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신작 손꼽아 기다렸어요.2권에선 둘이 더 알콩달콩해서 보는 내내 제가 다 행복했어요. 공 캐릭이 눈나쁘다는 걸 이렇게 ㅋㅋ 잘 쓰실 줄 몰랐어요.사내 연애는 복사기도 안다는데 3권까지 가면 회사에서도 손잡고 다닐라나 싶기도 합니다ㅎㅎ 다른 사람들이 알아도 모른 척해주길! 수 캐릭의 과거 상처가 살짝 나오는데 그 짧은 컷으로 모든 걸 담아내신게.. 대단했어요. 작가님 그림만 잘그리시는게 아니라 스토리도 잘 뽑으세요.. 새삼 느꼈습니다.여전히 아름다운 그림체도 대만족이었어요.수 캐릭이 말랑해질수록 즐거워하는 공도 좋았습니다.공 캐릭 참 멋지네요.. 수 캐릭도 멋져요. 어느 한쪽 아깝다 생각안들고 그냥 이렇게 둘이 계속 잘지내면 좋겠다 싶어요.그래서 3권도 너무 보고싶습니다ㅜ 10개 너무 적어요.. 뒤에 0 더 늘려주세요.. 수 캐릭에게 공캐릭을 더 욕심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ㅋㅋ 넌 그럴 자격이 있다!
귀여운 하이틴물인 7분의 천국입니다.각자의 사정으로 오만과 편견으로 물들었던 두 그룹이ㅎㅎ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과정이에요.공 캐릭의 생명력 넘치는 표현들이 좋았어요.공 캐릭은 완전 인싸라서 그림자 집단인 수 그룹과 전혀 접점이 없었는데 어찌 저찌 이어져 인연이 됩니다.약간 유치한 부분도 있는데 캐릭들 나이가 어려 납득됩니다.이민자의 고난도 나름 좋았어요. 여기에서 소설 <오만과 편견>이 언급되는데 그 소설을 비유한게 잘 어울립니다. 딱이에요. 간만에 다이시와 엘리자베스가 보고싶어졌습니다ㅎㅎ생각보다 빌런은 딱히 없고 그냥 얘들이 잘 자라는게 소설의 전부라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왜 7분의 천국인가 했는데 표지에 힌트가 있었습니다. 소설을 다 보고나니 이해가 되는 표속이 표지에 숨어있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