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하이틴물인 7분의 천국입니다.각자의 사정으로 오만과 편견으로 물들었던 두 그룹이ㅎㅎ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과정이에요.공 캐릭의 생명력 넘치는 표현들이 좋았어요.공 캐릭은 완전 인싸라서 그림자 집단인 수 그룹과 전혀 접점이 없었는데 어찌 저찌 이어져 인연이 됩니다.약간 유치한 부분도 있는데 캐릭들 나이가 어려 납득됩니다.이민자의 고난도 나름 좋았어요. 여기에서 소설 <오만과 편견>이 언급되는데 그 소설을 비유한게 잘 어울립니다. 딱이에요. 간만에 다이시와 엘리자베스가 보고싶어졌습니다ㅎㅎ생각보다 빌런은 딱히 없고 그냥 얘들이 잘 자라는게 소설의 전부라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왜 7분의 천국인가 했는데 표지에 힌트가 있었습니다. 소설을 다 보고나니 이해가 되는 표속이 표지에 숨어있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