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철학자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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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말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작은 사이즈의 양장본으로 딱 내가 좋아하는 진초록색 표지라 처음 받았을때부터 내맘에 쏙 들었다.

철학자의 말, 논어의 말, 성서의 말, 달마의 말, 석가의 말, 반야심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누구에게나 삶에 있어서 지침이 되고 그동안의 삶을 돌이켜 보기에 충분히 좋은 구절들로
이 책은 2월 한 달간 필사를 했고 인스타에 주4회 올렸다.
문장들을 쓰면서
아주 평온하고 집중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너북은 책을 참 이쁘게 잘 만드는 것 같다.
필사하기에,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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