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다소 주간연재 웹툰의 느낌이 있어서 본편은 어떤느낌이지.. 약간 가볍나 했는데 보면서 기분 롤코탐 ㅠㅠ 작은 좋은거 나오면 내가 다 행복할지경ㅜㅜ
진지한문체, 진지한 상황들, 현실적인 면과 비현실적인 면이 엄청 잘 섞여 연출되어서 실제인듯 집중해서 읽게됩니다. 읽는 동안 이미지들이 자연스럽게 슉슉. 표지도 예뻐서, eBook책장에 놓인 걸 보면ㅎㅎ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