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같은 레이아웃 표지의 다른 작품을 예전에 봤어서 혹시 같은 세계관이라 같은 라인 작품인가했는데, 그렇진 않은가봐요. 특유의 분위기 (캐릭터들도) 가 있어서 흥미진진 나름 심오!하게 봤습니다.
표지도 분위기 있어 아름답고, 이 인물로 책 읽으며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르니 참 좋았어요!
좋아하는 캐릭터, 좋아하는 작품이라 구입:)
와 완결권을 계속 못읽고있었는데, 길다면 길고 짧아면 짧은 여정이었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취향이에요 이벤트로 만날 수 있어서 기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