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은 주로 장애인 통합교육을 의미하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같은 교육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장애유형ㆍ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인 학생 지도에 관련된 책이라고 해서 읽었다. 아직도 시원스레 풀리지 않는 특수교육에 대한 부분을 짚어줄 수 있을까 싶은 호기심으로.
특수교사로 24년을 재직한 현직 교사가 저자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특수교육에 대해 등한시한다고 오해했던 일반교사'에게 '전문가인 특수교사가 쓰는 방법'으로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사랑스러운 제자들을 대하는 법"에 대해 나누고 싶다고 한다. 일반인을 위한 도서가 아니라 특수교육대상자를 접하는 교사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도서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친구와 부모와의 협업, 담임선생님과 교과선생님의 대응방안들을 담았다.
교사가 아니기에 책에 실린 내용들에 대해 반응하기 어렵지만, 그동안 학부모를 통해 건너 들은 소식과 내 눈으로 확인한 사건을 생각해보면 담임선생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보곤 한다. 마지막 장의 제목인 '통합교육은 교사 역량이 핵심', 선생님으로 가졌던 포부를 펼치기에는 현실들이 너무 가혹할때도 있지만 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우리는 선생님에게 학문을 배우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을 배우는 것이다.
오래 전, 어느 학부모가 "그때 담임선생님이 특수교육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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