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토론수업 - 논쟁에서 절대지지 않는 하버드대학의 말하기 수업
명대성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3월
평점 :
품절


📔저자는 이전의 세상은 지식에 노출된 사람과 아닌 사람, 경험을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가 컸다며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다고, 이제는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생각하는 능력을 중요한 역량으로 꼽는다고 강조한다.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토론 수업의 궁극적 목적은 생각을 작동시키는 것에 있다.
📔21세기에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창의'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창의를 발현하는 최고의 메커니즘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토론인 셈이다.
📔하버드에서는 협업의 구도를 만들기 위해 학생 5~6명을 한 팀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들은 팀을 통해서 특별히 잘 아는 부분을 알려주고 모르는 부분은 배운다.

📘하버드는 토론수업을 어떻게 성공했나.
*모든 학생이 가르치고 모든 선생이 배운다.
*철저하게 기획하고 빈틈없이 준비한다.
*우리 문화에서 토론이 잘되지 않는 이유=> 우리 문화는 어른에 대한 가르침, 스승에 대한 가르침을 따르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즉 수직 문화라는 것. 전통적인 상명하복 문화만 탈피하면 생산성 있는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그룹들의 CEO 들이 인도 출신이 많은 이유는 그들의 토론문화 덕분. 인도인의 전통과 문화가 대화를 중시하는 것에 강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는 토론해서 결론을 이끌어 내기까지의 시간을 기다려주지 못한다. 특히 경영자부터 달라져야 한다. 상사들은 달라지지 않으면서 구성원들에게 달라지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화를 바꾸지 않는다면 토론문화가 정착되기 힘들다.

📕하버드 토론수업의 핵심은 질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내용을 다 버리고 한 꼭지만 남겨야 한다면 ' 질문의 기술'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토론에서 질문을 잘하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기술했다.
1.개방형 질문으로 시작한다.
2. 질문으로 의미 있는 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를 진단해야 한다.
3. 정보를 얻기 위한 질문을 한다.
4.상대가 가진 답을 시험하기 위해 질문한다.
5. 'How to?에 대해 질문한다.
6. 우선순위에 대해 질문한다.
7.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질문한다.
8. 가정(If)해서 질문한다.
9. 확장형 질문을 한다.
10. 일반화를 위해 질문한다.

📕 저자가 기술한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한 기술 부분에서는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지나치기 쉬운 비법 아닌 비법인듯.

📕후기: 이런 책은 일찍 읽을수록 좋을듯하다. 아이를 갖기 위한 준비를 할 때 임신 육아서와 같이 읽어도 좋고, 아이들 읽기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들이나 말을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방법서 로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밑줄을 수도 없이 쳤다. 내가 이 나이에 어디 가서 토론할 일도 없는데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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