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가득한 요리책을 읽는 건 항상 기분이 좋아요.따라하기 어려운 멋진 요리책보다는 요린이도 도전해 볼 수 있겠다 싶은 책들에 더 손이 가긴 하지만요.챔챔테이블은 이런 저에게 딱 맞춤도서였지요.요리도 요리지만, 한그릇 요리를 선호하는 저에게 한그릇 레시피라니! 관심이 폭발합니다.요리책 따라하다 주방 초토화되면 점점 안 따라하게 되더라구요.근데 준비도, 나중 뒷정리까지 왠지 깔끔하게 정리되지 싶어서 너무 좋았어요.가벼운 아침에 먹기 좋은 수프나 샐러드, 토스트, 주먹밥 레시피가 있어서 골라서 해보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작가님 레시피가 정말 간단하고 무엇보다 예쁘게 플레이팅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버섯 샐러드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있는 재료로 버섯 두부 샐러드를 내 맘대로 만들어봤죠!근데 비주얼은 작가님처럼은 안 되는 게 현실입니다ㅠ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들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었는데 저는 조만간 스팸 아보카도 덮밥을 도전해보려구요.라면으로 끼니 대충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요리책으로 건강한 메뉴로 챙겨먹어야지 다짐했어요.작가님이 팁도 각 요리마다 적어주셔서 따라하는 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가까이 두고 자주 자주 찾아서 펼쳐보면서 요리할 수 있는 요리책을 만나서 좋았습니다.간단한 요리 레시피도 좋았고, 한그릇 음식 위주의 요리라는 컨셉도 요즘 사람들에게 좋은 거 같아요.앞으로 한동안 주방에서 종종 도전해봐야겠어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챔챔테이블 #이채미 #책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