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보기 어려운 시대물인데다가 인물들 데포르메가 이정도로 자연스러운 작품도 드물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내용이 없어도 너무 없고 뒤로 갈수록 건성이 됩니다. (2권은 더 심함) 작붕까진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