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 경찰하기 특강 1교시
황정용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협찬도서

“당신도 경찰,
멋있게 할 수 있습니다!”

20년간 현장에서 달린 베테랑 경찰이
예비 경찰, 신입 경찰에게 보내는 안내서!

“우리는 누구나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hjdragon_pf
@midasbooks

👮 황정용 작가
- 2021년 9월부터 동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 20년 6개월간 경찰 재직

👮한줄 서평
- 우리 자녀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작가님의 친필 사인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책은 경찰을 꿈꾸는, 꿈꾸고 있는, 경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의 지침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내가 처음부터 딱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 책은 계속 말해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경찰에서 어떤 부서, 어떤 일이 어울리는 사람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경찰을, 형사를 꿈꾸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꿈을 향해서 한걸을 더 나아갈 수 있는 지침서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ㅏ.

👮목차
1. 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2. 폴리스 라인 안으로 들어가기
3. 변하는 시대에 맞춰나가는 경찰 조직

👮본문
p9
오늘도 사명감으로 전국의 치안 현장을 누비는 경찰관분들에게 우선 경이를 표합니다. 경찰이 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합격의 영광을 떠올리며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p22
대다수의 경찰은 스스로의 안전부터 지키려는 기본적 본능에 역행하며 최선을 다해 일한다. 그들의 어려움이 단순히 경찰관 개인의 성격적 특성에 기인한다는 추론은 온당하지 않다. 그래서 직무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결론짓는 것은 더욱 온당하지 않다.

p39
경찰 못할 성격이란 없다. 하지만 사명감 없이 진정한 경찰이 되기는 불가능하다. 남들은 물러서더라도 나는 맞서 싸워야 하는 경찰 현장, 그 현장에서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 사명감이다. 그래서 사명감은 경찰 현장의 또 다른 이름이다.

p61
나는 이들의 열정과 희망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항상 박수를 보냈다. 나와 같이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대학 수업을 들으러 간다며 무조건 배려했다. 그런데 하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 이들은 대학 다닐 때 빠르게 취업한 선두 주자나 다름없는데 그 대가가 대학 중퇴였다는 점이다.

p138
지금은 자기의 존재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그 가치를 높이려 노력하는 시대이다. 그 흐름은 경찰도 예외가 아니다. 경찰관들도 조직 발전을 위해 개성이 없는 일원으로서 남기를 원하지 않는다.

p157
경찰은 국민 속에서 발생한 수많은 갈등과 분쟁을 현장에서 1차적으로 처리한다. 그래서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고자 존재한다. 현장 부서의 비중이 높음은 당연한 일이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
그들이 바로 경찰이다!
우리 주변을 안전하게 지키는 경찰 현장!

#당신은경찰에어울리는사람입니다 #황정용 #경찰 #경찰지침서 #현장안내서 #베테랑경찰 #현직교수 #미다스북스 #서평단 #당첨도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