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작은 질서, 작은 실천, 작은 의식(ritual)을 갖는 것이 행복이다. 메모는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방식, 자신만의 질서를 잡아가는 방식이다. 메모는 미래를 미리 살아가는 방식, 자신만의 천국을 알아가는 방식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