들이 축구에서 즐거움을 찾는다면, 여자들은 주로 삼바에 열광을 합니다.

브라질 여자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음악만 흘러 나오면 언제 어디서든

리듬에 맞춰 삼바 춤을 춥니다.

강렬하고 독특한 율동의 삼바 춤은 한번 추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주체할 수 없이 빠져들어 버린답니다.

 

저희 아이도 어릴때부터 즐겨보는 짱구 극장판에서 삼바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걸 보더니,

한때 삼바춤을 집에서 추던 기억이 나네요.

무한도전의 유재석도 매번 삼바춤을 추던데, 삼바는 흥겨운 느낌이 강하게 드는

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삼바춤은 아프리카 흑인들의 춤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브라질의 역사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강제로 브라질로 끌려온 흑인들은 아프리카의 종교, 음악, 춤 등을 브라질에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흔히 카니발이라고 불리는 삼바축제도 흑인 문화 중 대표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브라질을 남아메리카의 아프리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마존 밀림은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는 허파 구실을 하고, 기름진 땅은 한 해에 3억 명의 인구가

소비할 수 있는 농작물을 생산해 냅니다.

이 때문에 역사적으로 브라질은 사탕수수, 커피, 쇠고기 등 세계 3위의 농축산물 생산량을

자랑하는 식량 자원 대국입니다.

 

브라질은 사탕수수를 이용해서 재생 에너지인 바이오에탄올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바아오에탄올 생산국이자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전에 브릭스 펀드를 들었었는데, 바로 러시아와 브라질에 투자를 하던 펀드였어요.

그냥 남들이 들어서 저도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브라질이 이렇게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기 때문에

브라질 펀드가 성행을 했었다는걸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공부를 하고 펀드를 들어야 하는데, 뒤늦게 브라질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브라질엔 아마존 밀림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브라질은 최첨단 항공산업과 우주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는 사실도 이번 브라질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맞아서 브라질 이야기를 읽지 않았다면 전 이런 사실도 모르고 살았을거에요.

이번에 브라질 이야기를 읽은건 천만다행한 일인것 같습니다.

 

브라질 북부 마라녕 주 아우캉타라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위성 발사 기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발사는 현대 첨단 과학 기술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더욱 대단한 나라,

브리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존의 눈물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도 아마존 원주민들의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원주민들은 외지인들의 눈을 피해서 깊은 정글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브라질 국립인디오보호재단에 의해 그 소재가 파악된 것은 총 네 부족에 불과합니다.

20여 년 전 발견된 조에족, 8년여 전 발견된 코루부족, 5년여전 발견된 카노에족과

아쿤츠족이 바로 그들입니다.

 

1991~2000년 사이 아마존 밀림 지역에서는 농경지 및 목초지를 늘리기 위해

고의 화재와 불법 벌목으로 삼림이 파괴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아마존 정글이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브라질의 아킬레스건, 교육 부분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 면적과 인구, 경제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이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 러시아, 브라질 4개국 뿐이라고 하네요.

 

브라질은 세게적인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선진국이 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국민들에게 경제 발전의 혜택을 고루 분배시켜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 제도가 열악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부분에 집중을 해서 정책을 펼쳐 나간다면 최고의 강대국이 되는것도 기대해 볼만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읽은 브라질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브라질 이야기를 통해서 브라질의 축구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다양하고 참된 모습을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도 재미있게 지켜보면서 지구촌의 축제를 즐기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아보길 바래봅니다.

브라질 이야기를 통해서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한발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 들어서 흐뭇하네요.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보네요.

브라질 월드컵,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sally_speci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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