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얼마만인가요 흑흑! 신간으로 나온 표지보고 띠용!?! ㅠ 처음 표지 봤을 때부터, 와 색감...! 그리고 둘 외모도 확연히 다르고, 분위기 촉촉과 동시에 따뜻포근함도 함께 느껴지는 좋은 느낌. 에이든이 수 배려도 잘하고 첫만남도 캬 소설 그 자체...인데! 다정하게 잘 돌봐주고 이해하고 둘이 차분히 서로 다가서서 온전히 믿게 되는 그 과정이 좋았어요! 표지의 둘 모습이라고 그려지니까 크... 정말 잘봤습니다. 본편부터 리뷰 좋은 작품에는 정말 이유가 다 있습니다. 추천해요! 마음 따땃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