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공이 엄청 못됐다는 얘기가 많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읽고, 마찬가지로 초반에 진짜 못되게굴어서ㅠㅠㅠ강압적이기도하고 말도 밉게 해서 수는 당황, 며칠내내 고민하고 나도 속상하고T_T했는데! 의외로 공이 금방! 속마음 밝히면서 안타깝고 미안해하고 예전 좋아했던 그 마음 계속 그대로에 왜 못되게 굴게 되었는지, 몇 년만에 다시만나 이렇게 행동하게 됐는지 이유가 있더라고요ㅠㅠ(둘이 학창시절 친한 친구였던 과거가 있음!) 금방 공이 솔직해지고 둘이 함께 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면서 그 사이 과거 관련 이야기하고, 꿈(진로)이야기 등등 대화하게 되면서 잘 이뤄졌습니다. 공이 다른사람이 널 만지게 두고싶지않다고 꽉 껴안으면서 얘기하는데 진심이 느껴졌음ㅠㅠㅠ 본인은 속이 속상&후회로 까맣게 됐는데 수가 비텐더 터치바에서 '남성손님적극환영'으로 일하며 불특정 다수 아무나 신체터치, 허그 등등 프라이빗룸에서 할 수 있다보니ㅠㅠ 둘이 잘 되어서 수도 트라우마 떨쳐내고 공에게만 반응하는 몸, 그리고 이제 마음까지 인정하고 밝고 시원한 모습으로, 스스로 꿈을 이루겠다며 바텐더 일도 계속합니다. (공이 수를 주려했던 커-다란게 있는데 수가 고민끝에 공을 다시 만나 어떤 대화가 이루어짐!) 공이 속상해 했는데 터치일을 계속하는건 약간 아쉬웠지만, 둘이 굳건하니 잘 이야기한거겠죠. 작화도 예쁘고 재밌었어요!!! 공 몸이 아주 와우! 표지도 예쁘고, 컷들 마다 배경도 잘 그려졌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꼭 보고싶었는데 계속 타이밍 놓치고 하다 드디어! 세트로 한 번에 구입해 읽었습니다ㅜㅜ 곧 판매중지라고 떠서 반드시!하면서 후닥닥 구입 완료! 외전까지 다 보고 ㅠㅠ 달달해 ㅠㅠ 날개 상상만도 예쁘네요ㅠㅠㅠ 둘 다 특이한 집안 인물들임. 표지와 책 소개를 봤을 땐, 수는 약간 약자에 공에게 틱틱 가시세워 차게 대하는 속여리고 처지가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야기 진행되니 공 설득하고 다루는?^-^강단있고 쎔. 그러다가 공이 또 휙 가서 주체가 안되니 끙끙낑낑하긴 했지만ㅎㅎㅎ 둘 다 정말 좋네요ㅠㅠㅠㅠ 소장 구입 할 수 있어서 뿌듯.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