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나쁘지 않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구입했는데 초반에 류정이가 단순히 자낮인게 아니라 뭔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만남이라 페이지가 안나갈 정도였는데 중반 이후 도훤이가 의외로 별 거부감없이 잘 진행해서 술술 읽힙니다. 다만 4권이나 될 필요가 있었나?..는 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