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쓰지 못한 몸으로 잠이 들었다
김미월 외 지음 / 다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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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내 아들을 키울적 생각이 많이 났다
아들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하고싶은 일도 하고싶은데
둘 다 놓치긴 싫은데
몸은 따라주지않는 시간들
작가들의 글을 읽으면서 머리를 끄더끄덕
나도 그랬었지
이제 그 아이도 다 커서 성인이 되었고
그 아이를 키웠던 기억은 가물 가물한데
내 아이를 키운다는건
엄마로 산다는건
˝천국을 등에 업고 지옥불을 건너는거야˝
이 글 표현에 아~ 탄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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