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문제제기를 통해 독자에게 현재의 메타버스 시대에 디자인씽킹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 환경에서 사용자의 본질을 탐구하는 능력을 디자이씽킹의 역할이기게 가능한 정의라고 본다. 저자는 디자인씽킹이 기존의 문제해결에서 문제를 제거하는 방식이 아닌 해결책을 중심으로 사고해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해 긍정적인 결과물로 직결될 수 있는 도구라고 강조한다.
디자인씽킹의 프로세스로 공감하기-문제정의-아이디어-프로토타임-테스트의 방벙을 거쳐 문제해결의 방법에 대해 말하고, 다양한 사례모음을 통해 디지안씽킹의 구체적 진행 및 해결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저서를 통해 디자인씽킹에 대한 설명 및 사례를 들어 독자가 쉽사리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부록으로 디자인씽킹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마무리하고 있다.
디자인씽킹의 개론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사례와 부록에 실린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적인 접근은 가능하다. 이론으로 통달하는게 아니라 작은 규모의 모임에서 디자인씽킹을 통해 문제해결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사에도 적혔있듯이, 이 책은 디자인에 대해 방향성을 적절히 제시해주고 있다. 학습 이후의 실천과 경험으로 독자들의 문제해결방식과 소통능력을 배가하는 방법에서는 독자 개인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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