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FUN 여행 : 중급편 - 머리가 좋아지는 1일 1페이지 신기한 FUN 여행
Elizabeth Golding.Emma Munro Smith 지음 / 작은우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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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 아이들도 워크북을 좋아해서 즐겨하고 있는데요

요즘 또 푹 빠진 재미있는 워크북으로 요즘 집콕생활 지루하지 않게 보내고 있어요

머리가 좋아지는 1일 1페이지 신기한 FUN 여행 중급편 입니다.





미로찾기, 그림 찾기, 색칠하기, 그림 점 잇기, 퍼즐~

창의력과 영어, 숫자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92가지의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요

중급편은 7세 이상이지만 어렵지 않아요 :)






놀이로 하루에 한 페이지씩 풀다보면 어느새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 영어, 숫자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들더라구요.






활동이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요~

다람쥐들이 보그자리로 생각하는 나무를 찾아야 하는데 다람쥐가 하는 이야기를 잘 살펴봐야 해요

"우리는 꽃과 초록색 나뭇잎이 있는 나무를 좋아해. 그리고 우리는 적어도 4개의 가지가 있는 나무를 좋아해요"

다람쥐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아지고 어떤 나무일까 관찰력도 높아져요

옆 페이지는 예쁜 나비 그림에 점선을 이어서 그려보고 왼쪽의 색과 같은 색으로 오른쪽 색칠하기!

우리 둘째는 마음대로 칠하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같은 색으로 칠하기가 필요했는데 다양한 활동에 섞여서 나오니 거부감 없이 잘할수 있겠어요.

정원에 숨어있는 7마리 동물도 찾아보고 꽃들 중 같은모양으로 피어있는 꽃을 선으로 이어보며 재미난 활동을 이어가요.







물속에 조개 집을 색칠해보고 그곳에 무엇이 살고 있을지 생각해보며 상상력을 높여봐요 ~

옆 페이지에서는 공룡들이 모여 있는 하늘에 무지개와 빛나는 태양도 그려주고 땅에 꽃들과 식물들도 그려보며 자유롭게 공룡마을을 완성해 볼수있답니다 ~

영어단어를 완성해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네요 :)







책 보자마자 바로 해볼꺼라며 책상에 들고 가네요

어느 페이지라도 마음대로 시작하고 배울 수 있어서 울 귀염둥이는 좋아하는 곤충과 공룡 페이지로 스스로 선택해서 펼쳤어요 :)




1일 1페이지이지만 재미있어서 1페이지로 끝나지 않더라구요 :)

우리 아이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마법을 경험하게 됩니다 크크

아이들이 공부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구성이라 초급, 중급, 고급 시리즈로 이어나가기 좋은 워크북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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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핑크 블루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윤정미 사진, 소이언 글 / 우리학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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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핑크 블루

사진 윤정미 ㅣ 글 소이언






표지 앞, 뒷면에서 부터 강한 느낌이 뿜어져 나오는 안녕? 나의 핑크 블루를 소개합니다.

사진작가 윤정미의 '핑크& 블루 프로젝트'가 사진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어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핑크& 블루 프로젝트' 가 매혹적이고 강렬한 사진 그림책으로 탄생한거지요 :)

지난 15년간 세계 주요 도시 100여 곳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등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젝트에 세심하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세상에 없던 매혹적인 사진 그림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습니다.






여자아이는 핑크, 남자아이는 블루

도대체 누가 이 방을 이렇게 만든 걸까요?

아이들이 직접 이 색을 골랐을까요? 바로 아이들을 돌보는 어른들이지요.

임신했을 때 아이를 낳으면 여자는 핑크, 남자는 블루 색깔로 구분짓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키우면서 블루 색상 뿐만 아니라 연두, 노랑, 분홍색의 옷도 사며 나름대로 단정짓지 않는 엄마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옷장을 열어보면 블루계열, 블랙이나 그레이 계열 옷들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레드나 옐로우 그린 등의 옷은 "친구들이 놀릴 것 같은데~" 라고 스스로 단정짓는 걸 보며

나도 모르게 아이들의 취향이 정해지기 전 색을 구분하게 만드는 아이로 자라게 하지 않았나 책을 보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잊고 지낸 색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블루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핑크를 좋아하는 엄마

우리집 안에서도 이미 색이 나눠져 있는 걸 보고 책에서 처럼 원래 그런 색은 없다고 이야기 나눴어요

책 속의 여섯 살 지우와 열 살 지우의 천천히 변하는 모습처럼 말이죠~





누군가 골라주고 정해준 색이었지만 소녀는 핑크를 무척 사랑했어요

누구도 우리에게 색을 정해 줄 수 없지요

하지만 와우! 사진 속 여섯 살 테스와 아홉 살 테스처럼 모든게 확 바뀔 수도 있네요!




그런데 색 말고 달라지는 것이 또 있어요.

상유가 자라는 모습을 따라가 보니 오우 가득 채웠던 그 많은 물건들이 사라졌네요

정해진 색을 벗어나고 골라 준 색을 버리면서 우리는 계속 자랄 거예요.





세상에는 여자아이의 색도 남자아이의 색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세상에는 핑크와 블루 말고 다른 색도 많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두 가지 색이지만 결국은 모든 색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사진을 보며 아이들과 물건을 보기도 하고 우리집에 있는 물건이 사진 속에 있으면 또 반갑더라구요

그 색이 들어있는 모든 물건을 모아 방을 가득 채운 사진들에서 처음엔 강렬해서 눈을 떼지 못했지만, 한장한장 넘기면서 사회적이고 교육적인 메세지에 느끼는 바가 많았답니다. 모든 것에 고정관념을 갖지말고 편견이 없어야 겠지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제목이 달리 느껴지네요

안녕? 나의 핑크!

안녕? 나의 블루!



우리학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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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도미노 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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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염둥이들이 너무나 애정하는 만화 신비아파트!

지금은 시즌 끝나고 만화 방영 휴식기죠~ 아쉬운 마음을 신비아파트 보드게임하며 달래고 있어요.

집에 보드게임도 신비아파트로 여러 종류인데 집콕생활로 보드게임 고수가 되어가는 듯요

그 중 우리집 귀염둥이들이 수시로 찾고 있는 신비아파트 시즌3 수상한 의뢰 도미노게임을 소개할게요!






울 귀염둥이들 보자마자 우와우와! 이건 무슨 게임이지? 하더라구요

역시나 반응 좋고 ~ ^0^

도미노 게임은 같은 캐릭터를 연결하는 관찰력 쑥쑥! 체인게임 입니다







구성물은 게임카드 36장과 게임 설명서 예요.

가지고 있는 카드를 모두 사용한 사람이 승리하는 도미노 게임! 이지요





똑같은 그림을 연결하는 도미노 게임인데

카드 연결하는 방법은 카드는 양쪽 끝부분만 이을 수 있고 중간 부분에서 연결할 수 없어요.

카드의 방향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지요.

일단 해봐야 알아요! 한번만 해봐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도미노 게임!

바로 도미노게임 시작해봅니다.






먼저, 카드를 잘 섞어 각자 5장씩 나누어 가져요





남은 카드는 앞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 쌓아둬요. 이를 덱이라 하구요.

덱에서 1장을 뒤집어 놓고, 이를 시작 카드라 하죠.

그리고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요.




첫 번째 순서의 사람이 오픈한 시작 카드와 똑같은 그림을 연결해요.

다음 순서의 사람은 맨 마지막 카드의 그림과 똑같은 그림을 연결하죠.

만약 도미노 체인에 연결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덱에서 1장을 가져온 후 다음 사람의 차례로 넘어갑니다.

조커카드라고 해서 빨간색 바탕에 신비,비, 하리, 두리, 강림이 모두 모여있는 카드가 있어요

그 조커카드는 어떠한 카드에도 이어 붙일 수 있어요.



엄마 카드를 살짝 오픈해봅니다 쿄쿄

이번 경기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쭉쭉쭉 이렇게 오래 연결 될 때도 있고!

운이 좋으면 내 순서가 돌아오는 5번만에 끝날때도 있어요









같은 캐릭터를 연결하는 관찰력 쑥쑥!

집중력도 최고! 금방 끝나서 다른 보드게임에 비해 지루하지가 않고 오히려 한판하고 나면 더 하고 싶어서 아쉽더라구요

기본 5경기는 해야해요






기나긴 도미노 연결 끝에 드디어 끝이 보이는 군요

물론 신비와 향랑각시 카드를 들고 있는 저에게 말이죠 쿄쿄





치열했던 첫번째 경기였어요 크하





엄마승리? 오케이 !

감동 느낄 새도 없이, 바로 두번째 경기 고고 ㅋ





여러번 하고 나서야 멈출 수 있는 도미노 게임이네요

카드가 두툼하고 모서리도 둥글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무리가 없어요

같은 고스트여도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메두사 머리에 뱀이 너무 귀엽다며 :)


3세 이상이면 누구나, 20분 내외로 2~4인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도미노 게임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우리 귀염둥이들이 강추하는 보드게임입니다 :)



두드림엠앤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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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 일상생활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김민영 지음 / 다락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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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 일상생활

저자 김민영 ㅣ 출판 다락원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급수시험 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말 중에서 한자로 구성된 낱말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고 학습에 필요한 낱말 중 90%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잘 알면 단순히 국어 실력만 높아지는 것을 넘어서 수학이나 과학, 사회와 같은 과목 공부도 쉬워지기 때문에 한자 학습에 비중을 많이 두는 추세이죠.

우리 아이도 한자 급수 시험에 도전해 보고자 계획하고 있는데, 이왕하는 한자공부 중국어까지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는 중국어를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접근해보고자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로 선택해봤어요 :)

어린이 중국어 교육의 강자 김민영박사님의 다년 간 축척된 교육현장 경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어린이 중국어 교재라 궁금하더라구요






중국어는 한국어와 달리 성조체계가 있는 발음, 한자 때문에 외국어 학습 중 어렵다고 느껴지죠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일상생활은 일상생활에서는 일상생활 표현 및 어휘 확장에 중점을 두었어요.

실용적인 회화 표현과 단어를 선별하여 구성되어 있고, 문법 설명을 최소화하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차례를 살펴볼까요

1과 오늘은 수요일이야

2과 내일 날씨 어때?

3과 이것은 칫솔이야

4과 지금 몇 시야?

5과 나는 머리가 아파

6과 너는 줄넘기를 할 수 있니?

7과 나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8과 나는 의사가 되고 싶어. 너는?

나의 일상생활을 보는 듯한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여덟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8과에는 요즘 초등학생이 가장 되고 싶은 장래 희망 TOP 10을 반영한 내용이라 장래 희망이 뭔가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매 과의 시작 페이지에 한자를 그림속에 숨겨 놓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집중력도 높여요.

그림 속에 숨어있는 한자를 찾아보면서 무엇을 배울지 미리 생각해요. 한자에 대한 거부감도 없애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죠.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아이가 재밌어 하며 계속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본문에서는 그림을 보고 상황을 떠올린 뒤, 한어병음을 보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연습을 해요.

공통적으로 쓰였던 문장에 다양한 단어를 바꿔 연습하면 문장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주제로 잡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말하고 듣게 되는 표현과 단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접근하기가 더 수월하더라구요.






부록에 있는 병음카드와 한자카드를 활용한 게임은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게임을 통해 귀로는 발음을, 눈으로는 한자를 익히며 자연스럽게 놀이가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워크북, 낱말카드, MP3 무료 부가자료로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료가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숨은 한자 찾기로 시작해 봤는데 팬더를 보고는 키키묘묘 냐며 ㅋ

키키묘묘 친구 팡팡이를 소개해줬지요 :)





다락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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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 후야의 일기 1 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윤희솔.후야 지음, 성현정(아이앤드로잉)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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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후야의 일기 1

저자 윤희솔 ㅣ 출판 위즈덤하우스





방학하면 일기쓰기 숙제가 대표적이죠. 매일 쓰면 상관없지만 밀리기 시작하면 그만큼 괴로운게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 저는 끄적끄적 일기쓰고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데 울 아들은 수학에 나오는 문제풀이 조차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쓰는 걸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

우리 아이들 쓰기 실력도 늘리고 일기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쉽고 재미있게 일기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볼 수 있는 책 한 권 읽어봤어요.

너무나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금방 읽어 본 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1. 후야의 일기 1 을 소개할게요





일기는 우리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적을 수 있고, 일기를 쓰다보면 안 좋았던 마음도 마음이 차분해질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일기장은 내가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추억의 보물 상자가 되어 줘요.

이렇게 일기를 쓰다 보면 내 마음뿐 아니라 내 머리에 있는 내용도 잘 정리해서 글로 잘 표현할 수 있게 돼요.

이게 바로 글쓰기 능력이죠.

일기를 왜 써야하는지 솔샘의 이야기를 읽으며 일기쓰기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어요.







등장인물은 호기심 많은 대한민국 초등학생 후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후야의 남동생 건이, 아빠, 엄마, 후야의 친구들이예요





차례를 살펴보니 10가지 에피소드와 후야의 진짜 일기, 그리고 솔샘의 일기쓰기 팁이 담겨 있네요.






먼저 재미있는 만화로 에피소드를 접합니다.

막창 그 다음으로 낙지 탕탕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후야, 우리집 어린이들과는 다른 식성에 신기하더라구요.






막창 먹은 날의 후야의 진짜 일기를 보니 감탄감탄~

글을 너무나 잘 쓰는 후야예요.

표현력도 좋고 어휘력도 좋고 제가 봐도 감탄인데 엄마이신 솔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진짜 일기장을 보고 있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들은 진짜 쓴거 같다며 신기해 하구요 ㅋ

정말 일기를 작성한거다 글씨 잘 쓰지 않냐~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일기를 읽어봤어요.






솔샘의 일기 쓰기 꿀팁은 글 잘 쓰는 비결부터 뭘쓰지? 날씨는 어떻게 쓰는지, 겪은 일을 잘 쓰려면 육하원칙을 기억하고, 그래프로 특별한 일기 쓰기 등 다양한 일기쓰기 방법과 자세한 설명 덕분에 아직 일기쓰기를 해보지 않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잘 써야겠다' 하고 부담을 갖지 말고, 일단 일기의 첫 문장을 써 보라는 책의 문구였어요

일단 시작이 중요한 만큼, 후야처럼 매일 하루 3줄 글쓰기 부터 도전해보려구요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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