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초등 입학 준비를 위한 자신만만 1학년 》시리즈의 두 번째 <한글읽기> 편을 소개합니다.1. 글자 찾아 읽기2. 낱말 완성하고 읽기3. 문장 완성하고 소리 내어 읽기4. 긴 글 소리 내어 읽기5. 장면 읽고 간단한 문제 풀기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글자부터 시작해서 문장, 긴 글에 이르기까지예비 초등학생들이 읽기 연습을 차근차근 해나가기 좋은 구성이예요.아이는 글을 읽고 쓰긴 하지만 겹받침을 많이 어려워하는데요,겹받침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어떤 말에 쓰이는지 부분이 있어특히 유익했습니다.겨울방학을 이용해 열심히 한글 읽기 연습해야겠어요.예비 초등학생 어린이들 함께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요즘 일력 형식의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요.만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 그 날짜에 해당하는 일정 글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일력 형식의 책이 있어 소개해드려요.<호기심이 자라나는 초등과학일력 365> 입니다.매 페이지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이야기와 고화질의 사진이 담겨있어요. 과학 이야기들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반영했다고 해요.저는 식탁에 두었는데요,매 식사시간, 간식시간 마다 아이는 자연스럽게오늘에 해당하는 과학 지식을 읽고 습득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오늘은 아이가 핵융합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네요.일력에서 본 내용과 아이가 원래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해서엄마에게 알려줘요.사실 저는 핵융합 발전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어요.핵분열을 하는 원자력발전은 방사능이 나오게 되어 인체에 해롭지만 핵융합발전은 환경오염 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아이가 알려주었어요. :)아이가 밥을 먹을 때 저는 보통 맞은 편에 앉고는 하는데요,양면이다보니 저는 자연스레 반대편의 내용을 익힙니다. 식사 시간이 과학 지식으로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정말 유익하네요.매일 매일 쌓아가는 깨알 과학지식이 쌓이고 쌓이면 아이가 과학자의 꿈을 이뤄가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 같아요.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도 좋고, 매일 일력을 보며 지식을 쌓아가기에 너무 좋은 책이어서 가까이 두시고 보고 또 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총 5권으로 이루어져 있는《슬기로운 초등 입학 준비를 위한 자신만만 1학년》시리즈의 <공통학습> 편을 소개합니다.이책은 유튜브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통해 교육 정보와 경험을 나눠 주고 계신 이은경 선생님이 지으신 책이예요.15년간 초등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생활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1학년이 되어서 공부하고 생활하고 숙제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한 쉽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담은 책이랍니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 첫째 아이가 1학년 때 정말 많이 했던 활동들이 이 책에 담겨 있더라구요. 예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미리 연습하고 가면 좋을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이예요.1. 따라 그리기2. 스티커 붙이기3. 오려 붙이기4. 색칠하기5. 미로 찾기6. 다른 그림 찾기아이와 함께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 재미있게 초등 생활을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예비 초등학생들 함께 하면 좋겠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초등과학도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의 8권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공간인 놀이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과학은 어떤 게 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 미끄럼틀을 타다 발견한 마찰열 . 그네 타다 발견한 진자운동. 뺑뺑이에서 발견하는 원심력과 구심력. 시소에서 발견하는 무게중심등등.놀이터에도 이렇게나 많은 과학이 숨어있었다니 정말 과학은 우리의 생활 곳곳 어디에나 있네요!이 책을 읽고나면 일상의 놀이터도 달리 보이게 되요. 바닥 분수의 원리도 보여주고 있는데요,바닥 분수의 물은 바로바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바닥 분수에서 놀면서 오줌을 사면 결국 그 오줌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는 원리라고 하네요. 약품을 투입해 물을 소독해도 오줌 성분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다고 해요.우리 어린이들 물론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긴 하겠지만, 나와 다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할 부분임을 꼭 알고 넘어가야 겠어요 ! 책에 나온 내용들이 교과와도 연계되어있는 것을 표를 통해 알 수 있어요.과학은 초등 3학년부터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데, 책에서 읽은 내용을 학교에서는 어떤 단원에서 배울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겠어요.파토쌤이 알려주는 이번 '놀이터 과학' 편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놀이터에서 여러가지 과학 원리를 발견했듯 평소에도 아이들과 일상생활에서 과학 원리를 발견해내고 이야기 나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와이즈만 15기 모니터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는 일기예보만큼은 꼭 확인하는 편이예요. 그만큼 날씨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옷은 어떻게 입어야할지, 우산은 챙겨야할지 등.일상 속에서 매일 만나고 있는 날씨에 대해서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함께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있어 소개해드려요.보림출판사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의 <나의 첫 날씨 책> 입니다.날씨가 무엇인지부터 날씨에서 비롯된 여러 연계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공룡이 살았던 시대, 기후와 계절, 날씨가 만들어낸 여러 지형 등등 그야말로 날씨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담아놓은 책입니다.저는 '날씨 예언가' 부분이 너무 흥미로웠어요.지금이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위성과 여러 기계를 통해 날씨를 예측한다지만 예전에는 자연물을 통해서 날씨를 예측해보았나봐요.솔방울은 습한 날에는 솔방울이 닫혀서 씨앗이 젖지 않도록 보호하고 건조한 날에는 솔방울이 열려서 바람이 씨앗을 멀리 날려줘요.나팔꽃은 맑은 날에는 꽃잎을 열어 윙윙거리는 벌을 맞이합니다. 대신 날씨가 습해지면 꽃잎을 오므려요.생존을 위한 자연물의 전략을 통해서도 날씨를 예측해봤던 지혜가 참 재미있었던 부분입니다.그리고 이 책을 읽고난 후, 아이들에겐 뉴스가 끝나고 나오는 일기예보 시간이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지도에 나오는 날씨 기호와 전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날씨가 한층 더 가깝게, 재미있게 느껴지기 때문이예요.예쁜 그림책 한 권 보았을 뿐인데, 알게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았던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처음 날씨 책으로 추천하구요, 예쁜 그림으로 힐링 시간 보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