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캠프 1 스파이 시리즈
스튜어트 깁스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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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여름방학캠프는 스파이 캠프로 떠나자~!!

 

방학을 맞아서 우리 아이들이 여름방학캠프 많이들 떠나죠?

저흰 특별하게 스파이 캠프에 다녀왔어요.

 

여름방학캠프중에 스파이캠프가 있냐구요?

네, 여기 있어서 소개해 드릴께요~

절 따라와 보세요~

 

 

 

 

 

 

 

 

방학을 맞아 아이가 읽을 책을 찾던중, 제 시선을 사로잡은 책은 당연코 스파이 캠프였어요.

007 제임스 본드에 열광하며 살아서 그런지, 스파이라는 말만 들어도

에너지가 마구 넘치게 되는것 같아요.

 

스파이 캠프에 가면 어떤 재미난 일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올지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누구나 한번쯤 꿈꾸게 되는 스파이!

왠지 스릴넘치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책표지에 이런 문구가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즉시 파기하시오!"

미션임파서블이나 미녀삼총사를 보면 바로 이렇게 지령을 받은 문서나 cd를 파기하게 되는데,

책표지에도 파기하라는 문구가 등장을 해요.

진짜 스파이의 등장을 알리는 문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표지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책이라는 생각을 갖고, 웃음 장전을 하고나서 책을 읽게 되네요.

 

 

 

 

 

 

 

 

스파이 캠프를 읽으며 알게된 사실인데요~

전작으로 스파이 스쿨이 2권 세트로 나와 있더라구요!

'스파이 스쿨'을 읽은 후에 '스파이 캠프'를 읽으면 더욱 재미 있을것 같아요.

 

전작을 읽지 않고, 스파이 캠프를 읽었지만, 그닥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었어요.

하지만, 전작이 읽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들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스파이 스쿨을 읽은 친구들에게 스파이 캠프는 단비와도 같은 책이 될것 같아요.

주인공 벤 리플리의 좌충우돌 스파이 캠프활동이 펼쳐진다고 보시면 되요.

 

제 생각보다 훨씬 유머러스한 책의 내용에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의 책이지만, 제가 더 재밌게 보게되네요.

 

여러분은 범죄조직으로부터 온 협박 편지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고,

또 어떤 행동을 할것 같나요?

협박편지엔 벤에게 악당 스파이가 되든지 스파이더 손에 죽던지 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무시무시하죠~

 

 

 

 

 

 

 

 

바로 협박편지의 일부분이에요.

스파이더에 들어올 거면 계약서에 서명하라는~

벤에게는 본인도 모르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능력일지 무지하게 궁금하더라구요!

 

벤과 친구들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내용이었어요.

책을 잡으면 술술 읽게 되는 책이에요.

 

 

 

 


 

 

 

저도 1권에 이어 빨리 2권을 읽어야 할것 같아요.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거든요.

CIA요원 보다도 더 똑똑한 스파이 학교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스파이라는 새로운 직업이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초등 5.6학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글밥이 있지만, 워낙 내용이 재밌다 보니까, 금방 후다닥 읽게 된다는 말을 아이가 하네요.

아이들 스스로 본인의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모험과 어드벤처를 원한다면 이번 여름방학캠프를 스파이캠프로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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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영문법 1 -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 완성! 풍선 영문법 1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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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름방학영어,초등풍선영문법으로 공부해요!

 

 

 

 

 

 

 

초등 여름방학을 이번주부터 시작을 했어요.

여름방학동안 계획을 세운게 있는데, 바로 초등 영문법을 공부하는 거랍니다.

내년이면 중학생이 될 아이에게 영문법은 꼭 필요한 공부가 될것 같아요.

 

주위 선배맘들의 조언에 따르면 중학교에 들어가기전에 영문법을 공부를 해서

올려 보내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 영어공부를 할때,

듣기와 읽기 위주의 공부를 해서 특별히 영문법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히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나 갈 생각이에요.

 

 

 

 

 

 

 

 

 

 

초등영문법 교재를 몇권 구입해 놓은게 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교재들이 많았어요.

특히나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기때문에 초등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교재가 많네요.

 

선뜩 아이 혼자 풀리기가 마땅치 않아서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설명을 해주기도 했는데,

그부분도 여의치가 않아서 작심삼일 영문법 공부가 되길 여러번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동안은 디딤돌에서 나온 새로운 풍선 영문법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것 같아요.

 

 

 

 

 



 

 

 

 



저녁시간에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 마냥 뿌듯해지더라구요!

1단원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건 물어 보라고 했는데,

내용이 쉽게 나와 있어서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아이의 말에 안심이 됐어요.

 

풍선을 채워나가다 보면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해요.

워낙 듣고 쓰기를 많이 한 아이라서 본인이 알고 있는걸 확인을 하면서 머리속에

체계만 잡아가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디딤돌에서 나온 풍선 영문법은 이름 그대로 이렇게 아이들 스스로 풍선만 채우면 되네요.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영문법을 모두 담아서 믿고 공부를 해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영어의 쓰기가 가능해질려면 영문법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도 깨닫는 눈치였어요.

 

저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바로 영어 쓰기거든요.

영문법 공부도 하고, 쓰기 연습도 할 수 있는 여름방학영어 공부가 될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주는게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하기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를 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이번 여름방학영어를 책임질 초등영문법!

우선 아이의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에요~

 

 




 

 

 

 

 

 

풍선영문법 교재가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문법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스토리를 통해서 문법 설명이 되기때문이에요.

기존의 영문법 책과는 정말 차별화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기중에 공부했던 영문법 교재를 잠시 뒤로 하고,

방학동안은 풍선영문법을 통해서 공부를 하게된 큰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아이의 학년에 딱 맞는 눈높이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기본 개념들을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재미있게 표현을 해놓았어요.

이처럼 흥미가 생겨야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려운 문법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문과 함께 풀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정말 이해하기 쉽게 교재가 나와 있네요.

 

저도 어릴때 이런 교재가 있었으면, 영어에 흥미를 갖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을것 같아요.

전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보상심리가 작용을 해서 내 아이만큼은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저희 아이가 공부를 하기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에요.

지금은 빼곡히 문장이 적혀져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풍선 쓰기를 하는 이유는 영어의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서 일거에요.

우리나라 말과 다른 영어의 어순을 풍선 쓰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테니까요.

풍선 쓰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영어 문장 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말을 영어로 써보는 부분은,

풍선쓰기를 통해서 문장쓰기를 연습한걸 복습하는 부분이 될것 같아요.

스스로 문장쓰기를 통해서 문법을 확실하게 점검을 해나갈 수 있을테니까요.

 

모든 영어의 마지막 과제가 영어쓰기가 아닐까 해요.

술술 쓰기를 하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공부를 하면 어린 나이에 그게 가능한지요.

 

하지만, 풍선영문법을 통해서 차근차근 진도를 밟아가다보면

어느새 저희 아이도 문장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단원을 학습한 내용을 만화로 읽으며 복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배운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마무리 학습에 정말 효과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풍선 영문법은 총 3권으로 이루어졌어요.

저는 시작을 하는 입장이어서 1권부터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거구요.

꾸준히 매일 학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문법 실력이 쑥쑥 자라게 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풍선만 채우면 초등영문법 완성!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방학동안 완벽하게 공부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외우는 문법이 아닌, 풍선 채우기로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바라며,

영어의 기본 어순을 체득하여 우리말처럼 영어가 편해지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가길 바래보아요.

영어 문장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단단한 기초가 되는 영문법으로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지게 될

여름방학영어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같을것 같아요.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는 마음이요.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담아 멋진 공부를 하길 바래요.

 

jessica_special-1초등영문법 이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이 완성이 되는 효과를 모두 함께 누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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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의 숲 - 전2권 - 세상에 숨겨진 규칙성을 찾아라! ACG 수학시리즈
박현정 지음, 스튜디오 키스톤 그림, 백석윤 감수 / ACG School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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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학문제집 추천,ACG시리즈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ACG시리즈는 청심에서 첫 출간한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입니다.

청심국제중.고 수학 선생님이 추천하는 수학문제집이라서 믿고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1편 신비한 동물의 숲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재며 장편동화 형식으로 책의 내용이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세상에 숨겨진 규칙성을 모두 찾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ACG시리즈는 문학상 수상작가, 국내 최고 수학교육 전문가, 세계 수준 애니메이션 감독이

모여 만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는 수학책이라는 안내문을 보게 되네요.

 

 

 

 

 

 

 

 

청심국제중.고 수학 선생님이 추천하는 인성함량, 학력배양 학습 교양서라는 말에 더욱더

호기심이 생긴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 형식으로 수학을 받아들이면

보다 쉽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교재였습니다.

ACG시리즈는 고학년 학생들이 보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또한, 이책이 다른책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바로 수학동화 집필자가 다른 수학동화작가와는 달리, 수학교육 박사이고,

기존의 집필 동화책이 한국 어린이 문학 교육학회 좋은 어린이책, 미래창조과학부의 우수과학도서,

도서관 추천도서로 다수의 기관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된 믿을 수 있는 작가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청심국제중고 수학 교사, 서울교육대 교수, 현장 교사 등 수학교육 전문가가 검증한 책이라서

믿고 볼만한 수학문제집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과 워크북이 따로 내장이 되어 있어서 차별화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 시킨 후에, 워크북의 프로젝트형 문제로 종합적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구성입니다.

 

ACG수학 온라인 학습을 통해서 수학전문가와 다양한 풀이과정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명 복합멀티 시스템의 도입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문제가 녹아 있어서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동화형식의 많은 교재를 읽어봤는데, ACG시리즈는 나무랄데 없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학년인 저희 아이가 읽기에도 책의 내용이 유치하거나 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은 아이에게 이것저것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동화 내용이 재밌었고, 그림이 요즘 유행하는 만화형식이라서 좋았다는 말을 해요.

특히나, 본인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신비한 동물의 숲으로 들어간 구름형제의 모험을 본인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해요.

숲에 들어가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수학적 지식이 쑥쑥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 맞는것 같아요.

 

교과와 연계가 되어있어서 이번 방학동안 수학 복습을 할려고 했는데,

이 책으로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학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님이라서 책속에 등장하는 수학문제 풀이가

정말 알기 쉽게 풀이가 되어 있는걸 보게 됩니다.

 

특히 얼마전 기말고사를 본 아이의 시험 범위에 연비부분중에 비례배분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기존 문제집에는 없던 방법으로 풀이과정이 쉽게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다시 추가적으로 알려줘야 할것 같아서

제가 눈여겨 본 부분도 생기더라구요!

 

 

 

 

 

 

 

 

책속의 좋은 말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수학동화를 통해서 수학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사고하며 인성을 내면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구름형제인 양이와 뭉이를 따라가다보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거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또래의 아이들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심감도 받을 수 있게 되겠죠~

 

수학공부..

정말 이런 방법으로 해나가야 하는데, 학교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배운다면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책속에 정리된 비율과 백분율 부분이에요.

아이들 스스로 충분히 개념학습이 가능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워크북에 수록된 창의력 증진 문제들이에요.

ACG시리즈는 초등 고학년용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ACG시리즈는 획일화된 사고의 탈피, 체계적인 단계별 수학 학습,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프로젝트형 수학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정답만을 강요하는 기존의 문제집과 달리,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논술력과 표현력을 강조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합니다.

개념이해, 응용적용, 프로젝트 유형으로 문제를 나누어 아이들의 사고 과정의 발달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짜임으로 구성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 한권으로 종학접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형 수학문제는 아이들에게 하나의 문제 상황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심도있게 한뒤에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을 하도록 하는데,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 창의력, 표현력, 논리력이 동시에 발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ACG시리즈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크네요.

방학을 맞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신비한 동물의 숲> 수학문제집 추천을 해봅니다.

jessica_special-1여러분~

세상에 숨겨진 규칙성을 찾아서 동물들을 도와주세요~

즐겁고 재미난 수학 문제집이에요~

 

 

 

 

▲클릭, 청심 ACG공식 커뮤니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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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6 - 도형의 세계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6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입체도형의 구조를 이용한 정사면체 연만들기,내일은 수학왕

 

 

 

 

 

이번 내일은 수학왕의 6번째 이야기는 도형의 세계에 관한 부분이에요.

체험키트와 정사면체 연을 만들어 입체도형의 성질을 이해하고 하늘을 나는 과학 원리까지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집에서 연만들기를 자주 했었는데, 요새는 워낙 만들어진 장난감들이

좋다 보니까 연을 직접 만들 기회도 점점 줄어드네요.

이번 기회에 아이 스스로 꼬리 연을 이용해서 연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만든 연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서 날리고 싶다고 하는데, 찌는듯한 여름 오후 시간에

아쉽게 바람도 불지 않았지만, 아이의 열정을 담아서 한번 날려볼려구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믿음 속에 나왔어요.

 

 

 

 

 




 

 

정사면체 연을 날릴 준비가 되었데요.

실타래에 고정을 완벽하게 시켰다고 하네요.

그럼 달려라~jessica_special-12달려~~~

 

 

 

 

 


 

 

 

 

연을 날리고 싶은 마음에 무더위속에서 어찌나 달려다니는지..

다음에 바람불때 다시 날려보자고 했어요.

바람이 있어야 연이 하늘위로 올라갈텐데, 전혀 바람이 불지않아요;;

 

자주 연날리기를 하러 가는편인데, 매번 연이 줄을 끓고 사라지는 통에 속상해 하네요.

본인이 애지중지 만든 정사면체 연도 혹여 줄을 끓고 날아갈지 모른다며 조금 더 집에서

지켜보다가 날리러 공원에 갈거라고 하네요.

 

 

 

 

 

 

 

 

 

 

빈이의 마음만은 지금 이렇게 하늘 위로 훨훨 날리는 상상을 하고 있을거에요.

 

빈이가 평소에 공원에서 날리는 연이에요.

여러개가 있는데, 모두 저멀리 하늘위로 날라가고 '글라이더 연'만 현재 남아 있어요.

 

 

 

 

 

 

 

 

 

 

내일은 수학왕에 들어있는 체험키트의 모습이에요.

요즘은 이렇게 체험키트가 있어서 아이들이 책도 읽고, 직접 만들기를 통해서 수학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으네요.

직접 체험을 하면 쉽게 자신만의 지식으로 오래도록 남을테니까요.

 

입체도형을 배우는 학년이 5학년이에요.

그동안은 평면도형을 배우다가 5학년부터 입체도형을 배우게 됩니다.

6학년때도 배운다는 사실 살짝 알려드려요~

좀더 확장된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연만들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입체도형을 구성하는 면, 모서리, 꼭짓점을 알고,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차이를 알아가게 되겠죠.

 

 

 

 

 

 

 

 

 

연만들기 재료는 아주 간단했어요.

 

한지와 빨대, 낚싯줄, 얼레!!

개인준비물로 풀과 가위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 내더라구요.

 

 

 

 

 

 

 

 

 

 

빨대를 낚싯줄로 연결을 해서 정사면체를 만드는 작업을 해요.

내일은 수학왕 책에 체험 키트 만드는 방법을 따라서 만들어 가면 아이들 스스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기준은 빈이라서..jessica_special-7저학년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만드시구요~

 

 

 

 

 



 



한지를 이용해서 정사면체를 덮어주는 작업을 해요.

총 4개의 정사면체를 만들어야 해요.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만드는 모습을 담아봐요.

 

 

 

 

 



 

 

 

정사면체 세 개를 한지가 덮힌 방향이 같게 놓고,

여분의 낚싯줄을 잘라 모서리 부분에 매듭을 지어 연결을 해줍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에요.

 

 

 

 

 






세 개의 정사면체 위에 한 개의 정사면체를 올린 뒤에 낚시줄로 고정을 하고

꼬리를 풀로 붙이면 연만들기는 끝이 나요.
 

 

 

 

 


 

 

 

 

연을 날리기 위해선 얼레를 연결을 하면 되겠죠.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낚시줄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할것 같아요.

뭐, 빈이야, 혼자서도 잘하지만요.

 

빈이는 2년동안 항공과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연만들기 체험키트가 그 어느때보다 반갑다고 하네요.

 

저보다도 이론적으로는 연이 하늘을 나는 원리를 더 잘아네요.

 

 

 

 

 



 

 

 

내일은 수학왕은 우리 어린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학습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학습만화여서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지식을 쌓게 될거에요.

 

아이들 학습만화를 읽다보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내일은 수학왕은 제가 읽어도 유용한 수학적 지식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래서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게 되는것 같아요.

 

 

 

 

 

 

 

 

 

 

수학의 영역중에 하나인 도형 부분을 쉽게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있고,

어렵게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이들이 성향에 따라서 다르다는걸 지켜보게 되었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입체도형이 나오면 왜그렇게 어려운건지, 아무래도 여자다보니까

공간지각력이 정말 둔하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보네요.

 

도형을 잘하는 아이들은 잘하는 부분을 다시 확인을 하는 기회가 될테고,

부족함을 느끼는 아이들은 따로 그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는게 수학에서는 중요하더라구요.

 

 

 

 

 


 

 

 

 

도형을 다루면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검증하는 부분이 나와요.

저도 수학에 관련된 도서를 요새 많이 읽은 편인데,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검증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내일은 수학왕을 통해서 이렇게 아이들이 수학적으로 이루어진 공식을 검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빈이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학교에서도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배웠다고 하네요.

요샌 학교에서 이런 수학적 검증도 놀이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을 해보았어요.

칠교 놀이를 통해서 배웠다니까요~

 

 

 

 

 

 

 

 

 

 

 

우리 아이들이 피타고라스 정리를 검증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수학의 재미난 검증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내일은 수학왕인것 같아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검증하는 방법이 엄청나더라구요!

저도 새로운 방법을 하나 창안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제 지식의 한계를 아는지라..~

 

 

 

 

 

 

 

 

 

아는 것을 증명하라!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무한이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했을지 궁금하시죠?

무한이의 매력 때문에 정말 웃음보가 터질지경이에요.

 

수학은 재밌다는 사실을 무한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알아가게 되네요.

내일은 수학왕도 읽고, 체험키트고 하고..jessica_special-5

여름방학 과제물로 제출도 할 수 있는 일석 3조의 효과를 꼭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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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원리 6-2 - 2014년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방학수학공부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로 시작해요~!!

 

방학들 하셨나요?

저희 아이는 오늘 신나는 방학식을 하고 와서 친구들과 놀더라구요~

그런데, 개학일이 제가 생각했던 날보다 엄첨 많이 단축이 되었네요.

8월 20일에 개학식을 한데요.

 

그때도 많이 더울텐데..

점점 아이들의 방학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방학이 짧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를 하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매학년마다 방학을 하면 다른 과목은 안하더라도 수학만은 한학기 앞서서

미리 공부를 하고 가게 하는편이에요.

그래야만 학과 공부를 할때 자신감이 생겨서 여유있게 수업을 할 수 있거든요.

 

수학학원에 다니면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지만,

집에서 문제집만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제가 해줄일은 교재를 선택하는 일이에요.

올해는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로 선택을 해보았어요.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개념과 원리에 관한 부분을 강조하기 때문에 저도 이부분을 아이에게

강조해 주고 싶었거든요.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고 쉽게 공부하는 교과서 기초 학습서라고 하네요.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는 진도책과 원리탄탄북, 정답과 풀이로 나누어집니다.

교과서 기초 학습서이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방학동안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교재를 살짝 엿보면 교과서 생생개념이 나오고, 그 개념을 아이들이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기본 문제들이 나옵니다.

 

 

 

 

 

 

 

 

제가 살펴보니까, 아이 스스로 충분히 개념이해를 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아이도 6학년 1학기때 배운 부분을 좀더 확장을 했을뿐이라서 쉽게 이해를 하는 모습이에요.

계산을 할때 실수만 안하면 이 부분은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번 학기에 첨으로 디딤돌을 풀어보는 아이지만, 낯설어 하는 모습없이 본인의 책인냥

잘 풀어 나가네요.

 

 

 

 

 

 

 

 

개념탄탄문제는 교과서 익힘책 문제와 생활 속 문제로 개념을 탄탄히 다져 보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교과서에서 보던 문제들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스토리텔링 문제가 나오는 부분이 이곳에 있습니다.

기본 문제에서 발전된 형태의 스토리텔링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런 문제는 많이 풀어봐야 익숙해져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이런 스토리텔링 문제는 집중해서 문제를 여러번 읽어보면 아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류의 문제가 나오면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풀기도 전에 포기를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게 되네요.

많은 연습과 함께 문제를 읽는 훈련을 해나간다면 쉽게 풀거라 믿어요.

 

 

 

 

 

 

 

 

문제집이 방학전에 도착을 해서 빈이는 조금 일찍부터 수학공부를 하게 됐어요.

예전이라면 방학이 시작하면 수학공부를 시작을 했는데, 올해는 방학이 짧아서 조금 일찍

한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1단원 마무리 부분의 문제를 푸는 모습이에요.

단원의 핵심 문제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제가 시간을 정해서 풀게 하고

따로 채점을 해서 확인을 해주는 부분이에요.

 

그래야 집중을 해서 풀게 되는것 같아요.

 

 

 

 

 


 

 

빈이는 틀린부분을 다시 풀어보고 있어요.

 

왜 틀렸는지를 본인 스스로 알아보는 과정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몰라서 틀린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원인을 분석해서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으니까요.

 

 

 

 


 

 

 

약분을 안해서 틀린 사실을 본인 스스로 발견을 했어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게 아이들이더라구요!

 

빨간 색연필로 다시한번 각인을 시켜보네요.

 

 

 

 


 

 

 

동화 연계형 문제를 보더니, 백설공주가 넘 웃기다며 난쟁이가 한명 어디 갔을지

찾아다니네요~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성공을 한듯 해요!

이렇게 재미난 그림과 함께 문제가 나와서 금방 20문제를 풀 수 있는것 같았어요. 

 

 

 

 

 

 

 

 

진도책의 공부가 끝나면 책속의 책인 <원리 탄탄북>을 통해서 기초력 향상 문제와

진도책의 개념탄탄 문제와 유사한 문제로 한 단원의 복습을 할 수 있어요.

 

방학동안 알차게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에요.

미리 배우는 수학공부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문제로 혼자서 공부를 하면 중도에

포기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난이도가 쉬운 문제로 풀면 아이 스스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수학실력 상위권이 되려면 개념학습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과

문제학습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참고해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도를 나가면 될것 같아요.

 

 

 

 


 

 

 

디딤돌 초등수학 교재의 용도 및 난이도 안내에요.

문제집을 구입할려면 너무 많은 종류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늘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교과학습 교재 부분에서 선택을 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난이도가 제일 쉬운 <원리>를 선택을 한거구요!

학기중엔 응용문제를 풀리면 될것 같아요.

 

 

 

jessica_special-1디딤돌 초등수학원리로 여름방학수학공부 열심히 해보게요~

여러분, 멋지고 보람찬 방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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