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내 아들을 키울적 생각이 많이 났다아들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하고싶은 일도 하고싶은데둘 다 놓치긴 싫은데몸은 따라주지않는 시간들작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머리를 끄더끄덕 나도 그랬었지이제 그 아이도 다 커서 성인이 되었고그 아이를 키웠던 기억은 가물 가물한데 내 아이를 키운다는건 엄마로 산다는건˝천국을 등에 업고 지옥불을 건너는거야˝이 글 표현에 아~ 탄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