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 마음을 다잡는 특별한 이야기들
서주희 지음 / 샘터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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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며칠동안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힘들고 지쳐서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모든 이들에게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는 큰 희망이 되는 책으로

기억이 될것 같다.


누군가 내손을 잡아주고 있다는

든든한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어서 책을 읽는내내

안도감이 찾아온다.





 



살다보면 첫차를 타고 가는 느낌을 경험을 해본적들이 있을것 같다.


나도 돌이켜 생각해보니, 수능 시험장에 첫차를 타고 갔던 기억이 난다.

첫차의 느낌은 나에겐 고요한 아침속에서 살아있다는

활기를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며칠전 뉴스에서 보니까..

우리집 근처에 있는 지하철 9호선이 지옥철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장선이 개통을 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불가피하게 지옥철이 연출이 된다고 한다.




 



바로 이럴때, 첫차를 타고 여유롭게 출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남들보다 일찍 움직여서 여유로움 속에서 자기 개발의

시간도 갖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인생에서 무엇인가 거창한 계획을 세워서

지키지도 못하고 아쉬워 하는 것 보다..

첫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 것처럼, 작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게 현명하게 다가온다.


책속에서 말하는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는

남과 다른 습관 하나가 남과 다른 나를 만든다고 하니까 말이다.


인생은 짧기 때문에 어떤일이든 지금 당장

시작을 하라고 한다.

나중보다는 지금 더 잘 할 수 있으니까!

용기있게 내딪는 첫걸음이 내일의 희망을 가져온다고 한다.


첫차를 타는 습관처럼,

책을 읽으며 나도 작은 습관을 만들어가기라

다짐을 해보는 시간을 갖았다.

그것이 어떤 일이든 간에 꾸준히 지켜나가리라는 마음도 갖아 본다.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는..

그림만 보아도 재미난 이야기가 한보따리

들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맞다!!

책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술술 읽히니 말이다.


너무 재밌는 이야기들 속에서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해 줄 수 있는 말들이 등장을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 같다.







​책 속에 등장하는 50편의 평범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는 특별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다.


인생의 지침을 담아 놓은 철학책의 어려운 말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우리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다.


갈팡질팡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해결책을 은근슬쩍 툭하고

던져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속의 이야기들 속에는 정치가도, 철학자도, 음악가도,

이 세상을 살아간 이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서 우리는 삶의 힘겨움을

잠시나마 내려놓게 되는 시간이 된다.







누구에게나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과 상관없이 세상은 지금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속엔 마음에 확하고 와닿는 말들이 등장을 한다.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게 되는 글귀들이다.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 속에는,

마음을 다잡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잠깐씩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책읽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짧은 이야기들이 모음으로 담긴 책을 추천해 본다.

하루에 10분으로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습관을 당장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하는데..

그동안 독서는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이

매일 10분씩 책읽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것 같다.


책읽기, 독서라는게 책을 손에 잡으면 한권을 읽는게 수월한데..

책을 읽으려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로 읽을 수가 없는것 같다.

바로 지금 책을 읽는게 어떨까?


 



며칠간 책을 읽으며,

좋은 글들에 삶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운 친구도 생각이 나고,

내 인생을 다시금 뒤돌아 보면서..

어떻게 앞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된 시간이었다.


누구나 책을 통해서 공감과 함께

위로와 용기를 받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첫차를 타는 당신에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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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2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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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살아남기 시리즈 중에서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과학적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편일거에요~


특히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본 친구들이라면

더욱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과학상식이 듬뿍 들어간

책의 매력속에 풍덩 빠져들게 되겠죠~




 



​1권과 2권!

두권으로 구성된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배경으로 ​서바이벌 과학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책을 읽고난 친구들은 자연사 박물관에 가자고

부모님께 조르기 한판에 들어갈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 도서가 바로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라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정말 책속에

한가득 들어있으니까요~




 

평범해 보이는 자연사 박물관에 비밀이 숨어있다?!

지오와 친구들이 실수로 창고에 있던 운석을 깬 순간,

평화롭던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고,

박물관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우주 탄생실, 고생대실, 공룡실,

인류실의 박물관 전시물들과 벌이는 사투가

흥미진진한 모험속에 빠져들게 한답니다.


 


깨진 운석 조각을 찾아서 자연사 박물관을 탈출하라!!

 

 

비밀스런 운석의 힘으로 되살아난 자연사 박물관.

전설의 새 하스트독수리부터 박물관의 비밀 병기 블랙맘바까지,

살아난 전시물들이 쉴 틈 없이 지오 일행을 공격을 하게 됩니다.

박물관을 멈추게 하려면 깨진 운석 조각을 모아야 한다는데..

조류실? 곤충실? 어류실? 운석 조각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걸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꼭 찾게 되는 박물관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이죠~

저도 아이와 자주 찾아간 곳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이에요~


특히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는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석과 동물의 뼈만 전시된 지루한 곳이 아니라,

지구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수확이 될것 같아요~






 




자연사 박물관에 가기전에 이 책을 읽고 가면 좋겠죠~


혹여 지루하게 느껴질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친근하게 느껴져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감상을 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책 속 친구들의 모험을 똑같이 떠날 수 있으니,

정말 박물관 견학이 재밌어지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겠네요~




 

전시된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곤충들과 어류, 공룡을 보면서

책속에서 처럼 실제로 살아있다는 상상의 나래도 펼 수 있겠죠~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어릴적에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어찌나 재미있게 관람을 하던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박제된 동물을 무서워하면 어쩌나 생각했었는데,

제 우려와는 다르게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자연사 박물관이 살아있으면..

정말 위험한 일들이 도처에서 일어나는걸 볼 수 있었어요~

맹독을 가진 동물들과 식물들을 조심을 해야 하고,

맹수들과 지금은 멸종된 공룡들의 위험에서

살아남기를 해야 한답니다.








특히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힘들어 하는,

펭귄과 북극곰의 이야기는 정말 대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이가 책을 읽은 후에 이야기를 해주네요.


지구온난화로 지난 50여년간 남극의 평균 기온이

약 2.5℃ 정도 올랐답니다.

이상기후로 폭우가 내리기도 하면서

펭귄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책속에서는 왜 펭귄이 죽어가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은 학교에서 논술을 하게되는 부분에서

많은 정보를 미리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인류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겸허한 마음을 갖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겠죠~


화석, 뼈에 불과했던 전시물들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특별하게 느껴지게 될거라고 합니다.


돌아오는 봄방학!!

책을 가이드 삼아서 ​자연사 박물관으로 떠나보세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저요?

저도 다녀올 생각이에요~

책을 읽고, 영화를 봤으니, 박물관에 다녀오면

더욱 큰 학습효과가 상승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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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1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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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살아남기 시리즈 중에서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과학적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편일거에요~


특히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본 친구들이라면

더욱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과학상식이 듬뿍 들어간

책의 매력속에 풍덩 빠져들게 되겠죠~




 



​1권과 2권!

두권으로 구성된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배경으로 ​서바이벌 과학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책을 읽고난 친구들은 자연사 박물관에 가자고

부모님께 조르기 한판에 들어갈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 도서가 바로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라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들이 정말 책속에

한가득 들어있으니까요~




 

평범해 보이는 자연사 박물관에 비밀이 숨어있다?!

지오와 친구들이 실수로 창고에 있던 운석을 깬 순간,

평화롭던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고,

박물관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우주 탄생실, 고생대실, 공룡실,

인류실의 박물관 전시물들과 벌이는 사투가

흥미진진한 모험속에 빠져들게 한답니다.


 


깨진 운석 조각을 찾아서 자연사 박물관을 탈출하라!!

 

 

비밀스런 운석의 힘으로 되살아난 자연사 박물관.

전설의 새 하스트독수리부터 박물관의 비밀 병기 블랙맘바까지,

살아난 전시물들이 쉴 틈 없이 지오 일행을 공격을 하게 됩니다.

박물관을 멈추게 하려면 깨진 운석 조각을 모아야 한다는데..

조류실? 곤충실? 어류실? 운석 조각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걸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꼭 찾게 되는 박물관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이죠~

저도 아이와 자주 찾아간 곳이 바로 자연사 박물관이에요~


특히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는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석과 동물의 뼈만 전시된 지루한 곳이 아니라,

지구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수확이 될것 같아요~






 




자연사 박물관에 가기전에 이 책을 읽고 가면 좋겠죠~


혹여 지루하게 느껴질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친근하게 느껴져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감상을 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책 속 친구들의 모험을 똑같이 떠날 수 있으니,

정말 박물관 견학이 재밌어지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겠네요~




 

전시된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곤충들과 어류, 공룡을 보면서

책속에서 처럼 실제로 살아있다는 상상의 나래도 펼 수 있겠죠~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어릴적에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어찌나 재미있게 관람을 하던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박제된 동물을 무서워하면 어쩌나 생각했었는데,

제 우려와는 다르게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자연사 박물관이 살아있으면..

정말 위험한 일들이 도처에서 일어나는걸 볼 수 있었어요~

맹독을 가진 동물들과 식물들을 조심을 해야 하고,

맹수들과 지금은 멸종된 공룡들의 위험에서

살아남기를 해야 한답니다.








특히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힘들어 하는,

펭귄과 북극곰의 이야기는 정말 대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이가 책을 읽은 후에 이야기를 해주네요.


지구온난화로 지난 50여년간 남극의 평균 기온이

약 2.5℃ 정도 올랐답니다.

이상기후로 폭우가 내리기도 하면서

펭귄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책속에서는 왜 펭귄이 죽어가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은 학교에서 논술을 하게되는 부분에서

많은 정보를 미리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인류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겸허한 마음을 갖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겠죠~


화석, 뼈에 불과했던 전시물들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특별하게 느껴지게 될거라고 합니다.


돌아오는 봄방학!!

책을 가이드 삼아서 ​자연사 박물관으로 떠나보세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저요?

저도 다녀올 생각이에요~

책을 읽고, 영화를 봤으니, 박물관에 다녀오면

더욱 큰 학습효과가 상승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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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 - 7명의 위인에게 배우는 발표와 토론
최효찬 글, 이희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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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

발표 토론 잘하는법이 담겨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성공으로 향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발표와 토론이다.

어릴적부터 발표와 토론이 익숙해진다면, 어른이 되서 자기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늘 앞에만 나가면 주눅이 들던 나는

7명의 위인들의 발표와 토론의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 없는걸 갖고 있는 그분들이 정말로 멋지게 다가왔다.


7명의 위인들이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토론 수업도, 발표도, 반장 선거도

문제 없이 치룰 수 있게 될거다.




말을 잘하는 것, 결코 어렵지 않다고 한다.

바로 말하기 7법칙만 알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케네디, 힐러리, 오마마, 처칠, 잡스, 손석희, 셰릴


이들이 제시하는 말하기 7법칙,

과연 어떤 비밀을 알려줄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tv토론에서 멋진 활약으로 대통령이 된 케네디.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이름이 될것 같다.

아니면 요즘 어린이들은 다들 똑똑해서 그 이름을 다 알고 있으려나?

나 또한 그의 연설을 직접적으로 들어 본 적은 없으니 말이다.


어머니의 주관하에 매일 저녁 식사시간에 미리 공지한 토론의 주제에 맞게

공부를 하고와서 토론에 참여를 한다고 한다.

형제가 많으면 이렇게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토론의 문화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요즘은 그룹으로 팀을 짜서 사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말이다.


가장 우리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말을 잘하고 토론을 잘하기 위해선 신문을 읽는 거라고 한다.

신문을 즐겨서 읽다보면 다방면의 관심사는 물론 그에 대한 깊은 지식이 생겨

토론이나 연설에서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케네디에 이어 힐러리, 그리고 오바마!!

힐러리는 소신 있는 자기 주장으로 전 세계 여성 역할 모델 1위가 되었다.

늘 당당한 모습의 힐러리를 보고 있으면 같은 여자이면서도 부러운 마음이 들때가 많다.


오바마의 Yes!! we can은 긍정의 힘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말이다.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7법칙, 과연 어떤 법칙이 있을지..

책속의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말하기 방법을

제대로 배워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반복연습과 자신감, 공감력, 독서, 개성, 경청, 진정성만 있으면

천하무적이 된다고 한다.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서 잘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 할것 같다.

독서를 많이 하면 말하기도 당연히 잘 하게 되는 보너스가 지급된다고 처칠이 말한다.

손석희 처럼 잘 들어야 잘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것도 정말 중요할것 같다.


잡스는 호기심을 유발해서 청중을 사로잡는 기술을 사용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익히는게 관건이라고 한다.

얼마전 방영된 미생에서의 장면이 생각이 난다.

파워포인트 작업으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던 장그레의 모습!!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버벅거리게 되는 모습말이다.

그만큼 말하기 방법은 어릴때부터 익숙해져야 할일이다.


말하기 일곱 가지 법칙을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그 비결을 배워서 토론 수업이나 학급 반장 선거에 나갈때

직접 활용해 보면 좋을것 같다.


우리 모두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그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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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몬스터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11
김해등 지음, 경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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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몬스터,일기쓰는방법을 배울수 있는 책!!


초등학교, 아니 요샌 유치원에서부터 일기검사를 하는데,

일기검사가 인권침해를 불러일으켜서

많은 학교에서 일기검사를 안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 초등 5학년때까지 일주일마다 일기검사를 받았고,

드디어 6학년이 되서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일기검사에서 해방이 되서 좋아라 하며 1년을 보냈습니다.


겨울방학 과제물에 꼭 있던 일기쓰기가 이번 방학땐 사라졌어요~



 


아마 5학년때는 하루하루의 반복되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일기의 소재 빈곤으로 쓰기가 힘들어하자,

몇개의 주제를 정해 주셔서 그 주제별로 자신의 생각을

일기장에 쓰는 숙제를 내주기도 했답니다.

일기쓰기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어릴때도 힘든 과제물 중에 한가지였죠~







 

일기검사후에는 선생님의 한말씀이 빨간 볼펜으로 적혀있는데..

이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죠~

뭐, 좋은 말이 적혀있으면 어깨가 으쓱하면서 자랑스럽겠지만,

반대의 경우엔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요~


일기몬스터 책 속엔 '살다 살다 칭찬'이 있다고 해요.

일기를 잘 쓴 친구에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칭찬이라고 하네요.

"살다 살다 이리 잘 쓴 일기는 처음 봐~"

이렇게 칭찬을 해주신다고 해요~


아이들이 이 칭찬의 말을 듣고 싶어하는건 당연할것 같아요.

급기야 일기를 일기 모음집에서 베껴서 쓰기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일기를 못쓰면 이렇게 엄마에게 혼도 나고,

선생님의 빨간색 답글이 겁나기도 하기 때문이겠죠~

일기쓰기, 정말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에요~


지금은 일기를 쓰는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어릴땐 가장 하기 싫은게 일기쓰기가 맞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쓴 일기가 비밀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은 가끔씩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비밀일기장에 일기를 쓰기도 한답니다.




 


 



일기쓰기가 버거워진,ㄴ 아이들에게는 일기를 쓸때마다

침을 질질 흘리는 몬스터 괴물이 등장을 한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일기를 쓰면서 연필심이 부러지고,

지우개가 없어지기를 반복을 한다면,

일기쓰기는 고문에 가까운 일이 될것 같아요~

결국, 선생님은 살다살다 칭찬을 받기 위해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일기를 베낀 사실도 알게 되고,​

일기 몬스터 괴물이 등장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반전이 시작 되네요~


 


모든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 본인이 아이들에게 일기몬스터 괴물을 만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까요~

선생님과 아이들은 타협점을 발견을 하고 일기쓰는 방법을 모색을 하게 됩니다.

일기쓰는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사용한 빨간 볼펜!!

일기의 맨 앞에는 '나는 오늘'이란 말은 쓰지 않고,

한가지 주제로 일기를 써나가는게 좋은 일기라고 배우지만.

아이들은 쓸 내용이 없다보니까, 늘 '나는 오늘'이라는 말로 시작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일기몬스터는 우리 아이들이 일기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일기쓰는 방법을 제시를 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일기 쓰기의 어려움도 알려주는 책이구요~~


누구에게 보여줄려고 억지로 쓰는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쓰는게 진정한 일기라는 사실을

아이들이 깨닫게 되면 일기 쓰기는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을 커지게 하는

부싯돌이 되리라는 생각에 동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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