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이 길을 걸었다매일 아침 10시30분 1만보항상 인사하는 나무가 있다나무야 안녕오늘도 나 왔어내일도 올께난 이 길을 걸으면서 기도를 한다그래서 내가 정한 길 이름‘나의 기도길‘ 이다내가 이 길을 걸으면서 하는 기도가 이루어지길~~어제같은 오늘오늘 같은 내일모두들 평온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