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 편의점 사회 교과서 1 : 경제편 - 초등 사회 용어&개념 따라잡기 학습만화 와라! 편의점 사회 교과서 1
강현 글, 한이 그림, 김연희 감수, 지강민 원작 / 나너우리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은 정말 사회 과목이랍니다.

이번 저희 아이도 기말고사를 받는데, 가장 어려운 과목을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회가 가장 어렵웠다고 대답들을 할 정도랍니다.

사회가 어려운 이유는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아닌 낯선 용어들을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경제쪽 용어는 저 또한 생소한게 많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초등 4학년 사회 시간에 경제를 다루게 된답니다.

저희 아이의 사회책을 보면서 느낀건데 경제가 가장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경제 활동을 시작으로 생산활동, 소비활동으로 이어지는 용어의 생소함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와라! 편의점 사회 교과서>는 어려운 경제 용어를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경제 용어와 익숙해 지면 우리 아이들이 한결 쉽게 사회 공부를 할 수 있을거에요.

 

 

 

 

인기리에 방송하는 <와라!편의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서 우리 어린이들의 흥미를 끈답니다.

저희 아이는 웹툰으로 즐겨보는 만화랍니다.

기존 캐릭터들도 나오고, 경제편을 만들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도 있다고 하네요.

 

와라!편의점 사회 교과서 1.경제편은 경제활동, 생산활동, 소득, 소비자의 내용으로 구성이 됩니다.

 

첫장을 열면 우리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편의점이 등장을 하네요.

편의점 알바생과 편의점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책속에선 이렇게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용어는 아닌데 우리 아이들에게 생소하고 낯설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고

어렵게만 느껴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난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용어의 개념과 정의를 배워 나간다면 우리 아이들이 한결

쉽게 사회를 배워나갈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각장마다 사회교과서 플러스+ 를 통해서 경제 이야기를 심도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교과서란 타이틀에 걸맞게 교과서의 모든 내용을 책속에 담았네요.

사회 공부를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책의 등장이라 참 반갑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다음편은 경제에 이어 지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지리도 빨리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무조건 환불을 해달라는 캐릭터인 정여사의 등장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저희 아들이 요 부분이 가장 재밌다고 하네요.

역시 개콘의 열혈 시청자인듯 해요.

 

어려운 경제 부분을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사회 교과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하게 되네요.

생각보다 사회는 어렵지 않답니다.

용어를 조금만 숙지 시켜주면 사회 백점 맞기 정말 쉽다고 장담하는 빈이맘입니다.

왜냐고요??

저희 아이는 남들이 어려워 하는 사회를 매번 다 맞아 오거든요.

사회 공부 하는 법만 알면 될것 같아요~!!

엄마들의 조그만 배려로 아이의 사회점수가 평생을 따라 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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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습관 51 - 세상을 현명하게 바라보는 방법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 1
이안 지음, 민재회 그림 / 을파소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생각 습관 51] 책을 읽으며 계속 나는 "맞아~, 그래~, 그렇지~"라는 추임새를 넣게 되는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지혜로운 생각들이 책안에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생각습관51>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프레임'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준다.

책을 읽으며 세상의 모든 교양이 총집합 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도 교양은 필수적인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우리 아들에게 읽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교양있는 남자로 거듭 난다면 학교에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인기있는 사람이 될것 같다.

물론 어릴적부터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눈이 생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책을 꼭 추천해 주었다.

아이 또한 책을 읽고 나더니 정말 좋은 책이라는 말을 하며 그동안 궁금했던게 책을 통해

모두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공부가 재밌어지는 방법이 있나요?

 

이렇게 질문이 주어지면 책에선 예시를 통해서 질문에 답을 해주는 구성이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고 한다.

 

 

 

 

책속엔 51가지의 질문들이 있다.

 

"친구에 대한 미운 마음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는 왜 동생만 예뻐할까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정말 거북이가 이겼을까요?"

"같은 사람인데 왜 천재, 바보라는 소리를 동시에 듣나요?"

"자린고비가 가치 있는 소비 습관을 가졌다고요?"

 

책속에 등장하는 질문들이 대부분 이렇게 그동안 참 궁금했던 사실들이다.

궁금하지만 누구에게 물어 볼 수도 없었던 질문들인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모든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으니 완전 득템 아이템이다.

 

 

 

 

질투심 때문에 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요?

 

모짜르트를 질투한 사람이 바로 살리에리다.

그 유명한 '살리에리 증후군'이 등장을 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질투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의사와 청소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의사지만 자기일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과 비록 청소부지만 자기 일에 만족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삶을 통해서 어떤 삶이 행복한지 우리에게 제시를 해주고 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나도 내 삶에 가끔 불만을 가질때가 있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삶 속에서 행복을 찾으러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도 천천히 걷기가 필요하다고요?

 

학교가기 → 수업 → 학교 끝나면 수학 학원 가기 → 영어 학원 가기 → 피아노 학원 갔다가

집에 오기 → 숙제하고 잠자기

 

우리 아이들의 일상의 모습이다.

 

한창 꿈을 키워갈 나이에 빠름을 외쳐되며 밥먹을 시간도 없이 계속해서 이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괜시리 안하면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되서 일거다.

 

이럴때 천천히 조급한 마음을 컨트롤 하라고 한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책을 보며, 운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천천히' 해주라고 한다.

나도 '천천히 걷기'에 동참을 해야 겠다.

조급함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자립심을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이부분은 완전 공감이 되던 부분이다.

내 아이도 자기 물건을 정말 못챙겨서 내가 엄청 고생을 했었다.

이럴경우 가장 좋은 방법이 엄마들의 '못 본 척 해야지...!' 란다.

아이가 준비물이나 과제물을 학교에 가져가지 않아서 혼나고 나면 본인 스스로 챙겨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한다.

 

초보맘들이 꼭 한번 책을 읽어보고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책속에는 더 읽어 보기라는 코너가 있다.

 

그중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뇌>를 비교해 놓은 부분이 나온다.

매번 나는 아들을 키우면서 애는 ' 왜 이렇게 나랑 다를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뇌의 구조부터 다르다고 한다.

 

이렇게 차이점을 알고 있다면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온다고요?

 

뉴턴이 사과 나무 밑에 앉아 있다가 어느날 우연히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을까?

아니다.

뉴턴은 어린시절부터 과학과 수학에 관심을 갖고 밤낮 없이 연구에 연구를 했다고 한다.

머리속에는 과학에 대한 생각만이 가득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서 엄청난 과학의 원리를 찾아 낼 수 있었던 거라고 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선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들은 아주 어릴때부터 과학자가 되고 싶어한다.

바로 뉴턴의 영향이 아주 컸기 때문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뉴턴의 모습에 감명을 받은듯 보였다.

아들도 그래서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한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겠죠~

 

 

 

 

정말 이 책을 읽으며 이렇게 좋은 책은 방송에서 광고 한번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했던 모든거에 대한 답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한아름 얻었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내가 말하면 잔소리가 되지만,

책을 통해서 깨달아 간다면 아이에게 좋은 지혜가 생겨서 삶이 풍요로워 질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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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3 -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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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도 아닌 빨간 내복의 등장으로 아이들을 낄낄거리게 만드는 책이다.

과학 동화지만 절대 과학 동화 티를 안내는게 이 책의 장점인듯 하다.

 

각 출판사마다 대부분 스토리 텔링을 추구하며 과학 동화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추세다.

개념과 원리에 대한 설명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야기의 구성이 엉성할때가 많은데,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는 그런 한계를 넘어선것 같다.

 

이야기 전개의 기본 틀을 가지고서 '과학의 원리'가 들어가서 과학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게

하는 재주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 시대에 발맞추어서 요새 교육이 지향하는 바는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를 기르는

거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과학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과 공학 , 예술등이 전반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교육이 되야 한다고 한다.

 

예전의 과학은 나무는 볼 수 있어도 숲은 볼 수가 없었지만, 융합형 과학은 기초과학과, 공학, 예술 등을

연결해서 커다란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교육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서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와 같은

통합형 과학 동화가 많이 출간되기를 바란다.

 

 

 

 

나유식은 어느날 초능력을 갖게 된다.

현재 초능력을 갈고 닦는 단계에 와 있다고 한다.

 

<과학적인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초능력이 발휘된다고 한다.

아주 깜찍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다.

 

냄새로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우리는 과학적 지식을 쑥쑥 키워 나갈 수 있게 된다.

 

 

 

 

과학 교과서 관련 부분이 제시되고 있다.

 

3학년 1학기  -  1. 우리 생활과 물질

5학년 2학기  -  2. 용해와 용액

6학년 2학기  -  2. 여러 가지 기체

 

 

 

 

책의 <차례> 또한 아이디어가 반짝여서 우리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아주 안성마춤이다.

요렇게 그림으로 설명하는 차례를 본적이 있나??

난 차례를 보면서 이책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됐다.

 

나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1.2편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3편을 봤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대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점도 참 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속엔 별개 구성으로 <책속의 과학수첩>이 등장을 한다.

 

과학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정말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전에는 이야기외에 이런 설명을 하는 부분이 나오면 아이가 건너뛰기를 했는데

이젠 책을 보는 맛을 알게 되면서 스토리를 따라 가는것 보다 이런 별도의 상식 부분을 꼭 챙겨보는

모습을 보게 된다.

 

 

 

 

특히 <초능력자의 과학일기>가 등장을 한다.

 

과학적 현상의 정의를 완벽히 알아야 초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주인공 유식은 아주 재미나게

일기를 통해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이 내용이 아주 재미나다.

아들이 과학자가 꿈인지라 많은 과학책을 봤는데, 요렇게 재미난 과학책은 첨이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아주 성공한 과학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책속의 나유식이 빨간 내복으로 변신을 하는 그림이다.

넘 웃기다는..ㅎㅎ

슈퍼맨처럼 휘리리릭 제자리에서 돌면 변신이 되는게 아니었다.

바쁜 와중에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계란의 충격 완화의 비밀을 알아내고 계란형으로 범인을 잡는 우리의 빨간 내복이다.

 

 

 

 

멋지고 귀여운 빨간 내복이 아이언맨의 인기도 누른듯 하다.

 

 


 

하지만, 초능력자인 범인이 나타나서는 이렇게 체인지를 하고 떠난다.

다음편이 정말 기대되게 끝을 맺었다.

언제 나올지 우리 아들이 계속 물어온다.

그러게 빨리 나와야 할텐데..ㅎㅎ

 

 

 

 

과학책을 이렇게 재밌게 읽기는 처음인듯 하다.

모든 과학 동화들은 첫장부터 "나는 과학책이라네~"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시작을 하는데

빨간내복의 초능력자는 절대로 과학동화라는 티를 내지 않는다는게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이며 특징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의 등장으로 과학은 어렵지 않고 재미나다는 생각을 갖는데에 일조를 한듯 보여진다.

 

과학 동화 어떤걸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야 하나 고민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와이즈만 과학동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를 꼭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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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5-2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3년 초등 우공비 자습서 세트 2013년-2 3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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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온 우공비 자습서 세트입니다.

투명 가방에 자습서 이외에도 푸짐한 부록이 한가득 들어 있더라구요.

해마다 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나면 전 방학전에 다음 학기용 참고서를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학원에서 문제집을 구입하면 되지만,

저희 아이같은 경우엔 초등 1학년때부터 초등 5학년인 지금까지 엄마표로 공부를 해서 제가 직접 구입을 합니다.

 

해마다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참고서를 고르게 되네요.

올해는 그동안 공부했던 브랜드를 과감히 뒤로하고 우공비로 한번 바꿔 봤어요.

앞으로 중학교에 가면 많이 접해야 하는 참고서가 될것 같아 아이에게 지금부터 익숙하게 해줘야 겠다는 이유가 있었어요.

 

우공비 좋다는 소문을 들은 이유도 있구요~!!

저의 선택이 아이의 평생 학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걸 알기에 정말 고민 많이 하게 됐답니다.

 

 

 

 

 

 

 

가방에서 패키지 상품을 꺼내봤어요.

묵직하네요..ㅎㅎ

 

이번에 제가 선택한건 <우공비 자습서>랍니다.

5학년 1학기때 문제집만 구입하고 전과를 구입을 안했어요.

있으면 필요 없던게, 막상 없으니 어찌나 간절히 필요하던지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와 문제집을 한권에 합쳐놓았다고 하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완전 제가 찾던 제품인듯 해서 룰루랄라~ 하는 마음으로 요렇게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우공비 국어 자습서, 사회자습서, 수학자습서, 과학자습서로 구성되었어요.

자습서를 보고 있으려니 어찌나 마음이 뿌듯하던지요.

 

자습서가 꼭 필요한 과목이 바로 사회더라구요.

5학년 사회는 한국사이기 때문에 자습서가 꼭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역사의 개요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거든요.

 

1학기때 고생을 해서 2학기땐 우공비 사회 자습서로 확실히 국사 공부를 시킬 수 있을것 같아요.

요샌 매 시험마다 서술형 . 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30~40%씩 차지해서 더더욱 개념 파악이 중요하게 된 시점이더라구요.

 

 

 

 

 

 

방학동안 우공비 자습서로 공부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요.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은 바로 교과서를  완벽하게 분석하는 거잖아요.

이번 방학동안 우공비 자습서로 교과서의 달인이 되는 아이를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방학때 우공비 자습서로 선행학습이 들어가고 우공비 기출문제집 구입해서 시험 대비하면 될것 같아요!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대비엔 자습서 공부가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무조건 아이들이 글을 잘쓰길 바래서는 안될것 같아요.

많이 알아야 그만큼 사고력도 증진 되리가는 생각이 든답니다.

 

 

 

 

 

 

우공비 자습서와 부록, 그리고 특별히 받은 공부달력을 아이의 책꽂이에 꽂아 놓고 이젠 공부를 시작해야 겠죠~

지금 기말 고사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말고사 끝남과 동시에 전 선행학습 들어가거든요!

여름방학은 짧아서 빨리 시작을 해야 마무리를 깜끔하게 지을 수가 있답니다.

선행학습 했을때와 안했을때는 학업 성취도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약간의 선행 학습을 꼭 시키고 있답니다.

우공비 자습서 세트 하나 집에 있는데 마음이 이리도 뿌듯하네요.

참고서 고를때는 머리가 조금 아프지만, 이렇게 선택을 하고 나면 아주 뿌듯해 지는 기분이 들어라구요.


 

 

 

 

 

우공비 자습서 부록들이에요.

부록의 구성이 정말 대박이더라구요!

 

 

 

 

 

 

[특별혜택] 우공비 2013년 2학기 공부달력

-공부 달력으로 아이에게 스케줄 짜라고 해야 겠어요.

 

공부 달력은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면 받을 수 있답니다.

제 기억에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인듯 해요!

참고 하시구요~

 

 

 

 

 

 

[세트부록] 우공비 계산 비법책

-계산 연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연산이 부족하다고 느꼈을때 꼭 잡고 넘어가야 하는것 아시죠~

그렇다고 연산만 주구장창 공부 시키시는 분이 계신데 제가 두손두발 들고 말리고 싶어요.

아이의 공부를 시키다 보면 연산이 가끔씩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그때만 한 며칠 바짝 연습시키면 효과를 보실 수 있으세요.

고학년만 해당됩니다~ㅎㅎ

 

 

 

 

 

 

[세트부록] 우공비 자습서 특별부록 : 5분 쪽지 시험 + 스스로 학습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알찬 부록입니다.

 

요거 완전 맘에 들어요.

나중에 자세히 설명을 해드릴 생각이에요.

 

 

 

 

 

[세트부록] 학습 브로마이드 3개랑 우공비 자습서 소개서

브로마이드 아이방에 걸어줘야 겠어요~!!

 

 

 

 

 

우공비 국어 자습서                                                               

우공비 사회 자습서

우공비 수학 자습서                                                              

우공비 과학 자습서

 

 

 

 


 

이렇게 펼쳐 놓으니까 정말 많네요



 

 

 

 

우공비 자습서 드디어 아이의 방 책상에 입성을 했습니다.

5학년 2학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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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13 그림이 좋아지는 그림책 3
앙겔라 벤첼 지음, 서영조 옮김 / 터치아트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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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속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제목만 들어도 넘 흥분되지 않으세요?

전 이런 '미스터리'라는 말만 들어도 막 좋아라 한답니다.

 

예전에 주말 오후면 tv에서 하던 '믿거나 말거나' 진짜 광팬이었답니다.

미술속에는 어떤 미스터리가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고흐의 모습도 보이고, 모델을 그리고 있는 화가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 모든게 미스터리와 관련이 있는 그림들이겠죠~

빨리 책을 봐야 겠어요.

궁금한건 참을 수가 없답니다.

 

 

 

 

 

 

역쉬~!!

첫장부터 미스터리가 등장을 하네요.

라파엘로의 <요르단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언약의 궤는 실제로 있었을까?

 

언약의 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소중한 물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약 2천 500년 전에 사라진 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언약의 궤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스라엘 인들이 예리코(지금의 이스라엘 땅)로 가기 위해 요르단 강을 건너야 했을때 언약의 궤가

물을 막은 덕분에 이스라엘 인들이 무사히 땅 위로 걸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영화 <레이더스>에서도 고고학자 인디애나 존스가  '언약의 궤'를 찾아서 모험을 떠났지요.

 

 

 

 

 

 

산드로 보티첼리의 <아펠레스의 비방>

아펠레스의 수수께끼

 

그리스의 화가 아펠레스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가였어요.

몇백년 동안 작가들은 아펠레스 그림의 완벽함을 칭송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고 하네요.

 

루키아노스는 아펠레스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그림을 그렸다고 적고 있어요.

아펠레스를 질투한 동료 화가 안티필루스가 이집트의 왕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가서 아펠레스가 왕을

모함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음모를 꾸몄던 사람들 중 한 명이 범죄를 자백하지 않았다면, 아펠레스는 처형당했을 거랍니다.

 

위에 그림은 르네상스 화가 보티첼리가 아펠레스의 유면한 그림 <비방>을 상상해서 그린것이에요.

진짜 아펠레스의 그림들이 궁금하네요.

 

 

 

 

 

 

최고의 미스터리 그림이 등장을 하네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왜 미소 짓고 있을까?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박물관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 역사학자들, 그리고 의사들조차도

 '왜 모나리자는 미소를 짓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던져 왔어요.

이 그림만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그림도 없을 거에요.

 

그냥 제생각엔 웃고 있는 모습이 예쁘니까 웃고 있지 않았을까요?

전 항상 사진 찍을때 모나리자처럼 살짝 웃거든요.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이네요.

고흐는 자기 귀를 누구에게 주었을까?

 

"지난 일요일, 밤 11시 반쯤에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매종 드 라똘레랑스 1호에

들어와서는 라헬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잘 보관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라헬에게 귀를 주고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고흐는 고갱과의 불화로 귀를 잘랐다고 하네요.

왜 천재 화가가 귀를 잘랐을지 그 시대로 가서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저희 아들은 귀에 약을 발라 주고 싶다는군요.

 

 

 

 

 

 

조르조 데 키리코의 <거리의 우울과 신비>

초현실주의 그림의 수수께끼

 

익숙한 물건이 갑자기 처음 보는 것처럼 낯설어 보일 때가 있나요?

그 물건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나요?

 

이처럼 초현실주의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작가가 의도하는게 뭔지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뭐라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그림자만 보이는 사람의 정체가 궁금하고,

화물차의 문은 왜 열렸는지도 긍금하네요.

이런 거리는 무서워서 전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뱅크시의 <커튼을 걷고 있는 호텔 청소부>

베일에 싸인 거리의 아티스트

 

뱅크시는 밤에 몰래 움직입니다.

전 세계의 담과 벽에 그라피티를 그리지요.

자신의 그림을 대규모 박물관에 몰래 가져다 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뱅크스를 보니 꼭 괴도 루팡이 생각 나네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림을 그리는 그가 바로 미스터리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술 속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는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네요.

미술속 미스터리를 읽으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미술 작품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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