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디비전 1 샘터 외국소설선 10
존 스칼지 지음, 이원경 옮김 / 샘터사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존 스칼지의  SF소설은 큰 매력이 있는 소설이다.

노인으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휴먼디비전 2권을 보지 못하였기에 평을 내리기란 쉽지 않다.

아쉬운 점은 인물들이 다소 인물들의 대화에서의 설정이 많다.는 점이다.

단편소설의 사건들에서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누가 저질렀는지 모르는 음모로 내용의 전달에 있어서 내용에서의 단절된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

존 스칼지의 작품은 무난한 작품이다.

존 스칼지의 더 좋은 작품을 만나길 바래본다.

 

 

 

 

 

 

 

.............................................................................................................................................................................................
  
북카페에서는 여러분들의 독서 활동적극 지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NO.1 독서커뮤니티 ★ 북카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http://cafe.naver.com/readbook)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모한 믿음 -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언제나 위험하다
케빈 하니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무모한 믿음

케빈 하니 지음 | 배응준 옮김
규장 2013.09.13
펑점

우리는 하나님 탓을 한다고 <무모한음>과 연관지어 설명하곤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무모한 믿음과 연관을 짓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친구라는 사실이 나온다.

 

무모할 정도의 하나님과 사랑하라.

 

p.85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으니 이제 당신이 예수님을 위해 고난을 받으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자신이 받았던 고난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믿으시고 고난을 허락하신 것이니 기쁘게 감내하라.

 

참아도 고난이 있을 수 있다. 예수님을 위해 책임감 있는 무모함을 가지라!

 

p.95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견고한 확신을 주셨다. 우리 세 아들을 돌봐주시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이요,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모함믜 바침 속에서 역사하시는 돌봐주심과 채워주심을 경험한다.

우리는 어떠한 질문보다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p.118을 통하여 자족하는 삶을 배우라고 말하고 있다.

자족하는 삶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물질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이다. 마일 당신이 예수님과 진정으로 사귀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자족할 수 있다.

 

p.132는 무모한 섬김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는 결단을 통해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무모한 섬김에 헌신하고자 예수님을 위한 모험의 삶에 뛰어 들었다.

 

어쨋든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통하여 앞으로의 삶에 무모한 여행의 여정이 될지라도 무모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이다.

항상 위험하더라도 이런 변화의 여정 속에 주님을 따를 수 있어야 하기에 무모한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 해봐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보다 기쁨을 선택하라

케이 워렌 지음 | 조윤주 옮김
너의오월 2013.01.26
펑점

어떤일이든지 기쁨으로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도 모델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기뻐 소리치며 춤추신다.

예수님의 역할상 슬픔의 사람인 동시에 본질상 기쁨의 사람이였다.

예수님의 볼질인 기쁨의 사람이라는 본질을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는 문제를 보고 그 상황에 하나님을 찾지 않고 문제해결에 급하기만 하다.

난 무슨 유형일까?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를 관찰한 계기가 되었다.

푸는 열정이 없다.이요르는 공감이 필요하고 사물을 깊이 보는 경향과

폭넓은 지식 요구로 이요르와 푸 두인물의 성향이 조금 있어서

푸 + 이요르이라서 난 어디에 더 가깝게 속하는 편인지 조금 아리송하다.

행복은 환경에 구애를 받는 다고 한다. 기쁨은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기쁨은 성경이며, 마음에서 난다.

모든것은 결국 기쁨을 선택하라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싶다.

.............................................................................................................................................................................................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텐텐 영화단 사계절 1318 문고 85
김혜정 지음 / 사계절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텐텐 영화단

김혜정 지음
사계절출판사 2013.05.30
펑점

" 나도 잘 몰라. 내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더 큰소리 뻥뻥 치는 거야.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말이야."....<< 본문 중에서 >>

상엽영화냐? 독립(예술)영화냐? 고민을 하는 모습이 초반부에 담겨있다.

조나단과 김소미와 한빛 그리고 영운이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10대이다.

아이들은 단순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모였다.

그 순수함을 이용해 텐텐 영화단 아이들을 훨씬 더 과장되고 너무 터무니 없이 표현한 그들의 다큐 방송에 다시한번 크게 상처를 받는다.

상처받아 아프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위로해주며 많이 달랐던 아이들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준다.

"학교 그만둔 거, 과연 잘한 걸까? 너 후회한 적 없어?”
"넌 후회해?”

“잘 모르겠어. 그냥, 남들 다 다니는데 왜 난 다니지 못하겠다 하고 그만두었을까.

과연 내가 잘한 걸까. 이러다가 평생 루저로 사는 건 아닐까 싶어.” << 본문 중에서 >>

한빛과 소미는 10대 영화를 만들어 감독이 되고 싶어한다.

그리하여 더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영화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의 영화를 보고 참고한다.

이 책을 읽고나니 사춘기 십대들을 키우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은데 김혜정 작가님의 성장하는 청소년 십대들의 이야기지만 읽어가며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이런 고민을 하며 읽어 보니 성장기인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커와 나

- 김중미 지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 정우와 옆자리에 앉게 된 선규

선규는 장애인인 정우의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선규와 정우는 시간이 흘러 친구가 된다.

정우를 괴롭히는 조커인 조혁 그리고 시간이 흘른 뒤에 밝혀진는

조혁의 진심.

동영상으로 공개하는 현서와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던 석이의 이야기 들이 있었다.

내가 어렸을적에도 왕따, 학교폭력이라는것이 존재 했었다. 힘쎈 아이와 다니면 강하게 느껴졌고 약한 아이들과 다니면 내가 약해지는 느낌이였다. 나도 왕따를 당했던 입장이 된적도 있었고,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보며 바라보기만 했던 입장이 된적도 있었다. 그아이가 밉진 않았지만 다른아이들과의 유대감을 위해 미워하는 척도 했었다. 그땐 내가 왜 그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지 못했는지 왜 용기를 내지 못했는지..

작가님의 말처럼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용기를 내어 세상이 변화되길 바래본다.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많은 대책들이 있지만 작가의 말처럼 전학,벌점,채벌로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다.

아이들을 혼자 놔둬서는 안된다.10대의 모습은 다 자란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이런 학교폭력 현실을 반영한 <조커와 나>를 보며 또 한번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